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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경주 문무대왕릉 경주 문무대왕릉 바닷가에서 200m 떨어진 곳에 길이 약 20m의 바위섬으로 되어 있으며 그 가운데는 조그마한 수중 못이 있다는 곳, 그 대왕암은 삼국통일이라는 위업을 완성한 신라 제30대 문무대왕의 무덤이다. "내가 죽으면 화장하여 동해에 장례하라. 그러면 동해의 호국룡이 되어 신라를 보호하리라."는 대왕의 유언에 따라 불교식 장례법으로 화장하여 유골을 이곳에 모셨다고. 이른 바닷가는 조용했다. 밀려왔다 밀려가는 파도 소리만이 가득할 뿐... 조금 떨어진 곳에 보이는 작은 바위섬, 그곳이 문무대왕의 무덤이 있는 곳이라고 했다. 신라를 신라답게 만들었다는 문무대왕, 죽어서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짠하게 와 닿았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바닷가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조용히 아침햇살을.. 더보기
치악산 구룡사 치악산에 자리잡고 있는 구룡사, 깊고 큰 산의 위엄을 느끼게 할 만큼 경치가 아름다운 사찰이었다. 신라 의상대사께서 창건 하셨다고 하니 그 오랜 역사의 깊이가 느껴졌다. 늦가을속의 구룡사는 조용히 품위있게 치악산을 지키고 있는것만 같았다~~^^* *즐겁고 행복한 11월의 마지막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구룡사 경내에 있는 승려들의 묘탑(墓塔)을 모아 놓은곳 - 구룡사 부도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