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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에 해당되는 글 5

  1. 2015.01.12 내 삶의 주인은 나 (60)
  2. 2014.08.07 추억 ~~ 스케이트 (42)
  3. 2014.01.10 우리 가족 (80)
  4. 2014.01.02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38)
  5. 2012.09.21 경기도 가평 연인산~~ (16)
 

내 삶의 주인은 나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1.12 09:4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2015년 을미년 새해

연초의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1월도 중반을 달리기 시작했다.

 

아침에 해가 뜨고

점심

그리고 저녁...

일상이 하루하루 그렇게 사그라 지고 있다.

 

붙잡을 수 없는 세월이라고 하더니

시간은 속절없이 간다고 하더니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 보니

어느새 앞으로 가야할 시간보다 더 긴 시간을 과거로 묶어놓아 버렸다.

후회 하지 않는 삶의 소망이 무색하듯

어느새 후회 앞에 서 있다.

 

다시한번 새해의 다짐들을 되새겨 본다.

마음처럼 쉽지 않는 현실들

내가 만나고 다듬고 헤쳐 가야할 길이기도 하다.

 

새해는 달리기 시작 하였다.

오늘 하루하루를 잘 살도록 하자.

그 끝에서 나 스스로에게 박수 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내 삶의 주인은 나임을 잊지말고......

 

* 1월도 중반을 달리기 시작 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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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 스케이트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8.07 08:4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기차가 머물렀다 지나간  플랫폼

줄 지어 나오는 긴 행렬들 속에서

사촌 언니 결혼식을 다녀오는 부모님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다섯살 아래인 남동생의 작은 어깨에 매고있던 주머니를 보는 순간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며 자리에서 펄쩍펄쩍 뛰었다.

스케이트,

1970년대 초반에 붐이 일기 시작했고 당시에 초등학교 6학년이었던 나의 소망이기도 했었다.

그러나 박봉에 4남매를 어렵게 키우던 어머니는 오랜 나의 졸림에도 쉽게 허락을 하지 않았다.

마침 서울 결혼식에 가게 된 부모님,

양복과 코트 주머니 마다 '스케이트 꼭 사 주세요'란 메모를 접어서 넣어 두었다.

꿈은 이루어 진다고 아마도 부모님은 작은 딸의 간절함에 손을 들었던가 보다.

그렇게 오빠, 언니를 제치고 내가 우리집에서 가장 빨리 스케이트를 가지게 되었다.

오래 신으라고 어머니는 내 발 사이즈보다 한참 큰 스케이트를 사왔지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땐 시골 학교 운동장에 동그랗게 물을 얼려서 스케이트 장을 만들어 놓았었다.

스케이트를 받아들고 곧바로 학교로 달려가 스케이트를 신었다.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은 스케이트 장에서 밤 늦도록 스케이트와 씨름을 했었다.

스케이트를 벗고 걸음 걷기가 힘들 만큼 무리가 되었지만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 했다.

코너를 돌지 못해서 직선으로 서 간 다음 다시 꺾어서 달리며 노력한 결과

겨울 방학이 끝나갈 무렵 제법 잘 달리는 수준으로 변해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해부터는 동네 냇가를 막아서 만든 스케이트장이 문을 열었고,

친구들과 동생과 함께 겨울철엔 스케이트를 즐기게 되었다.

중학교 3학년 까지는 스케이트를 탔었던것 같다.

얼음 위에서 찬 바람을 가르며 달리던 그 기분,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고 남아있는 행복한 기억 중의 하나이다.

아버지, 어머니의 고단했을 마음을 뒤로......

 

이젠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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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1.10 09:2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우리 가족,

결혼과 함께 만난 인연...

30년이란 긴 세월을 만들며 동거동락을 해 왔다.

열심히 성실히 살아왔던 우리 가족,

어느새 하나씩 우리 부부의 곁을 떠나려고 준비하는 자식들을 보면서,

홀가분하리라 생각했었는데 아쉬움이 크게 자리하는것 같다.

금년은 그렇게 내 품안에서 떠나보내야 하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할것 같다.

다행히 크게 모남이 없이 잘 자라준게 고맙기는 하지만,

자신의 세상을 향해서 날아가기 위해서 더 큰 희망과 노력을 함께 해야하리라.

 

해가 뜨기전,

습기찬 창문위에 가족들의 얼굴을 그려 보았다.

그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는 사랑하는 나의 가족.

늘 건강하고 자신의 자리에서 행복할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 주말에는 날씨가 풀린다고 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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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1.02 09:4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은 강인함과 생동감이 넘치는 '청마'의 해라고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바라는 모든 소망을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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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 연인산~~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2.09.21 10:33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금요일,

내일이면 주말이다.

9월도 후반으로 달리고, 정말 세월이 빠르다는 말에 끄덕끄덕...

 

태풍의 뒤를 따라온 가을은 무르익고 있고,

평온한 날씨 속에서 세상은 아름다운 가을 축제를 펼치고 있다.

 

지난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승안리에 있는 연인산을 다녀왔다.

'사랑과 소망이 이루어 지는 곳'

1,068m의 정상 돌 탑위에 씌여진 말이다.

많은 연인들과 등산객들은 사랑과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이곳을 찾는걸까?

 

긴 산행이었지만,

산길에서 만났던 꽃과 버섯, 풀포기 하나하나에서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정상에서 내려다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듯한 기분,

말로 표현하기 힘들지만 솟아 오르는 이 기쁨 때문에 산을 찾게 되는것 같다.

아직 연인산엔 이른 가을이었지만,

가을이 깊어갈때 다시한번 찾아오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산을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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