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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0.29 꽈리 (68)
  2. 2013.09.27 가을동산의 밤 (100)
  3. 2012.06.08 나란히, 나란히 (36)
 

꽈리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10.29 10:3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남양주시 금곡에 살고있는 사촌 언니네 집,

마당 구석에서 붉은 꽈리를 발견했다.

 

어렸을때 동그랗고 빨간 열매를 많이많이 주무르다

옷핀으로 끝을 쩔러서 안에 들어있던 씨를 모두 빼내고,

입에 넣어 공기를 불어넣고 이로 지그시 누르면

소리가 나는 재미있는 놀이감이었다.

난 꽈리 만들기가 서툴러서 망치기 일쑤였었다.

문득 뛰어나게 잘 만들어서 폼나게 불고 다니던 친구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

 

잠시 추억에 젖게 만드는 꽈리,

우리 아이들은 꽈리 자체를 이해나 하고 있을련지...

스마트 폰으로 모든걸 해결하는 아이들,

엄청난 문화의 차이를 겪으면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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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린넷 2013.10.29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많이 차가워지면서 감기걸린 분들이 많네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즐거운 화요일 되세요.

  3. 산골자기 2013.10.29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꽈리를 보며 추억을 생각 했군요^^
    꽈리 모습 오랜만에 봅니다

  4. 카푸리오 2013.10.29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꽈리 사진 잘 보고가요~
    요즘에는 보기 힘든데..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5. 정보닷컴 2013.10.29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 보고 신기해 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6. 핑구야 날자 2013.10.29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는 볼 수 있던 식물들이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보기 힘들어 졌다는....ㅜㅜ

  7. 영도나그네 2013.10.29 1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이런 꽈리를 농촌에서도 잘 볼수가 없더군요...
    어릴적 생각이 나는 풍경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8. Hansik's Drink 2013.10.29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신기하게 보이는군요 ㅎㅎ
    눌러보고 싶은 의욕이 생깁니다 ㅎㅎ

  9. Zoom-in 2013.10.29 20: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꽈리....어릴적 본적은 많은데 한번도 해 본적이 없네요.^^

  10. 꿈다람쥐 2013.10.29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시골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꽈리인데 오랜만에 보고 싶네요.

  11. 스마트걸 2013.10.29 2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보는꽈리네요..

  12. 헬로끙이 2013.10.29 2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꽈리에서 소리가 나는진 몰랐네용 ㅎㅎ 꽈리가 생각보다 이쁜데연?

  13. 별이~ 2013.10.30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만에 보는것 같네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14. 리치R 2013.10.30 0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붉은 꽈리에서 연륜이 묻어나는듯..ㅋ
    주름이 있어서 그런가.

  15. 삶의길 2013.10.30 0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에 찾아주셨는데 자주 찾아뵙지 못했네요..링크추가하고가요
    꽈리..옛생각나네요...잘 보고 갑니다.

  16. 가을사나이 2013.10.30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꽈리 구경 정말 오랫만이네요.

  17. 자전거타는 남자 2013.10.30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꽈리가 제대로네요

  18. 금정산 2013.10.30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꽈리에 추억이 있군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수욜 멋진 시간 되세요

  19. 톡톡 정보 2013.10.30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꽈리가 많이 열렸네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20. TikNTok 2013.10.30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꽈리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덕분에 추억여행을 잠시나마 하고 갑니다 ㅎㅎ

  21. 초록배 2013.11.01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보는 꽈리네요.~ 빨간색 작은 풍선같습니다.^^

가을동산의 밤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09.27 09:4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따가운 가을 햇살

밤송이가 크게 입을 벌리고 있다.

꽉 찬 밤들은 있는 힘을 다해서 탈출을 시도한다.

땅으로 땅으로...

 

한송이씩 떨어져 내동댕이쳐지고

겨우 정신을 차려보니

누군가의 손길로 옮겨지고 있다.

그리고 누군가를 위한 먹거리가 될것임을...

 

반짝임을 으스대던 외톨밤도

비좁음을 불편해 했던 밤톨들도

나무와 함께 했을 때가 좋았음을

비로소 크게 느낀다.

 

그렇게 가을 동산은 분주히 밤들이 익어가고 있었다.

