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1 13:44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에 해당되는 글 2

  1. 2020.05.20 3억에 30억 한강변 아파트 `줍줍`기회
  2. 2017.12.23 규제에도 역대 최고가 105억 거래된 아파트, 어디 (6)
 

 

 

20일 아크로서울포레스트 3가구 추가공급

 

 

서울 숲을 낀 한강변 황금입지의 최고급 아파트가 3년 전 분양가로 `줍줍` 단지가 나와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전용 97㎡의 경우 3억5000만원만 댈 수 있으면 시세 30억원짜리 아파트를 가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얼마나 많은 수요가 몰릴 지 초미의 관심사다. 주인공은 대림산업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짓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다. 추가 공급되는 3가구 모두 중대형이고, 분양가는 3년 전 가격 그대로 공급된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용 △97㎡B(분양가 17억 4100만 원) △159㎡A(30억 4200만 원) △198㎡(37억 5800만 원)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 조건이다. 중도금 및 잔금 대출은 제공되지 않지만 이 `줍줍`의 키포인트는 입주가 얼마 안남았다는 점이다. 일단 당첨돼 계약금만 내면 몇달 뒤 전세입자를 구해 잔금을 내고 아파트를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 3가구는 부적격 당첨자 물량으로 무순위 청약이기 때문에 만 19세 이상의 수도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주변에 위치한 `서울숲 트리마제`는 전용84㎡ 전세가격이 15억원대에 형성돼 있다. 새 아파트인데다 면적이 더 넓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98㎡ 전세가격을 더 높게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트리마제 전용84㎡ 매매 시세는 29~30억원 수준이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용98㎡의 경우 계약금과 중도금(합계 3억4820만원)만 마련하면 30억원 아파트를 한 번에 마련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다. 공급신청은 20일 예정이다. 아크로라이프 홈페이지 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 당첨자 추첨은 28일 진행되며 당첨자 추첨과정은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청약신청자에게는 생중계 시청이 가능한 인터넷창 주소(URL)가 문자로 개별 발송된다. 주택형별로 당첨자의 10배수까지 예비 당첨자를 선정한다. 계약은 29일 대림산업 본사(서울 종로구 종로1길 36)에서 진행된다.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대림산업의 최고급 주거브랜드 `아크로`의 리뉴얼 버전이 첫 적용되는 단지다. 특화설계를 통해 각 층별로 차별화된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창문 중간 프레임을 없앤 `아트프레임`과 와이드하게 펼쳐지는 `270도 파노라마 뷰(일부가구 제외)`를 적용해 조망권 프리미엄을 극대화했다. 20층 이하 가구는 서울숲을 더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그린발코니를 도입했다. 천장 높이도 기존 아파트 층고(2.3m)보다 높은 2.9m에서 최고 3.3m 높이로 설계해 풍부한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한다. 지진 진도 9.0을 견디는 특등급 내진설계, 최신 스마트홈(IoT) 서비스 등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다양하고 고급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강점이다. 각 동 29층에 위치한 클라우드 클럽은 운동시설과 함께 소규모 연회장과 클럽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한강과 서울숲 등 조망을 누리는 공간으로 설계된다. 입주는 올해 12월 예정이다.(2020년 5월 20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05억원' 역대 최고가로 팔린 아파트정부 규제에도 고가 거래는 '꿋꿋'

삼성동 아이파크 펜트하우스

105억원 거래역대 최고가

서울 반포·압구정·한남동 중심

3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증가

한남더힐 거래 가장 활발

분양시장서도 고가 아파트 인기

"자산가, 현금 많아 규제 신경 안 써"

 

 

  국내 고가 아파트의 대명사인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 전용면적 136(분양면적 268·81) 복층형 펜트하우스가 지난 81053000만원(30~31)에 거래됐다.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58752만원)18, 강남구 평균 아파트값(116305만원)9배 수준이다. 이 금액은 올해는 물론 역대 최고 아파트 거래가격으로 기록됐다. 3.3당 가격은 13000만원에 달한다. 이전에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지난해 1282억원에 거래된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 244(3) 물건이었다. 삼성동 아이파크는 올해 들어 30억원 이상 매매가 18으로, 지난해 거래량(11)을 훌쩍 넘어섰다. 인근의 한 부동산 중개업소 대표는 "올해 자산가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서면서 거래가 꽤 늘었다"고 말했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 여파로 주택 거래가 대체로 줄었지만, 30억원이 넘는 고가 아파트는 '약발'이 통하지 않고 있다. 서울 반포·압구정·삼성·한남동 같은 부촌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거래가 늘었고, 집값도 오름세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고가 주택 매입을 의뢰하는 건수가 지난해보다 늘었다""주택 경기와 상관없이 여윳돈이 있는 자산가들이 고가 아파트를 사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본지가 국토교통부·서울시 실거래가 자료를 통해 지난해 이후 전국 아파트 매매 현황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올해 들어 30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건수는 모두 276이었다. 지난해 연간 거래량(232)을 이미 넘어섰다. 아파트 거래 신고 기간이 '계약 후 60일 이내'인 점을 고려하면 실제 이뤄진 계약은 더 많을 전망이다.

