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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해당되는 글 7

  1. 2016.11.30 첫눈오던 날...어머니 생각 (4)
  2. 2015.05.13 작약 (16)
  3. 2014.12.16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78)
  4. 2014.01.23 웃사브 (64)
  5. 2013.11.20 바보 엄마 (56)
  6. 2012.09.18 뜨개질 하는 남편~~~^^ (52)
  7. 2012.02.14 친구 (39)
 

첫눈오던 날...어머니 생각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11.30 11:4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아침부터 흐린 기운이더니 첫눈이 내렸다.

카톡~

언니가 사진을 보내왔다.

어제부터 예전 친정 어머니 사진이 핸드폰 바뀌면서 없어졌다고 애를 쓰더니,

결국 찾아서 옮겼다면서 보내왔다.

나역시 핸드폰을 바꾸면서 이미 없어져 버렸던 귀한 사진이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신지 어느새 2년이 넘었고,

웃고있는 사진은 그 몇년전 즈음 생신날이었던것 같다.

두 딸이 찾아와 하룻밤 같이 자고,

서둘러 돌아가는 시간에 당신도 경로당으로 간다며 차려입은 모습이 고와서 한컷 찍었었다.

늘 환하게 웃으며 딸들의 염려와 걱정을 덜어주셨던 어머니,

평생을 희생하며 성실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셨던 어머니였다.

자식들이 받을 어려움을 먼저 생각하며 마치 수직선을 그리듯 서둘러 떠나가셨다.

오늘은 어머니가 많이 그립다.

바쁘게 나의 삶을 살아간다는 핑계로 멀리 잊고만 있었던 나의 어머니...

겨울에 태어나신 어머니, 생신이 얼마남지 않았다.

"눈 오고 길 미끄러운데 오지 말거라."

늘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마음 속으로는 기다림으로 가득했을 어머니의 마음이 이제야 조금씩 깊게 느껴진다.

오늘처럼 눈이 내리면 어머니 생각이 난다.

돌아가시고 난 뒤에 후회하는 딸이지만 어머니는 미소로 답하듯,

하늘 가득 날리우는 눈발이 어머니의 사랑처럼 와 닿았다♡ (2016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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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델 ♥ 2016.11.30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하게 웃으시는 어머님 모습이
    참 고우십니다. ^^
    글을 읽으며 저도 친정엄마를 떠올렸습니다.

  2. 핑구야 날자 2016.12.01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짠 ~ 하네요~~

작약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5.13 06:5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꽃이 크고 아름다운 작약.

금년 봄에도 작약이 피기 시작했다.

환하게 웃음이 먼저 피어오르게 하는 꽃...

 

태풍 노을의 간접 영향으로 비바람이 예고 되어있고,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꽃은 어느새 고개를 숙이기 시작했다.

가는 줄기에 비해 큰 꽃잎이 왠지 안스러워,

고개를 세워가며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활짝 피어오르는 작약을 보며 지금 봄 무르익고 있음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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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5.05.13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소담스러운게 예뻐요

  2. 마니7373 2015.05.13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약이란 꽃은 참 이쁘고 보기 좋네여~
    이전에 본 중국영화의 주인공 이름도
    작약처럼 예뻤는데 꽃도 그에 못지 않네요^^

  3. 낮에도별 2015.05.13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약은 크고 화려해서 더 예쁜 것 같아요^^

  4. 릴리밸리 2015.05.13 1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란이 지고나니 작약이 피었네요.
    탐스럽고 아름다운 꽃 입니다.^^

  5. 하늘마법사 2015.05.13 1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약이 예쁘네요~
    요즘 날씨는 더운데 바람이 너무 많이불더라고요 ㅎㅎ

  6. 스튜어트 2015.05.14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이 정말 이쁘네요! ㅎㅎㅎ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7. 금정산 2015.05.14 0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큰지막한 작약이 아주 예쁨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8. 심심한사람 2015.05.14 2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약이랑 모란이랑 헷갈리는 1인입니다.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어젯밤에 눈이 내렸어요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12.16 09:3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밤에 눈이 내렸다.

펑펑 내리다가 소나기가 내리듯 쏟아지던 눈...

