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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08 겨울 방한화 (2)
  2. 2015.11.19 캄보디아 따프롬 사원 (32)
  3. 2015.04.06 남도 기행 - 메타세쿼이아 길 (17)
  4. 2015.02.25 '쎄시봉'을 보고나서~ (44)
  5. 2015.01.22 '국제시장'을 보고나서 (50)
  6. 2014.06.09 말레피센트 (32)
  7. 2014.02.04 수상한 그녀 (76)
  8. 2013.04.12 '쇼생크 탈출' 그리고 우리들의 봄날~^^ (72)
  9. 2012.03.07 화차 (24)
 

겨울 방한화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12.08 11:5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겨울부츠로 방한화를 샀다.

다음주 러시아 사할린으로 떠나는 여행을 위한 첫번째 준비......

러시아와 무역을 하는 친구의 주선으로 떠나는 여행.

일상에서 일탈,

어린시절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이다닌 오랜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기다려지는 여행이다.

교과서에서만 배웠던 사할린의 어럼풋한 기억을 되살리며,

추운 겨울의 사할린을 체험하기 위해서 단단히 준비를 하고 있지만,

새로운 세계와 만나게 될 기대와 설레임으로 마음이 바뻐진다.


여고 시절의 겨울 어느날 친구들과 함께 영화 '닥터지바고'를 보러 갔었다.

이미 시작한 영화 화면엔 온통 러시아의 하얀 설원 풍경이 아름답게 일렁거리고 있었다.

예전 극장은 난방이 완전치 않아 내부는 추웠었고,

보충수업을 땡땡이 쳤다는 자책(?)이 합쳐져 영화가 끝날 때까지 떨며 관람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래서 잊지 못하는 최고의 영화로 꼽을 수 있는것 같다.

그런 추억도 되새기며 '닥터지바고' 영화도 함께 볼 생각이다.


천연이 살아있다는 러시아의 작은 섬 사할린,

아름다운 여행이 되기위해 마지막 준비를 서둘러야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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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6.12.09 08: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겨울 추위 걱정 없겠는데요~~

캄보디아 따프롬 사원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5.11.19 09:0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오토바이가 끄는 톡톡이를 타고,

캄보디아의 작은 사원 관광을 시작했다.

마스크를 쓰고 달렸지만,

새로운 경험에 시원하고 즐거웠다.

 

'브라마의 조상' 이라는 의미의 따프롬.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위해 건립했다는 불교사원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더 유명해 졌다는 따프롬 사원.

폐허가 된 사원을 거대한 나무가 감싸안고 긴 세월을 지내오면서 자연과 하나가 된 모습이라는데,

사원 내부로 들어갈수록 나무로 인해 붕괴된 곳이 많았고 또 진행중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거대한 나무가 우선 놀라웠고,

엄청난 나무 뿌리에 휘감겨 신음하듯 무너져 내리는 폐허가 된 사원의 모습이 짠 했다.

밀림지역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가를 보여주고 있는것만 같았다.

섬세하고 웅장했을 그 시대의 사원 모습을 잠시 견주어 상상해 보았다.

왕이 어머니를 향해 울었다는 '통곡의 방',

가슴을 치자 실제로 울림이 느껴졌는데, 신기하게 이 방에서만 울림이 있다고 했다.

따프롬 사원에서도 무너져 내리고 있었던 귀중한 문화유산들......

국력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느끼게 했다.

찬란했던 그 시대가 영원하지 못했고, 지금은 주변국 중에서도 하위라는 캄보디아의 현실이 안타까움으로 남았다.

 

얼마 만큼의 세월을 견디어 낼까?

아님 영원히 그렇게 공존하는 걸까?

