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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브렉시트, 재테크에도 영향....돈 몰릴곳은? 안전자산 선호·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오피스텔·상가 돈 몰릴것" 해외자금 유출땐 대형 오피스 타격 주택시장은 대출규제가 더 큰 변수 브렉시트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부동산시장에서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일반투자자들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다만 해외투자자나 기관투자가 비중이 높은 오피스 빌딩, 쇼핑몰 등 대형 상업용 부동산시장은 상대적으로 브렉시트의 부정적 영향이 클 전망이다. 주거용 주택시장은 브렉시트보다 정부의 집단대출 규제 움직임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분위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브렉시트로 환율과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 증권시장을 탈출하려는 자금의 유입,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 등이 부동산시장 변화를 이끌 주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증시 불안이 계속되.. 더보기
초저금리시대, 부동산만큼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상품은 없다는데..... 부동산 시장 전망을 놓고 아직도 갈피를 못 잡겠다는 견해가 주류를 이룬다. 이달부터 지방까지 주택담보대출 여신심사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이달에만 6만가구가 넘는 분양 물량이 쏟아져 현명한 투자가 더욱 중요해졌다. 매일경제는 고액 자산가들에게 투자를 조언하는 국내 대표 금융회사 부동산 전문 PB 3인방으로부터 똑부러지는 재테크 조언을 들어봤다. 2015년 부동산 시장 호황을 정확히 예측했던 이들은 올해도 실수요자들이라면 집부터 장만하라고 권했다. 시장이 작년만큼 뜨겁진 않더라도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부동산만큼 안정적 수익을 내는 상품도 없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임모 전문위원은 "재테크의 기본은 내 집 마련"이라며 "주택 임대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 급속히 전환되고 월세가 자가보다 부담되니 그만큼 재테크.. 더보기
조소득승수란 무엇일까? 조소득승수란 무엇일까? 조소득승수란 수익성 부동산의 현재 매매가격을 연 임대료 총액인 12개월치 월세로 나눈 값을 말하며 이는 임대소득이 현 상태로 몇 년간 지속돼야 투자금의 전부를 회수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가 된다. 연 조소득승수가 10이라면 현 시점의 임대소득을 10년간 유지해야 투입한 자산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지난 17일 FR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과 상가, 도시형 생활주택에 투자해 비용을 회수하려면 평균 21년이 걸리고 지난 6월 기준 서울 지역 오피스텔의 조소득승수는 21.11, 상가는 21.08, 도시형생활주택은 25.26이라고한다. 자치구별 조소득승수는 상가가 용산구 26.2로 가장 높고 송파구 24.5, 서초구 22.9, 강남구 2.. 더보기
풍경하나 체부동 골목길은 분주하다. 한옥들은 저마다의 깨끗한 모습으로 단장을 서두르는 느낌이고, 오래된 낡은 상가들은 옷을 갈아입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공사들이 진행되고 있고, 눈에 띄게 많은 변화들이 보인다. 워낙 긴 시간동안 정체되어 있던 곳이긴 하다. 진정성을 잃지않는,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발전이기를 다시한번 기대 해 본다. 지금쯤, 우리 동네에서만 볼 수 있는 언밸런스한 풍경 하나~~ㅎ 내일 모레쯤엔 또다른 변화가 자리하고 있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