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애인

9억 마련가능한데 사회적약자?…논란의 '특공' `강남로또` 개포8서 드러난 특별공급의 허점 '로또청약'으로 불린 서울 강남구 '디에이치자이 개포' 분양을 두고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사회적 약자 계층을 위한 아파트 '특별공급' 제도의 실효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도금 대출이 불가능한 이 단지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최소 7억원 이상, 평균 9억원의 현금이 필요하다. 하지만 사회보호계층을 위한 특별공급 접수 결과 1000명에 육박하는 사람이 몰려 경쟁률 2.16대1을 기록하며 특별공급제도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21일 디에이치자이 개포 특별공급 당첨자 명단을 분석해본 결과 '기관추천' 전형 당첨자 105명 중에는 대학교 1학년 나이에 해당하는 19세(1999년생)를 포함해 1990년대생 3명이 당첨됐다. 1980년대생까지 확대하면 총 9.. 더보기
저소득 한부모가족, 공직진출 문 넓어지고 회계직류 시험과목 지정된다. -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 입법예고 내년부터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 저소득 한부모가족도 「저소득층 구분모집」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2년 이상)로 한정한 현행 저소득층 구분모집 대상에「한부모가족지원법」상의 보호대상인 저소득 한부모가족(2년 이상)을 포함시키는 내용의 “공무원임용시험령 개정안”을 8월 1일 입법예고했다. 1.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범위와 저소득층 지원내용 저소득층 구분모집 지원대상이 되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18세미만(취학중인 경우 22세미만) 아동을 양육하고 소득인정액이 최저생계비 130%이하인 한부모가족의 모, 부, 취학중인 22세미만 자녀(단, 24세 이하인 청소년 한부모는 최저생계비 150% 이하)를 말한다. 이번 제도 개선은 이혼, 사별, 경.. 더보기
서울시를 제외한 지방직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 평균 경쟁률 32대 1 - 선발인원은 401명 늘고, 출원인원은 1,998명 줄었다. 서울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지난 3월 2일부터 3월 23일까지 ‘2011년도 지방직 9급 공개경쟁 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3,916명(9급 3,815명, 8급 70명, 연구사 31명) 모집에 126,974명이 응시원서를 접수해 약 3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 경쟁률 분석 2011년도 경쟁률(32대 1)이 2010년도 경쟁률(37대 1, 3,515명 선발에 128,972명 출원)보다 5%포인트 낮아진 것은 모집인원이 약 11%(401명) 증가했음에도 출원인원이 약 2%(1,998명) 감소했기 때문이며 지방직 9급 경쟁률(32대 1)이 국가직 9급(93대 1)과 서울시 9급(79대 1)의 경쟁률보다 낮은 것은 서울을 제외한 .. 더보기
국가직 9급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 93.3 : 1 - 국가직 9급 공채! 모집 1,529명에 출원 142,732명, 전년대비 1.0% 증가 - 지난 2월 7일부터 2월 12일까지 2011년도 국가직 9급 공채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전체 1,529명 모집에 142,732명이 출원하여 평균 93.3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2010년도 평균 경쟁률인 82.2대 1(1,719명 모집, 141,343명 출원)에 비해 상승한 수준이다. 1. 2011년 국가직 9급 공채 경쟁률 분석 경쟁률이 상승한 것은 2009년도 응시연령 상한 폐지 이후 33세 이상 수험생의 출원이 지속적으로 증가(’09년 17,163명→’10년 19,779명, 15.2%↑→’11년 21,866명, 10.6%↑)한데다 선발예정인원이 전년 대비 다소 감소(190명)한데 기인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