따프롬 사원을 돌아 나오는 길에 다시한번 뒤를 돌아다 보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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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델 ♥ 2015.11.19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너져내린 사원의 모습이 안타깝고
    거대한 나무의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통곡의 방은 신기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영도나그네 2015.11.19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 따프롬 사원은 오랜세월속에서도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채로 매년 크가는 나무들의
    뿌리를 기둥으로 삼아 공생하고 있는 듯한 풍경들이 이곳의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듯 하더군요
    뜻깊고 즐거운 여행길이 된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3. 도느로 2015.11.19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절이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이곳과 대조된 모습이 더더욱 이국적인것 같습니다.
    건축물의 느낌이 참 독특해요 ^^

  4. 에피우비 2015.11.19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진짜 오래된 나무들이네요 ㅎㄷㄷ
    헌국의 고목나무 뺨치겠는걸요 ㅎㅎ

  5. 마니7373 2015.11.19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된 나무와 사원의 모습~
    직접 보지 않고는 뭐라 표현 하기도
    어려운 광경들인데요^^

  6. 신기한별 2015.11.19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과 조화를 이룬 사원이네요

  7. 브라질리언 2015.11.19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캄보디아 정말 멋찌네요~ 사원과 자연 너무 잘 어울어져 있네요~

  8. 딸기향기 2015.11.20 0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캄보디아가 정말 헉 소리나는 유적들이 많은 것 같아요.
    보존이 잘 되지 않아 아쉬울 뿐 ㅠㅠ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웅장함을 직접 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9. 핑구야 날자 2015.11.20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국적인 캄보디아의 문화유적을 보니 여행은 참 좋은 것 같아요

  10. 광주랑 2015.11.20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이 느껴지는 멋진 모습이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광주광역시 공식 블로그 '광주랑'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11. 착한곰돌이 2015.11.20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정말 따뜻해보이네요~

  12. 스토 2015.11.20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과 함께 묵어가는 듯한 곳이네요..

  13. 2015.11.20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생명마루한의원 일산점 2015.11.20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15. 멜로요우 2015.11.20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에서 보는 그런 광경이 많네요!! 캄보디아에서는 볼거리가 많네요!!

  16. 워크뷰 2015.11.21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국의 풍경을 담고 싶네요^^

  17. Deborah 2015.11.26 1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남도 기행 - 메타세쿼이아 길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5.04.06 11:0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메타세쿼이아 나무 이야기

 

메타세쿼이아 나무는 '영웅'의 뜻을 가진 미국 체로키 인디언 지도자의 이름 '세쿼이아'에서 유래한다.

체로키 인디언 부족은 체로키 문자를 창시한 자신들의 지도자 '세쿼이아'를 영원히 기억하고 추앙하기 위해 자신들의 거주지 인근 태평양 연안에서 자생하는 수명 3천년 가량의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나무에 '세쿼이아' 라는 이름을 명명했다.

이후 이 나무가 일년에 1m식 자란다고 하여 메타세쿼이아라 부른다.

또한 체로키 인디언 부족들은 이 세쿼이아 나무가 <잡귀를 없애 주고> <자신들을 보호> 해줄 뿐만 아니라

<소원을 이루게 해준다>고 여겨 장신구로 만들어 몸에 소지하고 다니기도 했다.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 꼭 한번 걷고 싶은길...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거리숲 부문 대상 수상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최우수상 선정 -

 

화려한 수상 경력이 결코 무색하지 않을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길이었다.

영화속 주인공이 된듯

메타세쿼이아 길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행복했다~~♡

 

* 행복한 4월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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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낮에도별 2015.04.06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년에 1미터나.. 엄청 빨리 크네요 ㅎㅎ
    활기찬 월요일 되세요 ^^

  2. 伏久者 2015.04.06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타세쿼이어나무의 늘씬함에 눈길이 갑니다.
    다만 낙엽지는 침엽수라는 것이 번거롭게하지만...

  3. 건강정보 2015.04.06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사진 보니 걷고 싶어지네요~

  4. 세상속에서 2015.04.06 16: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타세쿼이아길 멋진곳이네요^^*

  5. 하늘마법사 2015.04.06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타세쿼이아길 아름답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6. 도느로 2015.04.06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숲이 우거지면 더더욱 멋있을 것 같습니다.
    동네에도 메타스콰이아길이 있는데 해마다 저의 촬영지가 되지요 ^^

  7. wooris jm 2015.04.06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최우수길
    메타쉐커이아 길 사진으로 보아도
    걷고 싶은 길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활기찬 한주되세요~

  8. 금정산 2015.04.07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담양의 메타세퀘이아길이 멋지네요 ㅎㅎ

  9. 에스델 ♥ 2015.04.07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려한 수상경력답게 정말 운치있는
    멋진 길입니다.^^

'쎄시봉'을 보고나서~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5.02.25 09:5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설날 우리에게 선택된 영화는 '쎄시봉'이었다.