정말 오랜만에 모든 걱정은 접어두고,

눈오는 거리를 즐기며 혼자 걸었다.

가로등 아래로 끊임없이 내려오던 아름다운 눈송이들...

우산을 어깨와 고개 사이에 끼고,

핸드폰을 꺼내서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장난질까지~~ㅎ

 

눈이 내리면 거리로 나와 눈을 맞았던,

차를 타고 어디론가 달리고 있었던 예쁜 소녀적 감성을 뒤로

눈온 후의 을씨년스러운 걱정이 앞서며 오랜 세월을 살아 왔던것 같다.

 

오늘 아침,

역시 늦도록 내렸던 눈이 얼어붙어 주변이 얼음판이지만,

기분 좋은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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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건강정보 2014.12.16 1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 보고 깜짝 놀랬어요..ㅎㅎㅎ

  3. 행복달콤 2014.12.16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월에 눈이 너무 자주 오네요 ㅎㅎ

  4. 레오 ™ 2014.12.16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 재밌습니다
    저는 주로 차에다 그림 그린답니다 ^^

  5. 도생 2014.12.16 2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이 거세지고 얼굴이 무지 시려워지네요 ㅠㅠ
    행복하세요^^

  6. 유라준 2014.12.16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7. 도느로 2014.12.17 0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젯밤 기도를 하고 잤더니 오늘 눈이 오지않아 출근할 때 참 좋았습니다.^^
    제가 노는 날 함박눈이 왔으면 좋겠어요 ㅎㅎ

  8. 다딤이 2014.12.17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올때는 좋은 데 녹을 때는 싫어요^^
    오늘은 너무 추워요 .. 따듯한 하루 되세요^^

  9. 예또보 2014.12.17 0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의 시작과 함께 눈이 엄청 오네요 ㅎ

  10. landbank 2014.12.17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번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네요 ㅎ

  11. 목요일. 2014.12.17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이 정말 고급이네요.
    고급스러운 글 잘 보고 가요.
    고급스러운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춥네요. 건강 조심하셔요~

  12. 뉴론7 2014.12.17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날씨가 춥고 눈도 많이 내리네요 개떡날ㅆ

  13. Topgunbig 2014.12.17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에서 깜놀했습니다ㅎㅎ
    어릴 때는 눈이 낭만덩어리였는데,
    나이가 들수록 하늘에서 내리는 쓰레기처럼 보이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14. Ustyle9 2014.12.17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낙서가 은근히 재미지기는하죠 ㅎㅎ

  15. 복돌이^^ 2014.12.17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날도 추워지고....눈도 오고...
    밖에 나오기가 힘들정도예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6. 청결원 2014.12.17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내리고 나니 더욱더 추워졌어요~ ㅠㅠ
    빙판길 조심하시길~!!

  17. 씩씩맘 2014.12.17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꽤 내렸네요
    강릉은 아직인데...^^

  18. 화이트세상 2014.12.17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상에서 느낄수있는 소중한 행복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19. 톡톡 정보 2014.12.17 1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 오는 거리를 걸으면 정말 낭만적이겠어요..
    특히 아무도 없는 거리면 더더욱 말이죠^^
    감기 조심하세요^^

  20. 쭈니러스 2014.12.17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추운 요즘입니다ㅠ 내일은 더 춥다고 하네요...

  21. 여행쟁이 김군 2014.12.18 0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잘 보고 갑니당~
    마지막 사진은 무섭기도 했어요 ㅋㅋ^^

웃사브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01.23 09:1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핸드폰 사진첩을 뒤지다 발견한 '웃사브',

'웃사브'란 파티, 축제란 의미를 가진 인도어인데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대 부근에 있는 인도요리 레스토랑이다

친구들과 두번 다녀왔었는데,

색다른 멋과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었다.

커리맛도 좋은 편이고

특히 란의 리필이 무제한이어서 두번이나 리필해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친구,

나이가 들면서 더 깊게 느껴지는 단어인것 같다.

