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0 15:09

 
 

 

 

작년 7월부터 동결 유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15일 결정했다. 앞서 금통위는 지난해 연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같은 해 3월 16일 `빅컷`(1.25%→0.75%)과 5월 28일 추가 인하(0.75%→0.5%)를 통해 2개월 만에 0.75%포인트나 금리를 빠르게 내렸다. 하지만 이후 비교적 안정된 금융시장과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 과열 논란 등을 고려할 때 금리 추가 인하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렇다고 지난해 11월 이후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금리를 다시 올릴 수도 없는 만큼, 금통위로서는 지난해 7월과 8월, 10월. 11월에 이어 다섯 번째 `동결` 외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동결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기준금리(3월 0.00∼0.25%로 인하)와 격차는 0.25∼0.5%포인트(p)로 유지됐다.

 

 

이날 금통위를 앞두고 학계·연구기관·채권시장 전문가들도 대부분 `금통위원 만장일치 기준금리 동결`을 점쳤다. 전문가들은 무엇보다 코로나 3차 확산 등까지 고려해 금통위가 경기 방어 차원에서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고수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4∼7일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업계 종사자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서도 응답자 100명 모두가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다. 코로나19 관련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히 커 주요국이 금리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우리도 현 금리 수준을 쉽게 바꾸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저금리 속에 지난해 가계대출이 사상 최대 규모(100조원)로 불어나고, 이 유동성이 부동산·주식 등 자산으로 몰리면서 `버블(거품)` 논란이 커지는 점도 금리 동결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짐작된다. 이주열 한은 총재도 앞서 5일 `범금융권 신년사`에서 "코로나 위기 후유증으로 남겨진 부채 문제와 자산시장으로의 자금 쏠림 등 해결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특히 부채 수준이 높고 금융-실물 간 괴리가 확대된 상태에서는 자그마한 충격에도 시장이 크게 흔들릴 수 있는 만큼 금융시스템의 취약부문을 다시 세심하게 살펴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기준금리(0.5%)만으로 `실효하한(현실적으로 내릴 수 있는 최저 금리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도 금리 추가 인하가 쉽지 않은 이유 중 하나다.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국제 결제·금융거래의 기본화폐)가 아닌 원화 입장에서 만약 금리가 0.25%로 0.25%포인트 더 낮아져 미국 기준금리 상단(0.25%)과 같아질 경우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출 등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금리를 더 낮추기에는 금융·외환시장도 비교적 안정적이다. 국고채(3년) 금리의 경우 이달 13일 기준으로 0.98% 수준이다. 외국인의 국채 선물 순매도, 국고채 수급 경계감, 미국 경기 부양책 합의 등의 영향에 오르는 추세지만, 2019년말(1.36%)보다는 여전히 낮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지난해 3월 1,280원대까지 치솟았던 원/달러 환율도 최근 1,100원 안팎에 머물고 있다.(2021년 1월 15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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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자산에 대한 인식의 변화로 주식시장에 돈이 몰릴 것이다.

  우리가 재테크의 방향을 이야기할 때 가장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 주식과 부동산이다. 투자는 크게 금리, 주식, 부동산으로 대별할 수 있는데 투자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지금까지의 투자성적은 금리투자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번 돈을 묵묵히 복리예금에 들었던 사람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렸다는 뜻이다. 그러면 앞으로도 복리예금이 자산시장의 중심에 서 있을까?

1. 저금리 구조하에서 복리예금은 더 이상 자산시장의 중심일 수 없다.

  투자자들 중에는 소유한 부동산이 개발지역에 편입되어 자산을 몇십 배로 불린 사람들도 있고 특정 주식으로 수십 배의 이익을 낸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은 그야말로 극소수의 행운일 뿐이다. 그럼 앞으로도 번 돈을 묵묵히 복리예금에 드는 사람들이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까? 복리예금이 가장 성공적인 투자수단이 될 수 있을까?

  기본적으로 과거에는 경제성장으로 인한 고금리 구조로 인해 복리예금에 드는 사람들이 그러한 높은 수익을 얻는 것이 가능했지만 지금과 같은 저금리 구조에서는 복리예금으로 높은 수익을 얻기는 어렵다. 상황이 많이 달라진 것이다. 저금리 구조하에서 복리예금이 자산시장의 중심에 서있을 수가 없다. 그럼 금리투자가 아니라면 앞으로 부동산과 주식 중 어디에 투자해야 할까?

