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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앤가이드'에 해당되는 글 2

  1. 2016.03.07 1분기 실적호전 예상주 살펴보니........ (2)
  2. 2016.02.16 코스피가 금융위기 수준으로 싸졌다는데....... (2)
 

 

 

 

  1분기 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선반영되는 '프리 어닝시즌'에 접어들었다. 시장에서는 한미약품을 비롯해 풍산 삼성중공업 LG전자 등이 1분기에 호실적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고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6일 매일경제가 금융정보 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180개 주요 상장사들의 작년 말 대비 3월 초 영업이익 전망치 변화를 분석한 결과, 65개 종목은 영업이익 추정치가 늘었고 3개 종목은 예상 적자 규모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13개 종목은 영업이익 전망치가 줄거나 적자폭이 늘 것으로 예상됐다. 실적 전망 눈높이가 떨어진 종목이 62.8%에 달해 전반적으로는 경기부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1분기 실적 기대치가 가장 높아진 종목은 한미약품이었다. 작년 말 한미약품의 올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평균 340억원이었지만 3월 초 전망치는 1036억원으로 3배까지 껑충 뛰었다. KB투자증권 관계자는 "작년 수출 대박건의 계약금 중 아직 잡히지 않은 2300억원이 연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미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제품들도 새로운 임상단계에 진입하면서 연간 총 7580억원의 기술료 수입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방산업체 풍산도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97억원에서 160억원으로 65.1% 증가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1분기 풍산의 개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2% 급증한 214억원에 달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160억원)를 훨씬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1월 미국 탄약류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하는 등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삼성중공업은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지난해 말 277억원에서 현재 364억원으로 31.5%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가장 위험한 고비는 넘었다고 판단된다"며 "삼성중공업은 유가와 민감도가 가장 높은 대표적 '저유가 피해주'지만 올해 1분기를 바닥으로 유가 리스크는 줄어들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밖에 LG전자는 같은 기간 영업이익 전망치가 13.4% 증가했고, 한국전력 21.1%, 한화테크윈 13.5%, 하이트진로는 11.7% 늘었다. 반면 LG전자를 제외한 전자업종과 반도체 디스플레이 업종은 부진했던 지난해 4분기에 이어 1분기 전망도 어두웠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같은 기간 9496억원에서 7189억원으로 24.3% 감소했다. 휴대폰 업종의 영업이익 전망치도 작년 말 대비 11.9% 줄었다. 지난해 말 5조9891억원이었던 삼성전자 영업이익 전망치는 5조2733억원으로 12% 감소해 부진 탈출이 쉽지 않을 것으로 추정됐다. 1분기 전 업종 평균 영업이익 전망치는 5% 낮아졌다. 제약 업종 추정치가 71% 증가하며 호조를 보인 반면 전자 장비 및 기기(-46%), 디스플레이 및 관련 부품(-44.7%), 반도체(-20.8%) 등 주력 업종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2016년 3월 7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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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6.03.07 19: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실적이 개선되어서 다행이네요 경기가 안 좋은게 너무 오래 가는 거 같아요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투자가들이 5거래일째 순매수를 이어가며 코스피를 끌어올렸다. 주가가 글로벌 금융위기 때만큼 싸지자 증권사들이 공격적으로 저가 매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코스피는 직전 거래일보다 26.92포인트(1.47%) 오른 1862.2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가가 국내 주식을 2317억원어치 사들였다. 국내 기관투자가 순매수 중에서는 증권사의 순매수가 1955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KTB투자증권 관계자는 "지난주 말 국제유가가 12%나 급등한 데다 위안화 가치가 안정세를 보이자 한국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중국 증시의 리스크가 줄었다고 판단한 증권사들이 저가 매수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2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 전체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3배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8년 말 기준 PBR(0.91배)와 엇비슷한 수준이다. PBR는 주가를 주당 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으로, 회사의 순자산가치를 주가가 얼마만큼 반영하는지를 보여준다. PBR가 1배에 못 미친다는 것은 자산을 다 팔고 사업을 청산할 때 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의미다이에 일부 국내 기관투자가들 사이에서는 국내 증시가 떨어질 만큼 떨어졌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신영자산운용 관계자와 메리츠자산운용 관계자는 한목소리로 "막연한 공포감이 투자 심리를 지배할 때가 투자할 타이밍"이라며 "지금이 그러한 때라고 본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도 만만치 않다. 유가가 급등한 것은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지만 아직 확실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이다. 수급적인 면에서도 아직까지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고 있는 데다 그나마 순매수하고 있는 국내 기관투자가들도 주로 단기 투자 위주로 주식 매매를 하는 증권사들이어서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세 차례에 걸쳐 1850선 이하에서 지지선을 확인했기 때문에 코스피가 그 밑으로 내려가진 않을 것 같다"면서도 "코스피가 1900을 넘어가려면 다음달 예정된 중국 양회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확실한 시그널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2016년 2월 16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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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6.02.16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은 관망이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