부르면 달려와 주고,

마음속의 희노애락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친구가 내게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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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꿍알 2014.01.23 1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위기 너무 좋은데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3. MINi99 2014.01.23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특이한 곳이네요. 무한 리필도 맘에 듭니다^^

  4. 건강정보 2014.01.23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한 가운데 호수 같은 느낌을 줘서 좋은데요 ㅎㅎ

  5. 엠엑스 2014.01.23 14: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맛집 잘 알아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6. 카르페디엠^^* 2014.01.23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위기가 정말 끝내주는 것 같네요^^

  7. 유쾌한상상 2014.01.23 14: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도말 하나 배웠네요.
    웃사브~~~~^^

  8. 릴리밸리 2014.01.23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르면 달려와 주는 친구가 있다는 건 감사한 일이죠.
    인도요리 먹고 싶을때 한번 가 봐야겠습니다.^^

  9. 힐링쉴드 2014.01.23 15: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도에선 축제를 웃사브라고 하는군요^^
    잘 배워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10. 이른점심 2014.01.23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분위기가 좋은걸요~ 잘 보고 갑니다. ^^
    즐거운 하루 되세요~!

  11. 청결원 2014.01.23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참 이쁘네요

  12. 사자갈기 2014.01.23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식당이 있었다니.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13. 마니팜 2014.01.23 2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도음식이면 주로 카레겠네요 저도 카레 참 좋아하는데
    한 번 가보고 싶어집니다. 실내 분위기도 좀 이국적이군요

  14. 톡톡 정보 2014.01.23 2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웃샤브가 축제란 뜻이군요. 잘 알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15. 유머조아 2014.01.23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향신료 가득한 인도 요리 한번 먹어보고싶네요..

  16. 딸기향기 2014.01.24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몇 해 전에 가 본 적 있는 곳이네요. 웃바브가 축제란 뜻인건 처음 알았네요

  17. 리치R 2014.01.24 0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건물이 굉장히 운치가 있어요~
    좋은 축제도 부러워요

  18. 카르페디엠^^* 2014.01.24 0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은밤 또 들렸다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19. 행복한다니엘 2014.01.24 0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매력있는데요?

  20. 초록배 2014.01.24 0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저 여기 가 봤어요. ㅎㅎ 인테리어가 독특하더군요.~

  21. 신기한별 2014.01.24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시간나면 한번 가보고 싶어요~

바보 엄마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11.20 10:1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핸드폰 앨범을 뒤적이다가

오래전 딸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세수를 하고 같이 누워서 얼굴에 팩을 붙이고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도 나누었다.

역시 딸이 있어야 한다고 아들만 있는 친구에게 신나게 자랑질을 했었는데...

요즘 바쁘다고 함께 저녁 식사를 할 시간도 없단다.

그렇게 조금씩 나의 곁에서 떠나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작은 서운함도 생기지만,

시간에 쫓기며 동동 거리는 아이의 건강 걱정이 앞서고,

열심히 사는 아이가 예쁘고 사랑스럽게 보이고,

그래서 또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고 마는 나는 바보 엄마임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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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생활팁 2013.11.20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란게 이런 부분에서
    참 소중하다고 느껴집니다.

  3. 힐링앤건강 2013.11.20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 좋네요~ 따님이 꼭 빼 닮았네요^^

  4. 꿍알 2013.11.20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보엄마가 딸에게는 최고 아닌가요?ㅎㅎ ^^

  5. Hansik's Drink 2013.11.20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순간이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

  6. 톡톡 정보 2013.11.20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보내세요^^

  7. +요롱이+ 2013.11.20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이로군요^^

  8. 하늘마법사 2013.11.20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녀가 정말 다정해보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9. 어듀이트 2013.11.20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편안한밤 보내세요`

  10. 쭈니러스 2013.11.20 2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님 분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잘 보고 갑니다~

  11. 포장지기 2013.11.20 2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분의 모습 행복해 보입니다^^

  12. Zoom-in 2013.11.20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이 있는 집에선 하나쯤 꼭 찍는 행복한 사진입니다.^^

  13. 참서툰남자 2013.11.20 2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마가 넘 경직된
    표정으로 사진을 찍으신것
    같은데요 ㅋㅋ

  14. 영도나그네 2013.11.20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다정하게 누워서 도란 도란 얘기 나누는 시간이 제일 행복한 시간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름답고 정겨운 모녀모습....
    잘보고 갑니다..