딸아이가 자신은 시부모님과 함께 봤다면서

예매를 해줘서 남편과 함께 관람을 하고 왔다.

예상대로 관객 대부분은 나이가 든 커플이 많았다.

옛날 향수가 묻어나는 노래와 장면들,

잠시 들뜬 마음으로 노래를 따라 부를뻔 했다.

 

가슴을 시리게 했던 눈부신 청춘,

함께 했던 그 시절은 누구에게나 영원할 수는 없었다.

세월따라 추억으로 전설로 남겨진 수많은 이야기들이 떠올랐다.

깊이 묻어 두었던 아련한 기억들이 음악과 함께 오버랩 되었다.

지금 뒤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이,

그때는 전부였었애절함이었던것 같다.

정말 세월은 많이도 흘러 버렸다.

추억들 마져 퇴색 되어가는 즈음에 등장한 '쎄시봉'은 마력처럼,

중년인 우리들의 감성을 끌어냈다.

그리고 영화로까지들어 졌다..

반부 화려한 캐스팅에 비해 스토리가 미약하게 느껴져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지만

한바탕 그 시절로 휘돌아 나온듯,

20대의 발랄함과 함께 어우러졌던 주옥같은 노래들은 오랜시간 입가에서 떠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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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힐링앤건강 2015.02.25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섿신 분들이 보면 옛추억 많이 나겠어요~~

  3. 한콩이 2015.02.25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쎄씨봉에 나오는 음악이 궁금하더라구요~

  4. 핑구야 날자 2015.02.25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생각이 많이 나셨겠어요~~

  5. 도생 2015.02.25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영화에서 복고 열기가 느껴집니다.
    행복하세요^^

  6. 톡톡 정보 2015.02.25 1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여행을 다녀 오셨네요^^

  7. 멜옹이 2015.02.25 1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아날로그 감성이 참 그리워 질 때가 많은거 같아요.

  8. 청결원 2015.02.25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쎄시봉 보고싶긴 하나 인터넷 평가가 왜이리 않좋은지~
    살짝 아쉽다는~~

  9. 헬로끙이 2015.02.25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보고 싶은데 아직도 못봤어요 ㅠ
    조만간 봐야겠어요 ~~

  10. 비비큐300 2015.02.25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께서 보시고 정말 좋아했다는 영화.
    앞으로 세대와 공감하기 위해서 영화만큼 좋은 것도 없는 것 같아요.

  11. 브라질리언 2015.02.25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보고 싶네요.. 언제 꼭 볼까봐요.~

  12. 화이트세상 2015.02.25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제목부터 향수를 부르네요..
    저도 보고 싶군요..

  13. 낮에도별 2015.02.25 1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떤 음악들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14. 세상속에서 2015.02.25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들은 잼있다고 하시네요^^
    전 아직 못봤는데,, 봐야 겠어요.

  15. 신기한별 2015.02.25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국제시장과 다른면이 있군요

  16. wooris jm 2015.02.25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쎄시봉 영화가 보고 싶어집니다~
    좋은 시간되세요~

  17. 생활팁 2015.02.25 2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생각이 나네요.
    한번 보고 싶습니다.

  18. 도느로 2015.02.26 0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선 ost만 듣고있습니다.
    저도 곧 볼것 같아요 ^^

  19. 릴리밸리 2015.02.26 0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 싶었던 영화였습니다.
    추억의 가수들 노래가 듣고 싶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2015.02.26 0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재미있는 영화죠
    많은 분들께서 추억을 느끼실것 같습니다.

  21. 예또보 2015.02.26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시봉 추억의 영화 입니다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국제시장'을 보고나서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5.01.22 09:5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딸아이의 주선으로

늘 바쁘게 사는 언니와 정말 오랜만에 함께 영화도 보고 파스타도 먹었다.

딸이 없는 언니는 좋아했다. 

왜 이런 생각을 못하고 살았을까?

더 나이가 들기전에 가끔 언니와 함께 좋은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다.

 

국제시장

시작부터 뭉클함을 느끼게 하는 흥남부두의 난민모습

아버지와 여동생을 생이별하고

부산 국제시장에서 덕수는 어머니와 두 동생과 함께 어렵게 삶을 이어갔다.