 

 

  올해 거래된 고가 아파트는 대부분 서울에서 나왔다. 구별로는 용산구가 103으로 가장 많았고 강남구(89서초구(71성동구(8) 등이 뒤를 이었다. 거래가 가장 활발한 단지는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이었다. 올해 103건이 30억원 이상에 팔렸다. 지난해(123)보다는 다소 줄었다. 2009년 임대로 공급됐던 물량이 지난해 4월 분양 전환하면서 거래가 많이 이뤄진 영향이다. 지난 6월 전용 24478억원에 팔렸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는 올해 26가구가 새 주인을 찾았다. 지난해보다 거래 건수가 6건 늘었다. 지방에서 거래가격이 30억원을 넘긴 곳은 부산(3)이 유일했다.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222가 지난 103534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30억원 이상 거래가 지난해 1건도 없었지만, 올해는 3건 이뤄졌다. 수요가 늘자 몸값도 올랐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고가 아파트(시가총액 기준) 50개 단지의 매매가격은 1년 전보다 12.5%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4.7%)2배가 넘는다.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198는 지난 1037억원(9)에 거래됐다. 지난 4월 같은 면적·층수 아파트가 30억원에 팔린 점을 고려하면 6개월 만에 7억원 오른 셈이다.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고가 아파트 수요가 늘고 있다. 역대 최고 분양가(3.3당 평균 4750만원) 지난 8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분양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가 대표 단지다. 일반분양 물량(특별공급 제외) 277가구 중 분양가 30억원이 넘는 198~27374가구 모집에 93명이 청약했다. 고가 아파트 거래가 늘어난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은 일단 '희소가치'를 꼽는다. 고가 주택은 공급량이 한정돼 있고 분양 물량이 확 늘어날 가능성도 작다. 익명을 원한 서울 반포동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고가 아파트는 그 자체로 희소성이 높아 '끼리끼리 문화'를 추구하는 부유층의 입맛에도 맞아떨어진다"고 귀띔했다. 집값 상승 흐름도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가격이 오르면서 30억원 넘는 고가 아파트가 지난해보다 많아졌고, 자산가의 자금 여력도 나아지면서 거래가 늘었다는 것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집값이 많이 오르고 고소득층이 늘면서 '그들만의 리그'로 여겨지던 고가 주택이 대중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자산가들은 대출·세금 규제나 금리 인상 같은 악재를 별로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이남수 신한금융투자 부동산팀장은 "주요 수요층이 보유 현금이 풍부한 계층이라, 물건만 마음에 들면 규제를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사들이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이런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박상언 대표는 "고가 아파트는 기업 CEO(최고경영자)나 연예인,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 등의 수요가 꾸준해 거래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가격별로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30~40억원대는 상대적으로 거래가 잘 되겠지만, 그 이상의 경우 가격이 비쌀수록 거래가 더딜 것이란 분석이다. 특히 아파트 '100억원 시대'가 열렸지만, 이런 단지가 계속 나오기엔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 많다. 일단 단독주택을 제외한 아파트 중에선 해당 가구 수가 적다. 수요층도 극소수의 '수퍼리치'(초고소득자)로 제한적이다. 업계는 자산이 최소 500억원 이상이어야 이런 주택을 보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남수 팀장은 "가격이 원체 비싸고 해당 물량을 소화할 자산가가 드물어 100억원대 아파트 거래가 계속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가 아파트 매입 여부는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가격이 비싼 만큼 환금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투자보다는 실거주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20171221일 중앙일보 기사 참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비키니짐(VKNY GYM) 2017.12.23 1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난아니군요...105억원이라....

  2. 버블프라이스 2017.12.24 0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부동산관련 포스트 잘 읽고 갑니다^^

  3. 베짱이 2017.12.24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