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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2.09.20 연기 피어 오르는 아침에~~~^^ (46)
 

매미야~~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 8. 6. 08:3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태풍 나크리는 소멸했다.

다시 찌는 듯한 무더위가 세상을 덥히고 있다.

여름의 대명사처럼 울어대던 매미 소리가 금년 여름엔 많이 들리지 않는다.

왜일까?

바깥으로 나가서 주변을 살펴 보았다.

감나무와 표고버섯 그늘막 주변에 매미가 허물을 벗어버린 흔적이 여기저기 보였다.

분명 허물도 이렇게 많은데...

왜일까?

너무 시끄러워서 아침 잠을 일찍 깰 때도 있었는데, 신기했다.

가끔 자주하는 동네 소독 때문일까?

지저귀는 새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아, 새들 때문일까?

먹이사슬 관계까지 동원해서 생각을 펼쳐 보게된다.

 

매미가 많이 울면 너무 시끄럽다고

울지 않으면 또 그대로 그렇게 궁금하고......

 

제때 알맞게 어울려서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가게 해 달라고

오늘도 나는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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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라이너스™ 2014.08.06 0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간만에 보는 매미의 모습^^

  2. landbank 2014.08.06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미 여기는 엄청울어댑니다 ㅎㅎ

  3. 풀칠아비 2014.08.06 08: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올해는 정말 매미 소리 많이 못 들은 것 같기도 하네요.
    자연의 순리대로 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4. 죽풍 2014.08.06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까지 매미울음소리를 못들었는데, 곧 듣겠군요.
    잘 보고 갑니다. ^^

  5. 해우기 2014.08.06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의 순리라는 단어에...참 마음이 그렇네요...
    제 자신도 생각해 보게 되고...ㅎ

  6. 솜다리™ 2014.08.06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매미 울음소리... 않들리면 왠지 섭섭해지는 듯 하죠~~

  7. 하늘마법사 2014.08.06 1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미울음소리 이번여름은 많이 못들은것 같네요~

  8. 복돌이^^ 2014.08.06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매미 소리 정말 지대로더라구요^^
    그나저나 주말에 태풍이 또 온다는데...걱정이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핑구야 날자 2014.08.06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느때는 듣기 좋다가도 너무 많은 매미가 울면~~ 싫더라구요

  10. 이노(inno) 2014.08.06 1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은 무진장 울어대고 있답니다.
    낮,밤 안가리고요..

  11. Hansik's Drink 2014.08.06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보는군요~ 반가운데요~ ㅎㅎ

  12. 도느로 2014.08.06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동네는 촌구석이라 매미가 완전 콘서트를 합니다.
    가끔은 그 울음소리때문에 짜증도 나지만 자연의 모습이라 생각하면서 참습니다. ^^

  13. 유쾌한상상 2014.08.06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 매미인가요? 색깔이 저래서 조금 징그럽게 보여요;;;

  14. 세상속에서 2014.08.06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잘 찍으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15. 티통 2014.08.06 1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역시 무더운 날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점심맛있게 드세요^^*

  16. 블랙푸드 2014.08.06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경쾌한 매미소리가 참 듣기 좋더라구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7. 미스빅로그。 2014.08.06 1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집 근처에는 매미가 없나봐요...올해 못들은 것 같네요ㅋㅋㅋ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18. 건강정보 2014.08.06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미 소리 엄청나요...아파트인데도 맨날 창에 가끔 붙으면 난리도 아니더라구요

  19. 뉴론7 2014.08.07 0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비가 내려서인지 말복인데 날씨가 그럭저럭 시원하네염 어느덧 여름도 금방 지나갈거 같네염 ㅎㅎ.

  20. 청결원 2014.08.07 06: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미 울음 아직도 우네요^^

연기 피어 오르는 아침에~~~^^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 9. 20. 09:1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불이야~~"

 

이른 아침에 피어 오르는 연기,

요란한 오토바이 소리가 골목길을 뒤흔든다.

그리고 특유의 냄새...

 

장마끝에 동네 소독을 하고 있는가 보다.

어느새 우리집도 하얀 연기속에 휩쌓였다.

서둘러 분주하게 창문을 닫는 난,

집 안의 소독은 거부하는 건지...

 

내가 어릴 때부터 지켜 봐 왔던 소독,

정말 오랜 세월동안 변함이 없는것 같다.

소형 자동차나 오토바이에 소독기를 달고,

거리와 골목길을 하얀 연기를 내뿜으며 달리면,

아이들은 그 연기속에서 함성을 지르며 함께 달렸었다.

달라진게 있다면,

요즘 아이들은 소독차를 따라 달리지 않는다는 것...

 

내가 살고있는 세월동안에 엄청난 물질문명의 변화를 겪으며 살고 있다.

미래의 시간은 점점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으로 촌각을 다투겠지.

잠시 곁에 머물던 현실들이 어느새 고전으로 기억되는 숨가쁜 현실속에서,

문득문득 옛날을 기억하게 하는 풋풋한 정서가 아직도 우리와 함께 한다는게 못내 정겹다.

 

연기가 공기속에서 차츰 엷어지고 있다.

아침의 신선한 공기가 제자리를 찾을 즈음,

우리의 일상은 다시 바쁘게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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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마니팜 2012.09.20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동네에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씩 소독차가 돕니다 ㅎㅎ
    독특한 소독약냄새는 창문을 닫아도 들어오죠

  3. 사자비 2012.09.20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풍경이 무척 익숙한 느낌입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4. 풀칠아비 2012.09.20 12: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때 소독차 따라 달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 냄새와 함께 말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5. 해우기 2012.09.20 1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추억..너무 그립습니다...
    그렇게 뛰어다닐적 저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6. 해피 매니저 2012.09.20 13: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자 요즘에는 보기 힘드네여 ㅎㅎ
    예전에 막 따라 댕기면서 놀고 그랬는데 ㅎㅎ
    잘보고 갑니다

  7. 별이~ 2012.09.20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소독차 쫒아다녔던 추억이..^^
    오늘도 활짝웃는 목요일 보내세요^^

  8. 어듀이트 2012.09.20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도 서늘하고..
    오랫만에 추억도 생각나고..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뷰티톡톡 2012.09.20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진짜 막 쫓아 다녔어요. ㅎㅎㅎ

  10. 반이. 2012.09.20 2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 적 생각이 나네요 ㅎㅎ

  11. Zoom-in 2012.09.20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풍 후라 방역작업을 하는 모양이군요.^^ 저도 많이 따라 뛰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12. 재무Q&A 2012.09.20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렸을때 다 저런 추억이 있었나보네요^^

  13. 유쾌통쾌 2012.09.20 2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추억에 잠기게되네요 ㅎㅎ

  14. 이런저런이유 2012.09.20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요일이 지나 가네요.
    너무 빨리 흘러가는듯 시간이 갔네요
    시간을 잡고 싶은 마음도 있네요..
    내일도 화이팅 하세요~

  15. 솜다리™ 2012.09.21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독차 따라다니던 그시절이,,,ㅋ

  16. 금융연합 2012.09.21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추억이 생각나네요

  17. 여우별 leecfp 2012.09.21 08: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기억이 나네요..
    분명 저도 따라다닌듯..헉

  18. 가을사나이 2012.09.21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 자주 보았던 광경이네요

  19. 재무Q&A 2012.09.21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 아레아디 2012.09.21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1. 와이군 2012.09.21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자주 보이진 않더라구요 ^^
    그 특유의 냄새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