1950년 전쟁 이후 현재까지 덕수는 자신의 꿈을 접고,

아버지와 약속한 가장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서독 광부로 월남전으로 목숨을 내놓고 최선을 다해서 살아갔다.

오늘은 그렇게 희생하며 노력했던 우리들 가장이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까맣게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

어슴프레하던 기억의 조각들이 되살아 난듯 공감이 가는 영화였다.

영화를 보는 동안,

광산 사고로  돌아가신 사촌 오빠와 월남전에서 다리를 빼앗긴 외사촌 오빠,

그리고 월남전 전쟁의 상흔에 시달리며

제대로 된 삶을 살기 어려워 힘들어 하다 고인이 된 시외삼촌의 모습이 오버랩 되었다.

그들의 아니 시대의 많은 사람들의 고통이 조금이나마 가슴으로 느껴졌다.

그리고 그 격동의 시대에서 우리를 안고 오신 부모님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울다가 웃다가 뭉클......

 

영화를 보고나서

딸아이와 남편에게 왜 이 영화가 감동적이었나고 질문을 했다.

막연하던 역사적 사실들을 작게나마 체험하듯 느낄 수 있어서,

부모님 생각이 나서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대답했다.

나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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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생활팁 2015.01.22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제시장 추천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3. 낮에도별 2015.01.22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모님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

  4. 死月 2015.01.22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좋은 글은 간직하고 싶네요 ㅎㅎ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 바랄께요!

  5. 한콩이 2015.01.22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부모님과 함께 보고싶더라구요~

  6. 청결원 2015.01.22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힘차게 마무리 하세요!

  7. 헬로끙이 2015.01.22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변에 국제시장 본 모든분들이 적극 추천해 주더라구요
    저는 아직 못봤는데 얼른 봐야겟어요 ^^

  8. 레오 ™ 2015.01.22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힘겨운 세월을 사셨던 분들이셨습니다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9. 영도나그네 2015.01.22 1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영화를 보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의 과정을 한꺼번에 볼수 있는 것 같더군요..
    특히 이 영화의 주무대가 부산이고 국제시장이다 보니 더욱 친근감도 있고..
    마지막 이산가족 찾기 방송이 스크린에 그려질때는 이 영화를 보는 모두가 눈시울을
    적시더군요..
    지금의 젊은 세대들도 꼭 이영화를 봐야 할것 같았으며 우리 아버지 세대의힘들고 억척스럼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부강한 우리나라가 있음을 느끼게 될것 같더군요..
    잘보고 갑니다..

  10. 브라질리언 2015.01.22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꼭 보고 싶었던 영화인데 먼저 보고 오셨네요. 시간내서 꼭 보러 가야겠어요.~

  11. 세상속에서 2015.01.22 1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물 없이 볼수 없는 영화...
    나중에 다시 한번 봐야 겠어요.

  12. 유라준 2015.01.22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은 영화죠.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3. 건강정보 2015.01.22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이 영화는 인기가 많네요~^^ 좋은 영화여서 그런가봅니다

  14. ㄴㅂ허 2015.01.23 0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보질 못햇아요ㅠㅠ

  15. 개그콘서트★ 2015.01.23 07: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희 인기 몰이군염 전 아직 보지는 않아써여

  16. landbank 2015.01.23 0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제시장 정말 너무 잼있는 영화죠
    잘보고 갑니다.

  17. 죽풍 2015.01.23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이 영화를 못봤네요.
    잘 보고 갑니다. ^^

  18. 스토 2015.01.23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흔글 보니 눈이 호강하네요 진짜 ㅎㅎ
    보기만해도 해피해지는 좋은 글이네요.
    블로그는 정말 어렵지만 재미있는 것 같아요!

  19. 복돌이^^ 2015.01.23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재미있게 보신듯 하네요...
    전 아직 못봤는데...조만간 찾아서 봐야 겠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 하늘마법사 2015.01.23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제시장 아직 보지는 못했네요.
    이 영화로 부산에 국제시장이 유명해졌더라고요~

  21. 예예~ 2015.01.24 1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보러가려고 맘먹고 있는 영화~
    울다가 웃다가 했다는 친구들이 많더라구요.
    기대됩니다. 보고오면 이 글이 훨씬 공감이 되겠지요?^^

말레피센트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4.06.09 08:5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방 선거가 있던날,

투표 때문에 집으로 온 딸아이 내외와 함께 점심 식사를 마치고,

사위가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위해 신중히 검색해서 결정했다는 영화 '말레피센트'를 CGV신촌아트레온에서 봤다.

