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사업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 집 부자 1위는 광주 40대…1659채 보유 임대주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집 부자 1위는 광주에 사는 40대로 1659채를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성년자인 19세 이하 임대주택사업자는 501명으로 서울 서초구와 송파구 각각 300명, 131명으로 86% 차지했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최인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국에 임대주택 개인사업자로 등록된 사람은 총 18만2204명이다. 이들이 보유한 임대주택수는 총 64만2377가구다. 1인당 평균 3.5가구를 보유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에 가장 많았다. 서울 임대주택수는 전체의 31%인 19만8547가구로 집계됐다. 경기가 15만8322가구(25%), 부산 8만1038가구(13%) 순이다. 서울과 경기, 부산 3개 광역자치단체가 전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