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간선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남IC~양재IC 지하화땐…"지상구간에 주택 2만가구 가능" 서울시, 내년 6월까지 용역착수, 美 빅디그·스페인 M30처럼 상습정체 해법으로 급부상, 국토부 추진 `양재IC~동탄`은 지하 추가로 교통처리량 확대, 경부고속道 지하화 첫발 서울시가 상습 교통 정체 구간인 경부고속도로 한남IC~양재IC 구간(6.8㎞)을 지하화하는 구상을 결국 추진한다. 국토교통부가 서울 양재IC 이남부터 경기 화성 동탄 구간을 지하화한다는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서울시가 양재IC 북쪽을 대상으로 비슷한 방안을 공개하면서 인근 지역 주민과 건설 업계의 뜨거운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서울시는 경부고속도로 외에 또 다른 상습 정체 구간인 강변북로(가양대교~영동대교·17.8㎞)를 지하화하는 작업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경우 고가도로 철거와 도로 지하화를 통해 한강 둔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