안젤리나 졸리가 완벽한 마녀로 돌아왔다는 예고만 들었던 영화였었다.

 

오랜시간 우리 아이들이 보고 들으며 자라왔고,

수많은 동심에게 꿈을 꾸게했던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마녀의 시각에서 조명한,

고정관념의 전환을 가져오게 하는 재미있는 영화였다.

자신의 출세와 이익을 위해서 쉽게 변심하는 인간의 비굴함에 대한 권선징악을 담고 있었지만,

진정한 사랑의 힘은 우리가 기대했던 백마탄 왕자님만은 아니라는 현실성도 담고 있었다.

카리스마 넘치던 마녀의 키스가 진정한 사랑의 힘이 되었던 반전,

그 힘은 더 큰 사랑으로 승화하여서 마침내 모든 악의 끝을 맺게되고 평화를 맞이하게 된다는 이야기...

 

헐리우드의 대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변신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거대한 뿔, 날카로운 광대뼈, 붉은 입술의 '말레피센트'의 비주얼과 카리스마를 제대로 뿜어냈다.

"16세가 되는 날, 날카로운 물레 바늘에 찔려 깊은 잠에 빠지리라!"고 저주를 내리는

사악한 마녀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인간적인 감정의 교차를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그리고 '겨울왕국'의 엘사,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마녀,

그녀들의 변신은 동화속 주인공들에게 앞으로 더 많은 새로운 모습의  러브콜을 보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새로운 애니매이션 동화의 나라로 휑하니 여행을 다녀온 기분으로 영화관을 나섰다.

옆에서 어색해 하는 남편의 웃음, 내용을 이해하고 받아 들이는데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듯 했다~ㅎ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준 사위가 고맙고 사랑스러웠다.

 

* 긴 연휴가 끝났습니다.

활기차게 월요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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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Orangeline 2014.06.09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애들은 여자애들이라서 그런지 케이블에서 영화 광고하는것을 보고 마귀할멈이 무섭다고 하더군요 ㅎㅎ

  2. MINi99 2014.06.09 1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젤리나 졸리 참 멋진 배우인것 같습니다^^

  3. 까움이 2014.06.09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고싶은데 조금 주저되기도 하고 ㅎㅎ 참고하겠숩니더

  4. 진율 2014.06.09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졸리의 변화가 참 기대되네요~!!

  5. 복돌이^^ 2014.06.09 1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예고편만 봤는데...
    이야기하시는 내용으로 보니 더욱 보고 싶어지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6. 핑구야 날자 2014.06.09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말레피센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영화를 안 본지 좀 되었네요

  7. 유쾌한상상 2014.06.09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보다 가족끼리 보러 간 것이 더 부럽네요. ^^

  8. 당신은최고 2014.06.09 15: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족이함께한시간이저도부럽네요...

  9. 2014.06.09 15: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0. 류마내과 2014.06.09 16: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젤리나졸리가 나왔네요
    볼만한 영화일듯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11. 카푸리오 2014.06.09 1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말레피센트를 관람했고, 상당히 재밌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졸리가 다음 영화를 끝으로 은퇴할 결심을 하고 있다는 데요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12. 마니7373 2014.06.09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연령 제한에 걸리네여......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혼부부랑 함께보셔 더욱 좋으셨겠네여^^

  13. 솜다리™ 2014.06.09 1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애들이랑 함께 보고 싶었는데.. X맨 본다기에..ㅋ

  14. Zoom-in 2014.06.10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동화를 새롭게 각색한 영화를 좋아하는 편인지라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15. 청결원 2014.06.10 0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역시 부럽네요

  16. 마니팜 2014.06.10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님내외와 영화를 보셨군요 즐거우셧겠어요
    안젤리나졸리가 악역으로 나온대서 무척 궁금해지는 영화인데 저도 한번 봐야겠어요

수상한 그녀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4.02.04 09:0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설날 오후.

