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구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솔래' 바쁜 삶에서 일탈하여 세상속에서 만나는, 마치 새로운 듯한 자연 그리고 자유, 더불어 행복을 만들어 주는 맛있는 먹거리... 이번 여행은 몇년만에 다시 찾은 해솔래에서 그 맛을 만났다. '해솔래'는 10년이 넘는 시간을 경주 양남에서 자리하고 있으며, 몇년 전부터는 민물장어와 생오리의 보양식을 주 메뉴로 하고있다. "시원한 바닷가의 소나무 숲으로 오세요" 란 의미의 해솔래... 이름처럼 해송과 나란히 푸른 동해의 넓은 바다를 앞에 펼쳐두고 아담하고 예쁜 너와지붕의 황토 집으로 지어졌다. 주변이 상가로 많이 변해 있는것을 빼고는 예전 정겨운 모습, 그대로여서 반가웠고 기뻤다. 친절한 사장님부부(명태랑의 친구)의 써비스가 더 기분좋게하는 해솔래에서 맛본 장어 요리를 소개 해 봅니다~^^ 경북 경주시 양남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