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 썸네일형 리스트형 입주직전 조합원에…`무더기 부적격` 통보 논란 인천 송도 지역주택조합단지, 웃돈 3억 붙은 마리나베이 입주 두달전 조합원 250명에, "가구주·무주택지위 유지 등 요건충족 안돼 부적격" 통보, 조합원들 "왜 이제야" 반발 `서해 오션뷰`를 자랑하는 3000가구 규모 송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서 입주를 2개월 앞두고 조합원 200여 명이 `부적격` 통보를 받아 파장이 일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은 주택법상 법이 정한 `조합원 지위 자격`을 유지해야 하는데, 조합 심사에서 부적격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통보받은 조합원 소명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자격 박탈` 물량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내 집 마련 꿈을 안고 이사를 준비하던 조합원들은 "4년간 중도금까지 다 납부했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이냐"며 "계약할 때는 `문제없다`고 해놓고 이제 와서 나가라고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