가족끼리 명절에만 있는 고스톱 게임 두시간,

그리고 최고의 머니를 휩쓴 딸아이가 영화를 쏜다~~ㅎ

 

아이들이 빠르게 검색을 하고,

<겨울왕국>과 <수상한 그녀>를 견주다가 명절 분위기를 고려해서 <수상한 그녀>를 보기로 하고 서울극장으로 갔다.

한산하리라는 생각과 달리 인사동 앞에서 차가 밀렸고,

팝콘과 음료까지 잊지않고 사고,

결국 영화는 이미 시작하고 있었다.

 

평범해 보이는 대가족.

씩씩하고 활달한 어머니는 역시 며느리 가슴을 병들게 했고,

가족들은 어머니를 요양원으로 모시려는데 의견을 모으고 어머니는 그 사실을 알게된다.

어머니는 '청춘 사진관'을 찾아 오드리햅번의 아름다운 사진을 부러워하며 자신의 영정 사진을 찍는다.

그순간 어머니는 갑자기 20대의 아름다운 시절로 돌아가 '오두리'로 새로운 청춘을 살게된다.

자식을 자랑스러워 하며 끝없이 격려해 주던 어머니,

수십년간 자신을 바라보고 지켜주는 박씨와의 끈끈한 관계를 뒤로

힘없는 손주를 위해서 마이크를 잡고 못다 이루었던 꿈을 노래하게 된다.

그러나 수많은 에피소드와 함께 자식을 위해서 손주를 위해서 결국 청춘을 포기하고

다시 자신의 자리로 회귀할 수 밖에 없는 고귀한 어머니의 사랑을 보여주는 이야기...

 

처음 시작 부분에선 <겨울왕국>을 볼걸 그랬나하는 후회도 하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부담감없이 즐겁게 웃고 공감하는 사이 어느새 끝을 맺고 있었던 영화.

평범속에 비범을 담고 있었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

 '청춘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고 청년으로 변한 박씨의 반전 모습에 모두들 비명을 지르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그 여운은 오래오래 우리들의 이야깃거리가 되었고 즐거움속에 머물게 했다.

아이들과 종로에서 피자를 먹고

청계천을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역시 재미있는 영화가 명절엔 최고라며 얼굴엔 환한 미소를 담고 있었던 우리 가족.

 

만약 내가 20대로 돌아간다면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

 

"나성에 가면 편지를 띄우세요~~♪"

차갑지 않은 밤공기 속에서 나는 계속 흥얼거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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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건강정보 2014.02.04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거 보고 싶은데 아직도 보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날씨 풀리면 꼭 봐야겠어요

  3. 영도나그네 2014.02.04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 명절을 맞아 가족끼리 재미난 영화구경을 하셨군요..
    이런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것이 가족의 사랑이고 즐거움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되면 한번 봐야할 영화 이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4. 라운그니 2014.02.04 16: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설 전날 아이들과 함께 '겨울왕국'을 봤습니다.
    조만간 '수상한 그녀'도 보고 싶네요~
    뭔가 생각할 꺼리와 가슴을 울리는 영화일 거 같습니다.

  5. 2014.02.04 16: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S매니저 2014.02.04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즐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7. 그러할진데 2014.02.04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겨울도 끝이 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춥게 만드는걸 보니.. 추위가 끝인듯 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8. 청결원 2014.02.04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흥행1위를 채우고 있다는 수상한 그녀 영화 꼭 한번 보고 싶네요!

  9. 어듀이트 2014.02.04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인사드리러 왓답니다~
    편안한밤 되시길 바래요`

  10. 톡톡 정보 2014.02.04 2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있을것 같아요.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11. 쭈니러스 2014.02.04 2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 연휴기간동안 겨울왕국보다 수상한 그녀의 흥행 기록이 더 앞섰다고 하는데
    거기에 동참하셨네요^^ㅎㅎ

  12. 별이~ 2014.02.04 2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챙겨보고싶은 영화에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저녁 되세요^^

  13. 딸기향기 2014.02.05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상한 그녀랑 겨울왕국 요즘 인기 좋더라고요 ~
    저도 영화 보자고 할 때 따라 나설 걸 그랬네요.

  14. 리치R 2014.02.05 0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효효효효효효

    완?

