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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네이버 vs 공인중개사…부동산 중개 서비스 놓고 '충돌' 중개협 2월부터 포털 매물 '셧다운' 돌입 일산신도시 아파트 매물 한 주 새 97% 줄어 중개업소 "광고비 출혈경쟁 부추겨" 네이버 "허위매물 근절 조치…건당 500원만 받아" 아직 매물 변동은 크지 않아 업소 "고객 대부분 포털 보고 문의" 눈치보기 8일 '네이버 부동산'에 등록된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 아파트 매물(매매+전·월세)은 280건 안팎에 그친다. 지난달 말까지만 해도 1만 건이 넘었지만, 약 1주일 만에 97% 넘게 줄었다. 일산동구 식사동 위시티(1~5단지) 아파트의 경우 총 6857가구 중 네이버에 올라온 매물은 8건뿐이다. 일산동구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일산지부 공인중개사들끼리 단합해 2월 한 달간 네이버에서 매물을 내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국내 1위 포털 네이버와 공인중개사들이.. 더보기
경복궁 서쪽 서촌 한솔부동산! 창업 2년을 뒤돌아보며..... 지금부터 약23개월 전인 2016년 1월 7일 추운 겨울날 나는 종로구청으로부터 중개업개설 등록증을 받았다. 지금 생각하면 무모한 도전이었다. 경복궁 서쪽 서촌에 이미 개업하여 활동중인 부동산 중개사무소가 30여개가 넘어 내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었다. 하지만 내가 이곳 서촌에 한솔공인중개사사무소를 개설한 것은 내 건물에서 40여년 공직생활에서 얻은 행정경험과 때 묻지 않은 참신성을 바탕으로 성실히 중개활동을 한다면 많은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수익도 올릴 수 있다는 확신이 섰기 때문이다. 그동안 30여년 이상 거의 매일 새벽5시부터 7시까지 서촌과 인왕산 주변에서 하던 아침운동시간을 운동겸 명함작업시간으로 전환하여 지금까지 약10만장의 명함을 돌렸으며 창업전부터 운영하던 블로그(네이버 : 명태랑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