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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머니쇼

2019 서울머니쇼, 고수들이 콕 찍은 알짜부동산 "노원 `4계동 시대` 열린다…저평가된 재건축에 기회" 노원구에 30년된 아파트 많아, 대출·갭으로 3억~4억원 투자 향후 10년간 재개발 씨 마를 것, 수색·노량진·한남뉴타운 주목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서울 노원구 `4계동(상계동·중계동·하계동·월계동)`을 노려라.“ 고준석 동국대 겸임교수는 2019 서울머니쇼 마지막 날인 지난 18일 `부자들만 아는 알짜 부동산 투자 해법`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 아파트 가운데 전세를 끼거나 대출을 받고 본인 돈 3억~4억원을 넣어 투자할 만한 곳으로 `노원구 4계동`을 추천한 것이다. 이 일대는 서울에서 준공 30년 차에 접어든 아파트가 가장 많은 지역이다. 정부가 재건축 규제를 강화하면서 사업 속도는 아직 더딘 편이지만, 기존 학군과 개발 호재.. 더보기
2019 서울머니쇼, 고수들이 보는 부동산시장 개포그랑자이·청담삼익롯데캐슬·과천지식정보타운…올 분양 빅3 노려라 단기간 상승기류 꺾였지만, 장기 상승추세는 살아있어 압구정·한남·여의도 등, 집값 조정 끝나고 상승할 때, 가장 많이 오를 `톱10` 주목 "올해 전국에서 40만가구에 육박하는 새 아파트에 주민들이 입주한다. 무주택자들이 새 아파트를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매일경제신문·MBN·매일경제TV가 주최한 `2019 서울머니쇼` 둘째날인 17일 부동산 전문가들은 부동산 침체 와중에도 청약을 통한 `로또 기회`가 열려 있다고 입을 모았다. 집값 대세 상승기 때에는 손쉽게 매매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반면 `내가 원하는 좋은 집`을 골라 사는 건 어렵다는 설명이다. 최근 부동산시장 조정기를 활용해 내 집 마련에 나서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함영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