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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에 해당되는 글 2

  1. 2013.12.18 예쁜 호박 (58)
  2. 2012.12.06 눈 내리는 날~^^ (44)
 

예쁜 호박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12.18 09:1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호박 한덩어리가 우리집으로 왔다.

남양주시 진접에 살고있는 언니가 보내왔다.

누가 호박을 못생긴 것의 대명사처럼 말 했을까?

누런 호박은 자연스러운 굴곡의 자태로 물로 씻고나니 윤기가 흐르는 예쁜 호박이 되었다~ㅎㅎ

관상용으로 둘까?

며칠동안 고민을 하다가 냉동 보관을 해야겠다고 결론을 내렸다.

여러 조각으로 잘라서 껍질을 벗기고, 쪄서 조금씩 나누어 포장해서 냉동실에 얼렸다.

가끔 호박죽도 끓이고 야채와 함께 버무려서 샌드위치 재료로 사용하면 될것 같다.

 

"호박같은 내얼굴 밉기도 하지요~♬"

아이들이 어렸을때 많이 불렀던 노래가 생각났다.

가사를 수정해야 할것 같은 생각에 잠시 웃어본다.

오늘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고,

부담감 없이 편안하고 예쁜 호박 예찬론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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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핑구야 날자 2013.12.18 1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잘 있었네요.. 호박죽을 해먹으면 너무 맛나겠어요, 된장찌게에도 넣어 먹고 꽃게탕에도,.,ㅜㅜ

  3. 반이. 2013.12.18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이 진짜 예쁘네요 ㅎㅎ

  4. 어듀이트 2013.12.18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이 정말 이쁘게 생겼는데요?ㅎ
    큼직하군요.ㅎ

  5. 엠엑스 2013.12.18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맛도 좋고 색도 좋은데
    왜 못생긴 것의 대명사인건지...
    날도 추운데 호박을 보니 호박죽이 생각나네요~

  6. 힐링앤건강 2013.12.18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게 생겼네요 ㅎㅎ

  7. S매니저 2013.12.18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호박죽이 생각나네요.ㅎ
    먹고 싶은.ㅎ

  8. 캐치파이어 2013.12.18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호박 정말 좋네요.. 저도 시골내려가서 호박있나 찾아봐야겠습니다.
    잘보고 가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9. 생활팁 2013.12.18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죽해먹으면 참 맛나겠어요.
    요즘은 호박이 참 귀한 음식입니다.

  10. 데미안 주얼리 2013.12.18 16: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맛있어 보이는 호박이군요~
    받으신거라니 부럽습니다.

  11. *저녁노을* 2013.12.18 18: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죽..먹고 싶어요^^

  12. 자전거타는 남자 2013.12.18 2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죽 먹고 싶네요

  13. 2013.12.18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Hansik's Drink 2013.12.18 2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짝반짝 예쁘네요 ㅎㅎ
    좋은 하루를 보내세요~

  15. happy송 2013.12.18 2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을 보니 호박죽이 먹고싶어요^^

  16. +요롱이+ 2013.12.18 2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짝반짝 예쁜 호박이로군요^^

  17. Zoom-in 2013.12.18 22: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화속이나 만화에서 봄직한 호박이네요.^^ 먹기 아까울만큼 모양이 아주 잘 생겼어요.ㅎㅎ

  18. 여행쟁이 김군 2013.12.19 0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당~^^
    감기 조심하시구
    좋은 꿈 꾸세요`

  19. 예또보 2013.12.19 0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도심에서는 보기힘든 호박이네요
    잘보고갑니다

  20. 아쿠나 2013.12.19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은..이쁘고..
    맛도 좋죠^^

  21. 미소바이러스 2013.12.19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박이 너무 이쁘고 좋아보입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눈 내리는 날~^^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12.06 10:0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어머님 신경과 약을 타러 오전 10시쯤 집을 나설때,

잔뜩 찌푸린 날씨였다.

'눈이 온다고 했는데 다시 돌아가서 우산을 챙겨갈까?'도 생각했지만,

오늘은 한개과의 약만 타면 되니까 빨리 다녀오면 될것같아 그냥 병원으로 향했다.

 

선생님을 뵙고 약을 타서 병원을 나서는 11시가 넘은 시간부터 눈이 날리기 시작했다.

'역시 우산을 챙겨 왔어야 했어~~' 후회를 하면서

넥워머를 벗어 머리에 쓰고 영천시장으로 향했다.

어머님은 어느때부터 게장이 없으면 식사를 잘 하지 않고,

젊은 사람들 먹는 반찬만 있다고 투정(?)을 부리셨다.

