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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9.20 연기 피어 오르는 아침에~~~^^ (46)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5.05.11 06:5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신경의학 전문 지킬 박사는 인류 역사상 가장 획기적인 발명!

인간의 '선'과 '악', 두개의 인격을 완벽하게 분리할 수 잇는 신약 연구에 몰두한다.

그러나 연구 결과 벌표를 하루 앞두고 아무런 효험이 없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 연구 보조금이 끊기는 상황에 처하게 되고,

결국 자신과 비슷한 체격의 무명 배우 빅터를 섭외해

약물을 마신 이후 분리, 발현된 사악한 인격체 '하이드'를 연기하게 한다.

모두가 깜빡 속을만한 완벽한 연기를 위해

푹풍 리허설에 돌입한 지킬 박사와 빅터 그리고 하이드...

웃음을 만드는 천재, 미타니 코키의 최신작,

원작의 진지함과 무거움을 덜어낸 자리에 희극적 정서를 가득 담았다고

                  <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팸플릿에서>

 

지킬 박사와 빅터의 리허설중 지킬 박사의 약혼녀 자유로운 영혼인 이브가 등장,

인간의 숨겨진 내면을 신약의 힘을 빌어 코믹하게 보여주는 에피소드.

공연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날 공연은 정웅인이 지킬 박사역을 맡아 포스있는 연기를 했다.

젊음의 거리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에서,

오랜만에 부담감없이 연극을 보며 마음껏 웃었던것 같다.

 

* 5월의 아름다운 시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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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마법사 2015.05.11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킬앤하이드 연극 재미있었겠네요~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2. 핑구야 날자 2015.05.11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지난주에 영웅을 보았어요~~ 지킬앤 하이드도 다시 보고 싶은데요

  3. 마니7373 2015.05.11 1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인공 두사람이 딱 지킬과 하이드에 어울리는 사람인데요~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됩니다.
    이번주도 힘내는 한주 되세요^^

  4. 영도나그네 2015.05.11 2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연극들을 보면서 잠시나마 옛생각을 해보는 귀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것 같네요,,
    행복한 시간이 된것 같구요..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5. 모로코씨 2015.05.12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두 지킬앤하이드 보고싶엇는뎅 ㅠㅠㅠ 부럽네용

연기 피어 오르는 아침에~~~^^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09.20 09:1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불이야~~"

 

이른 아침에 피어 오르는 연기,

요란한 오토바이 소리가 골목길을 뒤흔든다.

그리고 특유의 냄새...

 

장마끝에 동네 소독을 하고 있는가 보다.

어느새 우리집도 하얀 연기속에 휩쌓였다.

서둘러 분주하게 창문을 닫는 난,

집 안의 소독은 거부하는 건지...

 

내가 어릴 때부터 지켜 봐 왔던 소독,

정말 오랜 세월동안 변함이 없는것 같다.

소형 자동차나 오토바이에 소독기를 달고,

거리와 골목길을 하얀 연기를 내뿜으며 달리면,

아이들은 그 연기속에서 함성을 지르며 함께 달렸었다.

달라진게 있다면,

요즘 아이들은 소독차를 따라 달리지 않는다는 것...

 

내가 살고있는 세월동안에 엄청난 물질문명의 변화를 겪으며 살고 있다.

미래의 시간은 점점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으로 촌각을 다투겠지.

잠시 곁에 머물던 현실들이 어느새 고전으로 기억되는 숨가쁜 현실속에서,

문득문득 옛날을 기억하게 하는 풋풋한 정서가 아직도 우리와 함께 한다는게 못내 정겹다.

 

연기가 공기속에서 차츰 엷어지고 있다.

아침의 신선한 공기가 제자리를 찾을 즈음,

우리의 일상은 다시 바쁘게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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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니팜 2012.09.20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동네에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 소독차가 돕니다 ㅎㅎ
    독특한 소독약냄새는 창문을 닫아도 들어오죠

  3. 사자비 2012.09.20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풍경이 무척 익숙한 느낌입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4. 풀칠아비 2012.09.20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때 소독차 따라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 냄새와 함께 말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5. 해우기 2012.09.20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추억..너무 그립습니다...
    그렇게 뛰어다닐적 저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6. 해피 매니저 2012.09.20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자 요즘에는 보기 힘드네여 ㅎㅎ
    예전에 막 따라 댕기면서 놀고 그랬는데 ㅎㅎ
    잘보고 갑니다

  7. 별이~ 2012.09.20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소독차 쫒아다녔던 추억이..^^
    오늘도 활짝웃는 목요일 보내세요^^

  8. 어듀이트 2012.09.20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도 서늘하고..
    오랫만에 추억도 생각나고..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뷰티톡톡 2012.09.20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진짜 막 쫓아 다녔어요. ㅎㅎㅎ

  10. 반이. 2012.09.20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 적 생각이 나네요 ㅎㅎ

  11. Zoom-in 2012.09.20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풍 후라 방역작업을 하는 모양이군요.^^ 저도 많이 따라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12. 재무Q&A 2012.09.20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때 다 저런 추억이 있었나보네요^^

  13. 유쾌통쾌 2012.09.20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추억에 잠기게되네요 ㅎㅎ

  14. 이런저런이유 2012.09.20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요일이 지나 가네요.
    너무 빨리 흘러가는듯 시간이 갔네요
    시간을 잡고 싶은 마음도 있네요..
    내일도 화이팅 하세요~

  15. 솜다리™ 2012.09.21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독차 따라다니던 그시절이,,,ㅋ

  16. 금융연합 2012.09.21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17. 여우별 leecfp 2012.09.21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기억이 나네요..
    분명 저도 따라다닌듯..헉

  18. 가을사나이 2012.09.21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 자주 보았던 광경이네요

  19. 재무Q&A 2012.09.21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 아레아디 2012.09.21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1. 와이군 2012.09.21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자주 보이진 않더라구요 ^^
    그 특유의 냄새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