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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

불로거의 책임 어디까지일까? - 블로거는 정보를 생산하고 제공하는 일종의 공인이다. 요즘 언론보도에 의하면 블로거의 책임에 대해 말들이 많다. 논란의 시발점은 모 파워블로거가 자신의 블로그에 특정 상품을 홍보한 것에서 시작된다. 제품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사실에 입각해 홍보하였다면 무슨 문제였을까 만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블로거의 책임 과연 어디까지 일까? 일일 방문객이 겨우 3단위 숫자를 넘나들고 있는 하잘 것 없는 초보블로거가 블로거의 책임을 논한다는 것이 주제넘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앞으로 블로그 운영을 계속할 초보블로거로서 알아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정리해 보았다. 1. 문제의 파워 블로거 상품 홍보내용과 소송 진행 파워블로거 H(47, 여)씨는 (주)로러스사의 오존 세척기를 “농약, 중금속 등을.. 더보기
블로그 운영시 주의해야 할 3가지 사항 - 정보의 생산자인 블로거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현상을 바라봐야 한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 단 몇 명의 방문자들만 있어도 신기해했고 내가 쓴 포스팅에 덧글이라도 달리면 기쁨은 하늘을 찌르는 듯 했다. 초보 블로거일 때는 각종 정보를 얻는 입장이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방문자가 늘어나면 블로거는 정보의 제공자로 입장이 바뀌게 된다. 정보의 제공자로서의 블로거가 블로그를 잘 운영하기위해 주의해야할 사항 몇 가지를 알아보자 1. 정치색을 띠지 말자 2006년 프랑스에서는 대선에 출마한 정치인들이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 자신의 정책을 소개함으로써 좌파우파 할 것 없이 수백만 젊은 유권자인 네티즌의 표를 얻으려고 했다. 미국 또한 영향력있는 블로거들이 수년간 공화당과 민주당의 전당대회에 참석하고 있다. 우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