  15. 가나다라마ma 2013.11.21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귀여우시네요.
    모녀지간에 정겨운 모습을 보면 절로 미소짓게 되요. ^^

  16. 리치R 2013.11.21 05: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쁘시네요..
    누가 딸이고 누가 엄마인지 자세히 봣네요 ㅋ

  17. 가을사나이 2013.11.21 0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 좋습니다.

  18. 청결원 2013.11.21 0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행복해 보이고 좋습니다

  19. 자전거타는 남자 2013.11.21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정겨운 한때네요

  20. by아자 2013.11.21 0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보기 좋습니다^________^

  21. 아쿠나 2013.11.21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모녀지간에~ 사이가 좋아보이네요~
    이제는 한장의 추억^^

뜨개질 하는 남편~~~^^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9.18 10:1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태풍이 지나간 아침 햇살이 반짝인다.

무섭게 몰아쳤던 비바람이 아픈 흔적들을 남겼지만,

다행히 생각보다 빨리 지나간것 같다.

 

새벽 운동길은 태풍으로 부러진 나뭇가지와 잎들로 어수선했다.

지난밤에 어떤 소용돌이가 휩쓸고 지나갔는지 느껴졌다.

금년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태풍은 끝이 난것 같다고 하니까,

빠른 피해 복구로 어려움들을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다.

 

핸드폰 사진을 정리하다가

작년에 찍었던 기억에 남는 사진이 보였다.

약간 촛점이 흐려서 아쉽지만...

 

작년 가을에 미국인 남편과 한국 부인이

예쁘게 살아가는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여행에서 금방 돌아 왔다고 말하는 부인의 주변에 놓인 실타래와 뜨개질...

당연히 부인의 취미인가 했더니,

남편의 작품과 취미라고 했다.

지금 뜨고있는 분홍 뜨개질도 부인을 위한 무릎덮개라고 했다.

이번 여행지에서도 뜨개실을 사서 왔다고~~~ㅎ

 

아버지가 군인이었던 미국인 남편은 어머니와 함께 자주 외국으로 이사를 다녔고,

낯선 곳에서의 수줍음 때문에 어머니 옆에서 뜨개질을 하기 시작했고,

취미에서 수준급이 되었다고 했다.

 

아기자기한 미국 남편과 터프한 한국 부인,

한땀한땀 수놓은 십자수 액자에서 볼수 있듯

다정하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사랑이 제일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을 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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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꽃보다미선 2012.09.18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마음이 따듯해지는 글 잘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요. ^^

  3. 풀칠아비 2012.09.18 12: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사랑이 제일"이란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4. 해피 매니저 2012.09.18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으로 가득한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잘보고 갑니다

  5. 와이군 2012.09.18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심한 손길로 만드신 작품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6. 어듀이트 2012.09.18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너무 매력잇어보인다는..ㅎㅎ
    잘보고 갑니다~

  7. 뱅크플랜 2012.09.18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솜씨가 보통이 아니시군요^^
    저희신랑은 가르쳐도 저렇게 안될텐데
    저런게 바로 사랑에 힘이라는걸까요^^

  8. 영도나그네 2012.09.18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한 부부사랑이 느껴지는 한장의 사진 같습니다..
    우리도 저런 사랑을 배워서 실행해야 되는 데......

  9. 여우별 leecfp 2012.09.18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사람을 더 사랑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 BAEGOON 2012.09.18 15: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장인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_+
    남편분의 사랑이 막 묻어나는 작품들이네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11. 재무Q&A 2012.09.18 16: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정말 이쁘게 뜨게질 잘 하시네요^^

  12. 별이~ 2012.09.18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기가 섞인게 왠지 멋진데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13. 린넷 2012.09.18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우, 뜨개질 하는 남편분이라.. 부럽습니다.

