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했던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많은 인파가 휴가를 떠났을 서울이지만 찌는듯한 열기는 대단하다.
당분간 낮엔 33도, 밤에도 25도를 넘나드는 열대야가 극성이라고 한다.
여름이니까 더워야 하겠지만, 많이 덥다ㅎㅎ
창 밖 풍경이 예뻐서 한컷,
긴 장마, 호우 뒤에 오는 한가로움인가......
저녁엔 매미가 모기망에 앉아 있음이 발견,
무더위에 잠시 쉬어가는 것인지 울지도 않았다.
창문을 열어볼까 하다가 그냥 둔다.
많이 덥다.
여름이 깊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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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여름풍경이군요..
매미소리가 여기 까지 들려오는둣한 여름풍경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더위 시작점부터 너무 더운것 같습니다~^^
너무 덥네요~ ;;
건강 잘 챙기세용~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감사합니다^^
정말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날씨가 ...
낮에는 폭염
밤에는 열대야
오늘도 시원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견디기 힘든 시간들의 행진인것 같네요!ㅎㅎ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이 절실히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정말 집이 제일 편하고 시원한것 같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