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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에 해당되는 글 6

  1. 2015.01.16 비밀의 정원에서~~1 (52)
  2. 2014.08.14 DRUM CAT (56)
  3. 2013.06.26 버섯의 삼일천하 (52)
  4. 2013.05.23 "나, 비는 맞지 않겠지유?" (44)
  5. 2012.10.12 선물~~^^* (38)
  6. 2011.02.16 김홍신의 <인생사용설명서> 2 (2)
 

비밀의 정원에서~~1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1.16 10:0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잠시 시간이 날 때마다

비밀의 정원 문을 열고 들어선다

하얀 도화지 위에서 미소 짓고있는 새로운 그림들

서둘러

나란히 누워있는 색연필의 색들을 조합한다

작은 나뭇잎 하나

꽃잎 하나에도 여러번 스치는 눈길 그리고 손길

즐거운 마음까지 더해져서

비밀의 정원은

베일이 하나씩 벗겨지고 있다

새로운 흥분이다

 

아직

멀고 먼 길...

언제까지일지 모르는 미로...

단지

지금 순간 헤치고 나가는

작은 열정

그저 기특하고 감사하다.

 

*1월도 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주말이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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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 CAT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4.08.14 09:5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DRUM CAT

오랜만에 딸아이와 함께 공연을 보았다.

을지로3가 명보 아트 홀에서 관람한 드럼켓은

그야말로 사운드 팩토리였다.

드럼등의 타악기와 전자 바이얼린으로 80분동안 연주를 이어갔다.

처음에 소리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하기는 했지만.

소리로 시작해서 소리로 이어가는 베틀과 열정의 연기는 대단했다.

단조로움이 느껴지는게 조금 아쉽기도 했지만,

전자 바이얼린의 매혹적인 선율은 주로 타악기로 이루어진 공연의 백미처럼 아름다움을 선물했다.

 

우리나라  공연의 어려운 현실을 나타내듯,

관객 대부분이 외국 관광 여행자들이었다.

대사가 필요하지 않으니 함께 어울리기는 쉬웠지만,

큰 호응을 끌어내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듯 느껴졌다.

그래도 외국 관광객들과의 공연 연결은 현실을 이겨가는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왠지 모를 책임감을 느끼분위기에 호응하기 위해 노력했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의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내고 돌아왔다~~^^*

*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한국 방문을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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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의 삼일천하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06.26 09:4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마당 한쪽 끝에서 땅을 헤집고 올라오고 있는 꿈틀거림 포착.

다음날 버섯이 피어 올랐다.

이름은 알 수 없었지만 생명을 피우기 위한 열정에 애정이 느껴졌다.

그러나 뜨거운 열기 때문인지,

하루를 견디지 못하고 그냥 쓰러졌다.

 

우리 인간 삶의 여정과도 결코 다르지 않은,

버섯의 삼일이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삶,

부끄럽지 않게 어디서나 당당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아이들에게 오늘도 당부의 메시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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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비는 맞지 않겠지유?"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05.23 09:4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봄의 향기가 가득한 5월은 예쁜 계절인것 같다.

연두빛 머금은 초록이 우거지고,

아름다운 꽃들의 행렬은 희망을 노래하게 한다.

지난겨울의 추위때문에 더더욱 감사했던 따스함이,

어느새 뜨거운 열기로 우리를 위협(?)하는 시간들이 늘어나고 있다.

곧 짙푸른 여름이 세상가득 펼쳐지겠지...

그렇게 우리들은 계절을 바꾸어가며 많은 시간들을 살아내고 있는것 같다.

활기차고 즐겁게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삶이,

지금 순간 무겁고 힘겨울지라도,

인생의 긴 여정을 놓고 보면 지금은 한 부분에 불과하다.

어려워하는 내 친구에게 다시한번 용기를 내고,

마음가짐을 가다듬어 후회없이 남은 열정을 불태워 보라고 말 해주고 싶다.

내가 삶의 주인임을 잊지말기를 부탁하고 싶다.

 

"나, 비는 맞지 않겠지유?"

 

아침 운동길에 만난 자전거가 씩씩하게 외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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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10.12 10:0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퇴근을 한 딸아이는 저녁을 먹고,

낮에 온 택배 상자를 풀고, 테디베어 재료를 꺼내서 만들기 시작했다.

 

딸아이가 첫 부임하여 만났던 아이들,

능력보다 훨씬 더 큰 열정을 플러스 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대견 하기도 했지만 안쓰러운 마음이 컸었다.

그런데 반에서 가장 활동적이었던 아이가 야구를 하기 위해서 전학을 가게 되었다고 했다.

때로는 초보 담임을 힘들게도 했지만,

귀염성이 있는 아이를 떠나 보내는 마음이 짠했던지,

자신의 취미인 곰인형을 만들어서 선물하고 싶었던가 보다.

 

금요일에 전학을 가야하니 오늘밤 안으로 만들어야만 한다고 서둘렀다.

밤 11시를 넘기면서 내일 새벽 운동때문에 나는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 3시쯤 일어나 보니 딸아이는 곰인형의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었다.

헐~~~~!

아이들이 많이쓰는 감탄사가 나도 모르게 튀어 나왔다.

엄마가 도와줄건 없느냐는 질문에 아침에 포장만 도와달라고 부탁을 했다.

물론 ok~~~!

 

아침에 일어나 보니 예쁜 곰인형이 탄생되어 있었다.

곰인형 티셔츠 앞쪽에는 야구공과 베트 그림을 그리고,

뒤쪽에는 아이의 이니셜을 넣었다.

나도 모르게 활짝 미소가 피어 올랐다.

"녀석, 어느새 자식을 떠나 보내는 어미의 마음을 먼저 경험하다니......"

 

피곤을 털어내며 웃는 모습으로,

대문을 나서는 딸아이의 뒷모습이 오늘 아침엔 더 예뻐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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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신의 <인생사용설명서> 2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1.02.16 16:4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세상은 뱃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세상에 끌려다니며 산다는 것은 바보짓입니다.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우리의 의지가 아니지만,

헤쳐나가야 할 미래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야 할 우리의 것입니다.

 

왜 사냐고 눈을 감고 생각해 보면,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나으리라는 가능성을 예견하기에

오늘의 고통과 힘겨움과 갈등을 견디는 것입니다.

그 희망을 풀어 말하면 '행복'이란 낱말이 됩니다.

 

세상이 아무리 험하고 어렵더라도 우리가 살 만한것은

자신의 일에 열정을 바친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열정은 자기 인생만 바꾸는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줍니다.

세상을 바꾸며, 희망의 바이러스를 퍼뜨립니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었던 건

바로 '열정'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열정은 세상을 바꾸는 놀라운 힘이 되었습니다.

 

스스로 기쁘고 또한 남을 기쁘게 하는 방법이 무엇이겠습니까?

보람 있게 살고 세상에 보탬이 되도록 열정을 바치는 것입니다.

열정은 곧 창의력이고 지혜이며 기쁨이자 보람이고 희망입니다.

 

우리는 한 번밖에 살지 못합니다.

두 번 살 수 없습니다.

두번 살 수만 있다면 한 번은 연습처럼 살겠지만

한 번밖에 살 수 없으니 살아 있는 동안

참으로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나 자신이 소중하기에

오늘이 생애 최고의 날인 듯 최선을 다해 살고

지금이 생애 최고의 순간인 듯 행복해야 합니다.

 

     김홍신의 <인생사용설명서>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