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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7급 국가직 공채 필기시험 과목별 분석 -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 까다로웠으며 영어와 행정학이 어려웠다. 지난 23일 전국 16개 시도 68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7급 국가직 공채 필기시험에 대한 수험생의 반응은 “까다로웠다.”이다. 학원 강사와 수험생들은 한국사를 제외한 대부분 과목이 지난해보다 까다롭게 출제됐다고 입을 모았다. 일반행정직 기준 과목별 난도를 알아봤다. 1. 수험생과 강사의 반응 및 향후 시험일정 수험생과 강사들은 시험과목별 난도에 대해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터넷 설문조사에서 응시생들은 이번 시험에서 가장 어려웠던 과목으로 영어와 행정학을 꼽았다. ‘가장 어려운 시험 과목’을 묻는 이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130명의 반수에 가까운 59명(45%)의 수험생이 영어를 가장 어려운 과목.. 더보기
지방직 9급 합격선 전국 동반 하락 - 시도별 합격선이 전년도에 비해 지역별로 4.5점에서 9.5점 정도 하락 지난 5월 14일 행정안전부 수탁 시험으로 시행된 전국 15개 시도 지방직 9급(서울 제외) 필기시험 합격선이 전국적으로 지난해 보다 대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몇몇 자치단체의 합격선 하락폭의 정도 등을 알아보자 1. 시도별 합격선 분석 금년 6월초부터 최근까지 발표된 시도별 합격선(일반행정기준)을 전년도와 비교해본 결과 지역별로 4.5~9.5점대의 하락폭을 보였다. 광주가 82점으로 가장 높았으나 전년도에 비해서는 7점 하락했고 부산 대구 울산은 각각 80점 80.5점 80점을 기록했다. 대구는 합격선이 지난보다 무려 9.5점이나 하락했으며 부산과 울산은 7점씩 하락했다. 합격선의 하락은 시험이 끝난 직후부터 예견됐다. 수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