게 철이 끝났지만,

영천시장엔 없는게 없는 큰 시장인것 같다.

꽃게와 호박죽을 사서 독립문 꼭대기를 돌아서 사직공원까지 가는 마을버스를 탔다.

쏟아져 쌓이는 눈이 걱정이 되었는데,

버스는 가파른 고개를 거의 걷는 수준으로 겨우 돌아서 사직공원까지 올 수 있었다.

 

도착한 우리집은,

온통 하얀 세상으로 바뀌어 있었다.

쉼이 없이 눈이 내리고, 조용히 차분히 눈은 쌓였다.

3시쯤에는 카메라를 들고 마당으로 나가 하얀 세상을 향해 셔터를 눌렀다.

집 밖으로 더 멀리 나가볼까도 생각했지만,

귀차니즘으로 포기했다.

갑자기 감나무 위의 시끄러운 소리에 고개를 들어보니,

새들이 떼를 지어 날아 다니며 까치밥을 먹고 있었다.

와우~~클로즈업해서 한컷~!

 

눈을 걷어내고 길을 만드는게 큰 걱정으로 남겨졌다.

결국 5시부터 1시간정도 온힘을 다해서,

퇴근해서 오는 가족들을 위해서 눈을 쳐야했다.

금년엔 폭설과 한파 주의보라고 하더니,

12월 초순에 내린 눈은 정말 본때를 보여주는것만 같았다.

하얀 눈이 아름답기만 했던 그 옛날의 예쁜 감성들이,

오늘 산더미같이 쌓인 눈앞에선 어지러이 멤만 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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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요롱이+ 2012.12.06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 내린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닷..!!

  3. 풀칠아비 2012.12.06 12: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12월 초인데 말입니다. 올겨울 벌써 걱정이네요.
    세상을 깨끗하게 덮어 좋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도느로 2012.12.06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방문하는 블로그에 많은 분들이 눈사진을 올려두셨네요.ㅎㅎ
    아~ 저는 한발늦어서 눈포스팅은 포기합니다.
    역시 겨울의 백미는 눈입니다..그노무 교통사고와 지체만 아니라면말이죠
    눈구경 잘 하고갑니다. ^^

  5. 백퍼센트공감맨 2012.12.06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은 언제나 보아도 이쁘고, 신기하네요^^
    사진 이뻐요 ㅎㅎ

  6. 아레아디 2012.12.06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정말 많이 내렸군요..
    제가 사는 동네는 쫌 내렷는데.ㅎ

  7. 리뷰인 2012.12.06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경이 이쁘지만..
    전 어제 3시간동 매장앞에 눈치우느랴..온몸이 뻐근합니다. ㅠㅠ

  8. 뷰티톡톡 2012.12.06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도권은 눈이 많이 왔나봐요.
    눈내린 풍경 포스팅한 이웃분들이 참 많네요. ^^

  9. ☆정보가힘이다☆ 2012.12.06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정말 많이 왔네요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셔요

  10. 어듀이트 2012.12.06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눈구경 잘 하고 가네요^^
    눈길 조심하세요~

  11. smjin2 2012.12.06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갑자기 눈이 엄청 내리기 시작하네요...

  12. 신선함! 2012.12.06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뻐보이네요~ ㅎㅎ
    기분좋은 하루를 보내셔요~!!

  13. 솜다리™ 2012.12.06 15: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내리는풍경..
    부럽습니다..
    부산은 비오는 풍경이였내요..^^

  14. 마니팜 2012.12.06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직동 유서깊은 동네에 살고 계시네요
    저도 10여년전에 직장이 부근에 있었습니다
    눈길에 길 다니실 때 조심하세요

  15. Zoom-in 2012.12.06 18: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에서는 눈이 많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지만 그래도 눈 풍경은 너무 멋지죠.^^

  16. 초록샘스케치 2012.12.06 2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른가지에 매달려 있는 감위에 살포시 쌓여있는 눈풍경이 참 예쁘네요.

  17. miN`s 2012.12.06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 정말 많이왔네요
    눈길 조심하세요!

  18. 별이~ 2012.12.07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정말 많이 오더라구요. 내일도 눈이 많이 내린다고 하던데...
    미끄러운 길 조심하시길 바래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9. 반이. 2012.12.07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근할 땐 곤욕이였죠..ㅠ

  20. 그레이트 한 2012.12.07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산에서는 볼 수 없는 진귀한 풍경이네요^^;
    마치 트리를 연상케 하는 나무도요^-----^

  21. 와이군 2012.12.08 0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이렇게 많이 왔는데도 까치밥 많이 남아있네요~ ^^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