  14. 뉴엘 2012.09.18 2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_^

  15. Zoom-in 2012.09.18 2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영화같은 스토리가 있을것 같은 부부의 모습이군요.^^

  16. 까움이 2012.09.18 2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부는 닮는거라는데^^
    부인분께서도 분명 뜨개질 같이 하실거에요 ㅋ

  17. 유쾌통쾌 2012.09.19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뜨개질 할줄도 몰라요.. 솜씨가.. 멋지네요 ㅎㅎ

  18. 솜다리™ 2012.09.19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남자의 취미라... 집중력과 끈기는 대단하실듯 합니다~

  19. 뷰티톡톡 2012.09.19 0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부인이 매우 행복할 꺼 같아요. ^^

  20. CANTATA 2012.09.19 0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가정이 상상되요...ㅎ
    뜨개질하는 남편분의 모습도....

    태풍은 잘 지나간듯 한데 피해를 입으신 분들도 꽤 계셔서 안타깝습니다.

  21. 재무Q&A 2012.09.19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녀갑니다~

친구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2.14 11:4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수많은 국화꽃 사이로 친구는 환하게 웃고 있었다. 

일주일전 병문안 갔을때,

산소 호흡기에 의지하고 있었지만,

밝은 표정으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기뻐 했었다.

그리고 친구들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며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병문안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는 길, 

마지막 문구가 '잘있어'라고 온 문자가 마음에 걸렸지만,

따뜻한 봄을 기다리던 친구가

그렇게 빨리 떠날 줄은 몰랐다.

 

사랑하는 세 딸을 남겨두고,

이제 봄이 내일모레로 가까이 와 있는데,

4년의 암투명을 이겨내지 못한채 그렇게 떠나갔다.

 

삶이 무얼까?

무엇을 위해서, 어디를 향해서 이렇게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건지......

밀려오는 공허감이 큰 구멍을 만들어 버린것 같다.

 

살고있는 하루하루를 잘 사는것이

친구의 바램에 보답하는 것일까......

막연히 다독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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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음노트 2012.02.14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분이 좋은데로 떠나셨기를 바랍니다.
    명태랑님도 힘내세요.

  2. 리브Oh 2012.02.14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사진 한장에 가슴이 탁 트이네요^^

  3. 소인배닷컴 2012.02.14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무거워 지는군요...

  4. 씩씩맘 2012.02.14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맘이짠하네요
    친구분좋은곳에가셨을꺼예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5. 별내림 2012.02.14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맘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친구분이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예요 .
    힘내세요화이팅~~

  6. 해우기 2012.02.14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친구분의 명복을 빕니다......

  7. 셀프액션 2012.02.14 1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 정말 소중하죠..

  8. 신기한별 2012.02.14 1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분 명복을 빕니다

  9.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2.14 23: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분께서 부디 좋은곳에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 코리즌 2012.02.15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을 읽으며 소름이온몸에 확 솓아오르네요.
    어차피 인간은 한번 가고 말겠지만 병으로 저 세상 가는 것은 인명은 제명은 제천이 아니거든요.
    저도 언제 갈지도 모르건만 ~ㅉㅉㅉ

  11. 유쾌통쾌 2012.02.15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저희 어머니도 암 4기신데 잘 이겨내고 계신데.. 매일매일이 걱정이긴 합니다
    정말 마음이아프시겠네요

  12. 별이~ 2012.02.15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먹먹해지는....글이네요....
    정말 삶이 무엇일까......... 휴우...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13. 돈재미 2012.02.15 0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모두가 반드시 떠나게 될 운명이지만
    그곳으로 간다는 것은 모두 꺼려지게 마련이지요.
    아픔이 느껴지는 내용 입니다.

  14. 원삼촌 2012.02.15 05: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는동안은 즐겁고 떠날땐 가볍게 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5. 2012.02.15 05: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6. +요롱이+ 2012.02.15 0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구 갑니다~
    벌써 수요일이네요..!!
    오늘 하루도 완전 화이팅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17. 일상속의미학 2012.02.15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중한친구.... 역시나 있을때는 모르지만 없을땐 그만큼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듯합니다
    잘보고가네요...

  18. Hansik's Drink 2012.02.15 09: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너무 잘보고 갑니다..!!
    벌써 한주의 반이 지나가고 있는데~
    오늘 하루도 활기찬 시작 해봐요~ ^^

  19. 와이군 2012.02.15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 유쾌통쾌 2012.02.26 0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서 주말이 반이나 지나가고 하루남았네요~
    2월 마지막주말인데 의미있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