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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수익

5억으로 똘똘한 꼬마빌딩 주인되기 빌딩투자고수 김민수 대표, 맛집 입점 노하우 등 설명 해외부동산 전문가 꿀팁 공개…日·베트남 투자 길 알려줘 전통적인 부동산 재테크 아이템은 `국내` `아파트`다. 하지만 최근에는 자산가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부동산 투자전략이 각광받고 있다. 그 첫 번째는 꼬마빌딩 투자다. 11일 오전 10시 30분~11시 30분 세미나실2에서는 임대관리서비스기업 스마트하우스의 김민수 대표의 `부동산 투자 대세 꼬마빌딩, 인기 맛집 유치로 두 배 수익 올리자` 세미나가 열린다. 꼬마빌딩은 일반적으로 매매가격 50억원 이하의 상가나 오피스 빌딩을 말한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 대표는 빌딩을 매입한 후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얻는 비결을 공개한다. 김 대표는 "다 쓰러져가는 단독주택도 약간만 리모델링해 20·30대 여자 .. 더보기
중소형 건물 중개법인 대표 3인의 '꼬마빌딩 투자' 조언 강남·홍대·이태원 늦었다…역세권·수도권을 봐라 메인 상권은 그동안 너무 올라 임대수익, 금융비용 못 따라가 공실 리스크 없는 건물 찾아야 대형 프랜차이즈 입주 `안정적`… 공격 투자는 신흥상권 리모델링 이면도로 시세 상승 한계 있어 금리 인상·환금성 꼭 유의해야 수익형 '꼬마빌딩'을 찾는다면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를 찾는 전략이 필요하다. 강남 3대 중소형 빌딩 중개업체 관계자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건물투자 조언이다. 정부의 8·2대책으로 강남 재건축 아파트 투자가 힘들어지면서 자산가들 사이에 100억원대 미만 중소형 건물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중소형 건물 가격이 급등하면서 투자자들의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유진석 리얼티코리아 대표, 오동협 원빌딩 대표, 윤.. 더보기
뉴타운 해제지역에 부는 `빌라투자` 열풍 2012년 이후 다세대 매매 활발 1분기 1만5천가구 9년래 최대 증산·홍은·장위동 등에 몰려, 빌라 신축해 시세차익·임대수익 아파트 전세 벅찬 수요층 흡수…난개발 우려에 서울시 대책마련 "뉴타운이 해제된 동네 신축빌라(다세대·연립)이고 바로 입주할 수 있어요. 6000만원에 전세로 들어갈 수 있고 투자하려면 2000만원만 있으면 됩니다."(서울 서대문구 일대 빌라 중개업체 관계자) 은평구를 비롯해 성북·중랑·서대문구 등 일대 주택가에선 '건축주 직접 분양·실투자금 5000만원·즉시 입주' 현수막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이들 지역의 공통점은 최근 5년 새 서울시의 뉴타운 해제 작업이 이뤄진 곳이라는 점이다.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이후 2012년부터 '뉴타운 해제'가 본격 추진되는 동안 서울 시내.. 더보기
부동산, 부부 공동명의하면 무조건 좋다고? ‘득실 따져봐야’ 이달 말 입주를 앞둔 30대 직장인 A씨는 "공동명의를 하면 세금을 아낄 수 있다"는 지인의 조언에 과연 얼마나 세금이 줄어드는지 따져보기로 했다. 우선 부동산을 살 때 내는 취득세는 단독명의나 공동명의나 차이가 없다. 취득세는 주택 면적과 취득가에 따라 취득가의 1.1~3.5%가 부과되는데 공동명의로 해 남편과 부인이 주택 지분을 50%씩 나눠 가졌다면 각각 세금이 절반씩 부과될 뿐 총액은 똑같다. 재산세도 같은 이유로 공동명의에 따른 절세 효과가 없다. 실거주 목적의 무주택자 신혼부부라면 공동명의에 따른 절세 효과가 없다. 하지만 향후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거나 집값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이라면 다르다. 먼저 공동명의로 종합부동산세(종부세)를 아낄 수 있다. A씨가 취득한 주택이 6억원이고 임대 목적으로.. 더보기
리스크 커진 부동산 투자…1억원대 실속형 상품 인기 부동산시장이 비수기에 금리인상설로 주춤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1억원대에 취득하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다. 투자자금 부담이 적은 편인데다 아파트와 달리 정부의 11.3 부동산대책에 따른 규제도 받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이다. 수익률 측면에선 오히려 고가 중대형급 수익형 부동산보다 나은 경우도 많다. 분양대행 관계자는 “교통이나 주변 시설 등 편의성이 비슷한 경우 수익률 측면에선 분양가가 저렴한 상품이 낫다”면서 “실거주나 미래가치를 따지는 아파트와 달리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 상품은 당장의 투자금 대비 임대수익이 얼마나 나느냐가 중요한데, 1억원대 실속형 상품 수익률이 더 좋은 경우가 많아 투자할 만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 숭인동 ‘엘리시앙’ 오피스텔 .. 더보기
50억원 이하 중소형 빌딩 거래가 한달새 두배로 늘었다는데,,,,, 최근 알짜 수익형 부동산으로 떠오른 중소형 빌딩시장을 매매가 50억원 이하인 '꼬꼬마 빌딩'이 주도하고 있다. 10억원 안팎의 종잣돈만 있으면 은행 대출을 끼고 넘볼 만한 금액대라 강남 3구뿐 아니라 홍대와 연남동이 있는 마포구에서도 부자들의 빌딩 구입이 봇물을 이루는 상황이다. 12일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3월 서울에서 체결된 매매가격 500억원 이하 중소형 빌딩 거래 총 111건 가운데 50억원 이하는 총 71건으로 전달 36건보다 2배 넘게 늘었다. 50억~100억원(30건)과 100억~200억원(8건) 등 다른 금액대도 훌쩍 뛰어넘으면서 전체 거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4%로 압도적이었다. 50억원 이하 중소형 빌딩시장에 개인 자산가가 대거 유입된 덕택에 이달 서울 중소형 빌딩 거래를 매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