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금은 부재중^^ 앨범을 뒤지다가 사진을 발견하고 다시 잠시 웃었다. 얼마전 아침 운동길에 찍었던 사진.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카페인것 같은데... 귀엽게 느껴지는 카페 주인이 궁금해졌다. 조만간에 한번 들러봐야 겠다~^^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바보 엄마 핸드폰 앨범을 뒤적이다가 오래전 딸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 세수를 하고 같이 누워서 얼굴에 팩을 붙이고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도 나누었다. 역시 딸이 있어야 한다고 아들만 있는 친구에게 신나게 자랑질을 했었는데... 요즘 바쁘다고 함께 저녁 식사를 할 시간도 없단다. 그렇게 조금씩 나의 곁에서 떠나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작은 서운함도 생기지만, 시간에 쫓기며 동동 거리는 아이의 건강 걱정이 앞서고, 열심히 사는 아이가 예쁘고 사랑스럽게 보이고, 그래서 또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고 마는 나는 바보 엄마임이 확실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