  15. 초록배 2014.02.05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부님들이 특히 공감 백배 하더라구요.^^

  16. 워크뷰 2014.02.05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러 가고 싶네요^^

  17. 단버리 2014.02.05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상한 그녀 요거 한 번 보고 싶어지는걸요^^

  18. 미소바이러스 2014.02.05 08: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정말 보고 싶어지는 영화입니다 ㅎ
    잘보고갑니다

  19. 여기보세요 2014.02.05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상한 그녀 재미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네요. 저도 볼려고요

  20. 린넷 2014.02.05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다시 겨울이 깊어지는 느낌이네요.
    늘 감기조심하시고 오늘하루도 힘내어 즐겁게 보내세요.

  21. 마니7373 2014.02.05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에서는 가능한 신기한 이야기네요
    과연 나에게도 저런 기회가 온다면....
    상상합니다^^

 

'쇼생크 탈출'이라는 영화에 이러한 장면이 나옵니다. 한 수감자가 50년의 형기를 마칠 무렵 동료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위협하는 소동이 벌어집니다. 사회로 나가기가 두려워 교도소에 계속 남고자 일부러 죄를 지으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은 무마되었고 결국 그는 출감합니다. 그런데 그는 교도소에서 나온 지 며칠 만에 자살하고 맙니다.

 자유롭게 살아 본 적이 없는 그가 막상 자유가 보장된 곳에서 살려고 하니 제대로 적응할 수가 없었습니다. 시키는 대로 하고, 해서는 안 되는 일은 적당히 몰래 하던 감옥 생활에 익숙한 나머지 자유롭고 정당한 시민으로 살아가기가 어려웠던 것입니다. <매일미사중에서>

 

이 글을 접하고 잠시 되돌아 보니,

늘 같은 모습으로 살고있는 나의 모습이 조영되었다.

일상에 안주해서 조금 힘들고 어려우면 피하고,

편하고 좋은 길만 선택하려고 발버둥치는 우리들...

물론 사회적으로 열정을 가지고 훌륭하게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쳇바퀴 돌듯이 현실에 머물며 모험을 두려워 한다.

그리고 조금의 큰 파도가 쳐도 꼼짝없이 쓰려지고 마는 나약함이 현실인것 같아 안타깝다.

"우리는 아직도 수감자입니까, 아니면 진정한 자유민이 되었습니까?"

라는 물음에 과연 어떤 답을 던질 수 있을지......

 

화사함으로 피어나고 있는 봄날,

풍요롭고 아름다운 삶을 위해서

자유로운 행복을 위해서

그리고 새로운 가치를 위해서 한번쯤 일상을 재고 해 봄은 어떨까?

 

* 봄꽃 축제로 분주한 주말이 될 것 같네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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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듀이트 2013.04.12 1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3. Zorro 2013.04.12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공... 따뜻한 하루되세요^^

  4. 화들짝 2013.04.12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험은 커녕 현 생활을 유지하기도 힘든 세상이라는 핑계를 ... ㅠ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5. 신선함! 2013.04.12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 보구 갈께요 ㅎㅎ
    의미있는 하루가 되셔요!!

  6. 단버리 2013.04.12 1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간답니다^^
    편안한 오후 되시길 바래요~

  7. 토기장이 2013.04.12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진해서 어려운일에 나서는사람은드물죠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8. 닭큐 2013.04.12 1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봄이군요. 사무실만 왔다갔다 하니 깜빡하고 있었어요. ^^;

  9. 유쾌한상상 2013.04.12 2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순간 이런 물음이 떠오릅니다. '감옥안의 자유'는 어떤 자유일까.

  10. 꿈다람쥐 2013.04.12 2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 정말 여행을 떠나도 되는 계절인거 같아요.ㅎ

  11. miN`s 2013.04.12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드디어 봄이네요..ㅎㅎ

  12. 괴도별성 2013.04.12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주말되세요. ^^

  13. 커피 한 잔의 여유 2013.04.12 2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과 구름과 꽃망울이 더 없이 잘 어울리네요.
    덕분에 안구정화 잘 하고 갑니다~^^

  14. 서있는여자 2013.04.13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쇼생크탈출 봐도봐도 질리지않는영화인거같아요 좋은주말보내세요^ ^

  15. 알숑규 2013.04.13 0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답은 확실하지만 길들여진 상황에서 쉽게 답하기가 힘드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6. 쿠쿠닷 2013.04.13 0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재미있게 본 영화..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17. agapejoseph 2013.04.13 0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평안한 주말되세요^^

  18. 솜다리™ 2013.04.13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신차리고 보면.. 넘 달라진 주변과 자신의 모습에 놀라게 되겠죠..