2.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리는 한 자산시장의 중심은 주식시장이다.

  과거 우리사회는 유난히 부동산투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았다. 개발이라는 특수상황에서 사업용지가 다수 필요했고 또 개발은 인구의 도시집중을 유도하여 주거용지를 필요로 했다. 이는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공급보다 많아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현상을 초래하였으며 그 결과 사람들은 수도권 부동산에 투자만 하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부동산투자를 선호했던 것이다.

  그러나 부동산대 주식의 선호 비율이 주식 쪽으로 조금씩 기울어지고 있다. 여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국내 산업이 급성장하면서 성장 기업의 수가 급증한 탓도 있고, 시중 유동성이 커진 탓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실물자산이 아닌 금융자산도 장기 보유할 만한 자산이라는 인식의 변화가 주식 선호도를 높였다. 높아진 선호도만큼 주식시장은 팽창하고 있으며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리는 한 앞으로 자산시장의 중심은 주식시장의 될 것이다.

  머지않아 연기금, 퇴직연금 등 뭉칫돈이 증시로 밀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17년간 박스를 보인 미국 주식시장이 박스를 돌파하면서 10배의 본격적 상승이 일어났듯 자산시장의 변화로 우리증시 역시 폭발적으로 상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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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달콤 시민 2011.07.27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ㅎㅎ
    요즘 비때문에 피해 지역이 속출하고 있는데 피해는 없으시죠?
    건강하고 활기찬 수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2. 별이~ 2011.07.28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식시장이 중심이 되는군요^^
    주식공부도 좀 해야겠는걸요^^
    잘보고 갑니다^^

  3. 블로그토리 2011.07.28 07: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복리상품 이자가 너무 낮아졌더군요.
    역시 주식시장이 리드를 하고 있습니다.^^

  4. 해우기 2011.07.28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테크라는 것을 해본적이 없다보니....
    항상 남의 이야기가 되네요...

    많은 분들이 관심가지시는 이런것들에...쥐뿔없으면서도..
    그저 여행에만 관심있으니..사는게 이모양인지.. ㅎㅎ

  5. 머니야 머니야 2011.07.28 09: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테크 가이드를 참고해볼 수 있는 글 잘봤습니당^^

  6. 돈재미 2011.07.28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테크에 대한 공부도 아주 열심히
    해야지만 조금은 눈이 떠질 듯 하군요.
    관심은 있지만 어려운 난관이긴 합니다.

  7. 오드리햇반 2011.07.28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테크 역시 흐름을 무시할 수 없겠군요...
    관심은 가는데 선뜻 도전하기가 힘드네요..ㅎㅎ

  8. love버즈 2011.07.28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식시장이 리드를 하고 있군요~
    주식에 투자하기는 좀 망설여지던데요^^

    • 명태랑 짜오기 2011.07.28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주식도 힘들죠. 공부도 많이 해야 하고
      운도 따라 주어야 한다고들 하던데요
      파이가 커질 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데
      그리 편하게 기다리지 못하는게 인간인 것 같아요

  9. Hansik's Drink 2011.07.28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배워 간답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글들 기대하고 있을께요 ^^

  10. 바닐라로맨스 2011.07.28 1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주식?
    주식은 무서워서..ㅜ_ㅜ

  11. 복돌이^^ 2011.07.28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주식..너무 어려워요...
    전 한번도 해본적이 없기도 하구요...
    음...좀 찾아 봐야 겠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12. +요롱이+ 2011.07.28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식 요즘 시작햇어요 ㅎ
    흥미롭게 잘 보구 갑니다! ㅎ

  13. 로사아빠! 2011.07.28 1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저축이 수익률도 좋고 그랬는데,,
    언젠가부터, 물가상승률 밑으로 믿돌고 있으니,,
    주식은 또 워낙 위험성이 있어서 말이죠~참 쉽지 않네요^^

  14. 해피 매니저 2011.07.28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주식 공부하다가 포기하고 했었는데 요즘 또 슬슬 땡깁니다 ㅎㅎ
    즐거운시간되세요 그리고 댓글 감사합니다

  15. 2011.12.12 00: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