 

* 일교차가 큰 9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의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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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메모공주 2013.09.29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보는 밤송이네요^^
    요즘 일교차가 커서 감기로 고생하시는분들 많은데요
    명태랑 짜오기님도 감기조심하세용~~

  3. 오렌지수박 2013.09.29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익어가며 입을 벌린 밤송이를 탈출을 시도하는 것으로 묘사하는게 재밌네요.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집니다.^^

  4. 호야호 2013.09.29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도 선선한 게 이제 정말 가을이네요~
    밤송이 보니 무르익는 가을 기운 흠뻑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5. 귀여운걸 2013.09.29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밤이 토실토실 영글었네요~
    이제 정말 가을이 실감나네요^^

  6. 쭈니러스 2013.09.29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이 예쁘게 열렸네요^^
    잘보고 갑니다~

  7. 지후대디 2013.09.29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시골에서 할아버지와 밤을 털고 까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보기만 해도 풍성한 기분이 드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8. 헬로끙이 2013.09.29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밤이 엄청 많네영 ~ 얼마전에 산에 다녀왔는데 밤송이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

  9. 좀좀이 2013.09.29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곧 시장에 햇밤이 나오겠군요 ㅎㅎ
    저 밤송이 볼 때마다 왠지 만지면 촉감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직접 만져보면 따가운 거 직접 몇 번 체험해보았지만요^^;;

  10. 알숑규 2013.09.29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쩍 벌어진 밤을 보니 새삼 가을이 체감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1. sky@maker.so 2013.09.30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월30일..... 9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12. 리치R 2013.09.30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정말 알밤이 엄청 탐실하게 열렸네요~
    맛나보여요

  13. 청결원 2013.09.30 0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이 큰 밤을 보니 정말 가을인듯 합니다

  14. 자전거타는 남자 2013.09.30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밤들이 많이 나오겠어요

  15. 가을사나이 2013.09.30 0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밤들이 쏟아지는군요

  16. landbank 2013.09.30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가을 밤들이 익어가고 있네요 ^^

  17. 유머조아 2013.09.30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적한 길을 걷다가 떨어진 밤을 주워와서 삶아 먹었어요.
    가을은 이토록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군요..

  18. 예또보 2013.09.30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햇밤이 너무 맛나보입니다 ㅎㅎ
    잘보고갑니다

  19. 금정산 2013.09.30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이 탐스럽게 영글었습니다. 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 글마 2013.09.30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꽉찬 밤이네요.
    오...

    가을이 온듯 합니다

  21. goodwell 2013.10.01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밤 털러 다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나란히, 나란히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6.08 13:4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우리집 담을 넘어 가지를 펼치고 있는 옆집 뽕나무에서

하나, 둘씩 오디(뽕나무 열매)가 떨어지고 있다.

 

어렸을때 입이 까맣게 되도록 맛있게 먹었던 열매,

땅에 떨어진 오디를 주워서 장난을 시작한다.

 

나란히,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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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화들짝 2012.06.08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먹어본적이 없는데 어릴때 많이 드신 것을 보면 맛이 좋은가 보네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2. 금융연합 2012.06.08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3. 별내림 2012.06.08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램이 친구가 오디준다고 해서
    나가더니 그냥왔네요 ..오늘오디좀먹어보나했더니..ㅋㅋ

  4. 2012.06.08 18: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5. 마니팜 2012.06.08 1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디 줄세우고 장난쳤군여 ㅎㅎ 옛날 생각납니다.
    한주일이 저물어 가네요 벌써 주말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6. 까움이 2012.06.08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디,,,
    저는 아직도 버찌랑 구분을 못해요 ㅠ

  7. 2012.06.09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8. 근사마 2012.06.09 0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디가 정말 새콤 달콤해 보입니다^^
    배열도 (?) 정확한데여? ㅎㅎ

  9. 생활의 달인 2012.06.09 0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이게 오디열매군요. 30년넘게 살았는데도 처음보네요 ㅠ

  10. 와이군 2012.06.09 0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장에 나왔는지 한번 가봐야겠네요.
    맛나겠습니다 ^^

  11. 그레이트 한 2012.06.09 0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디, 산딸기 요런 종류 참으로 좋아라 합니다^----^

  12. 신선함! 2012.06.09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갈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3. Hansik's Drink 2012.06.09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너무너무 잘보고 간답니다~ ㅎㅎ
    오늘은 잠시 인사만 드리고 갈께요~ ^^

  14. 금융연합 2012.06.09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주말 되세요~~

  15. +요롱이+ 2012.06.09 12: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란히 ~ 나란히 ~
    오디 엄청 좋아하는데 먹고싶어 지네요 ㅎ
    잘 보구 갑니다..!!

  16. 코리즌 2012.06.09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보는 오디네요.
    달콤한 오디 한번 먹고 파요.ㅎㅎㅎ

  17. 솜다리™ 2012.06.09 1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이렇게 익었군요^^

  18. 해우기 2012.06.11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란히..제 입속으로 들어와준다면...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