  19. landbank 2013.04.13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내용 너무 잘읽고 갑니다 ^^

  20. 작가 남시언 2013.04.13 1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이 정말 예쁘네요~ㅎㅎ

  21. 유머조아 2013.04.14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장면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화차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03.07 22:3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화차>가 영화로 만들어져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민희와 함께 주연을 맡은 이선균은

"지금까지 제가 출연한 영화를 처음 마주하면 대부분이 당황스러웠어요. 아쉬운 것만 보였고요. 그런데 이

번엔 '한방'에 기분이 좋았어요. 우리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가 군더더기 없이 잘 빠진 것 같아서요. 아마 제
 
필모그래피에 진하게 남을 작품이 될 것 같아요." 라고 인터뷰를 했다.

 
스릴감을 느끼게 했던,

작가의 긴박한 구성감이 영화에서는 어떻게 표현이 되었을까?

궁금함에 기대감이 앞선다.

 

2011년 1월에 <화차>를 읽고 썼던 포스팅을 찾아 다시 올려 보았다.

 

             화차(火車)

 

                              - 미야베 미유키 -

              

 현대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우리에게 주어지는  편리함.

 

쇼코도 단지 행복 해지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그녀는 파산 하게 되었고,

자신의 과거를 지우고 타인이 되어

새로운 행복을 찾고 싶은 교코의 희생양이 된다.

 

휴직 중인 형사 혼마가 조카의 부탁을 받고

느닷없이 자취를 감춘 조카의 약혼녀 쇼코를 찾아나서면서

사건의 진면이 드러나게 된다.

빚으로 인해 화차(火車)에 올라타고 만

개인 파산자의 비극이 숨겨져 있음을 알게 된다.

 

현대인의 필수 조건이 되어버린

신용카드, 통신판매등 신용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그 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사회적인 병폐들,

결국 상처 받는 것은 개개인이라는 것...

일본의 거품 경제의 이면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충분히 우리 가까이에서도 일어 날수 있는 일들이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한번쯤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여성 작가의 따스한 시선과

적당하게 느껴지는 스릴...

460페이지의 긴 책장이 읽기 시작하면

눈을 뗄수 없을만큼  재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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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쾌통쾌 2012.03.08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저도 찾아보고 꼭 읽어보고 싶어졌네요 ~
    굿밤 되시길요

  2. 생활의 달인 2012.03.08 0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차 예고편보니까 정말 재미있을것 같던데, 책도 괜찮을것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3. 바닐라로맨스 2012.03.08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화차... 책은 몰라도 영화는... 불안 하네요;;

  4. 씩씩맘 2012.03.08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차재밌을꺼같아요
    김민희의정체가궁금합니다ㅎㅎ

  5. 코리즌 2012.03.08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차~ 재미도 있고 느끼는 점이 많을 것 같군요.

  6. +요롱이+ 2012.03.08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구 갑니다..!!
    애매한~ 목요일이네요~^^
    오늘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7. 아레아디 2012.03.08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는 봄이 올꺼 같더니,,
    오늘은 다시 살~짝 추워지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8. 와이군 2012.03.08 1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작이 일본 소설이었군요.
    잘 봤습니다~~

  9. 로사아빠! 2012.03.08 1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아침에 이거 영화소개나오던데,,
    왠지 모르게 내용이 상당히 궁금해져오던데요?

  10. 에듀라인2012 2012.03.08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저도 이거 예고편보면서 결말이 궁금해지더라구요~
    볼까 생각중입니다~

  11. 레오 ™ 2012.03.08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은 참 여러모로 한방입니다
    한방에 가고, 한방에 오고 ..그래서인지 항상 새벽을 기대합니다

  12. 해우기 2012.03.09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광고도 많이 나오고..가끔 다른분들이 블로그에 포스팅도 하시던데
    이선균씨를 좋아하는 편인데..좀 기대도 되고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