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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의 첫번째 생일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6.07.18 11:3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 토요일 외손주 태희가 태어나 처음으로 맞는 생일이었다.

친가가 있는 창원에서 가족끼리 식사로 돌잔치를 대신한다는 아이들의 기특한 의견을 따르기로 했다.

폭우를 뚫고 서울을 출발하여 창원까지 가는 길은 멀었지만,

손주의 예쁜 모습을 기대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갔다.

태희가족 세명과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그리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삼촌이 함께 한 조촐하지만 예쁘고 화기애애한 작은 돌잔치였다.

딸내외가 잘 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내내 마음이 훈훈했다.

태희는 야구공을 잡기를 바라는 엄마와 판사봉 잡기를 원하는 아빠의 바램을 뒤로,

돌잡이로 큰 연필을 잡으면서 웃음을 만들었다.

태희가 원하는대로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게 모두의 바램이었다.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우리 곁에 와 줘서 고마워.

지금처럼 쑥쑥 건강하게 잘 자라기를 바랄께.

첫번째 생일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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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9.11 09:3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태풍 제 15호 볼라벤은 우리집에도 작은 피해(?)를 남겼다.

건물 뒷쪽의 사용하지 않는 작은 창고에 창문이 흔들려서 유리가 깨졌다.

태풍이 지나간지 10여일이 지나서야 발견했다는~~~^^;

 

남편은 아예 판자로 막아 버린다고 판자를 두개로 자르고 하얗게 칠을 했다.

잠깐만~~~!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 보기로 마음먹고,

딸아이 방에서 유성펜과 색연필을 찾아 나왔다.

 

내가 좋아하는 별과 부드러운 꽃잎문양...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했다.

판자의 매끄럽지 못한 결이 조금 걸렸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작은 벽화처럼 그림이 완성 되었다.

 

아무도 봐주지 않는 곳을 지키는 그림이겠지만,

가끔 나 혼자만 쳐다 보겠지만,

잊고 지내던 나의 작은 정서를 다시 만난 뿌듯함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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