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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7.03 08:5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잎새 뒤에 숨어숨어 익은 산딸기

지나가던 나그네가 보았습니다.

딸까말까 망설이다 그냥 갑니다~♬"

 

강원도 영월 주천산에서 발견한 산딸기,

가사가 정확하게 기억 나지않는 동요를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며 사진을 찍었다.

 

나그네는 망설이다 그냥 지나친 산딸기,

함께했던 동행인들은 어느새

조금 시지만 맛있다며 산딸기를 따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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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죽풍 2014.07.03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산딸기 따서 칡넝쿨 부드러운 잎에 싸서 허기를 채웠는데,,,
    옛 생각이 납니다.
    잘 보고 갑니다. ^^

  2. 할말은 한다 2014.07.03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딸기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참 행복했었는데..
    옛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산딸기 잘 보고 갑니다.

  3. 핑구야 날자 2014.07.03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산딸기닷~~~ 어릴때 따먹던 기억이 나는군요

  4. 브라질리언 2014.07.03 12: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산딸기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5. 류마내과 2014.07.03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딸기 어렷을때 산에 올라가면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었는데

  6. pyulu 2014.07.03 15: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일만 가득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7. 유쾌한상상 2014.07.03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요를 아직도 기억하세요?
    짧은 글인데 참 낭만적인 기분이 듭니다. ^^

  8. 귀여운걸 2014.07.03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간 산딸기가 예쁘게 달렸네요~
    새콤달콤 먹고싶어요^^

  9. Zoom-in 2014.07.03 2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사람들에게 발각?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주렁주렁 많이 달려있네요.^^

  10. 블랙푸드 2014.07.03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딸기의 새콤달콤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는거 같아요~

  11. 어듀이트 2014.07.04 0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12. 청결원 2014.07.04 0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딸기 넘 먹고 싶네요

  13. 뉴론7 2014.07.04 0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사진으로만 보지 실제로 보고 먹기는 어렵네염.

  14. 마니7373 2014.07.04 08: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동요는 동요일뿐...ㅋ
    저도 지난번 길가에 있는 산딸기
    잘 따먹고 지나 같습니다^^

  15. Orangeline 2014.07.07 1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때는 마구 따먹었는데 요즘은 왠지 꺼려져요 ^^
    아무 생각없이 막따먹어도 별탈없었던 예전이 그립네요
    이쁜딸기 잘보고 갑니다.~

달의 씨앗(시안 황금알 시인선58)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11.15 10:3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동행

 

 

                          김명린

 

 

열매를 수확하는 계절

광대한 자연은

가끔 사람을 미미한 존재로 몰아세운다

흘림골 칠형제 봉우리를 감아 오르는 등산객 행렬

나란히 발자국 남기는 일이 생의 목표였다는 듯

무언의 언어로 사슬처럼 산을 감는다

만불상의 전설은 메아리로 스며들고

햇살이 눕는 계곡의 그늘에는

지나는 시선이 은밀을 캔다

 

여심폭포의 물은

동해를 향해 몸을 뒤틀고

손 놓기 싫은 계고곡물은

오늘 밤 더 밝은 달 띄우려나

설악산 낮달을 헹구고 있다

흐르는 것들은 늘 이별하며 산다

또 다른 만남이 계절처럼 돌아오는

보내는 이별은 슬프지도 않겠다

산딸기 찔레꽃 자라는 곳은

기억의 순환이 쉬어 가고

되돌릴 수 없는 물길을 따라 긴 하산길이 흐른다.

 

 

 

 

* 명태랑의 시인 친구가 금년 가을에 시집을 냈고,

어제 우편으로 도착했다.

정겨운 시들이 반가움과 기쁨으로 전해져 왔다.

설악산을 배경으로 하는 가을시 한편을 골라서 소개해 본다.

부드러운 친구의 시가

11월의 어느 하루에 우리 모두의 친구가 되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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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풀칠아비 2012.11.15 11: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분이 시인이시군요.
    덕분에 좋은 가을시 한 편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3. +요롱이+ 2012.11.15 1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좋은 시 너무 잘 보고 갑니다^^

  4. 해우기 2012.11.15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을 보니 괜히 마음이 그렇네요...
    시집하나 꺼내든지가 언제인지....
    시인에게 선물받은 시집에게 미안해지네요

  5. 신선함! 2012.11.15 1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하루 되세욧!
    잘 보구 갑니닷^^

  6. 뷰티톡톡 2012.11.15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 ^^

  7. 토기장이 2012.11.15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시 잘읽고갑니다

  8. 별이~ 2012.11.15 14: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태랑님 친구분인가요^^ 좋아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9. 꽃보다미선 2012.11.15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멋진시 잘 읽엇어요 ^^

  10. 비바체 2012.11.15 17: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어울리는 영상과 글.............
    더 많은 동행들이 보이네요.....^^

  11. 어듀이트 2012.11.15 1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사진과 시.. 너무 잘 보구 갑니다..^^

  12. 아레아디 2012.11.15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와 사진의 궁합이 너무 잘 맞네요^^
    너무 잘 보구 갑니다!!

  13. 마니팜 2012.11.15 1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인을 친구로 두셨군요 부럽습니다 좋은 친구를 두셔서
    멋진 시도 잘 보고 갑니다

  14. 반이. 2012.11.15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좋은 시네요..^^
    감성이 풍성해지는 듯 합니다

  15. 꿈다람쥐 2012.11.16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정말로 감동적인 시인거 같습니다.ㅎㅎ
    행복하시길 바래요.^^

  16. 까움이 2012.11.16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멋진 친구분입니다.
    시집까지!!!! 정말 대단하시네요~

  17. 유쾌통쾌 2012.11.16 00: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가 넘 좋아요...
    너무너무 잘 읽고 가네요~~

  18. 금융연합 2012.11.16 07: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시 읽고 갑니다

  19. 가을사나이 2012.11.16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시 읽어보네요

  20. 금정산 2012.11.16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멋진 금욜 홧팅하세요.

  21. 초록샘스케치 2012.11.16 09: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의 시집....더 의미있게 담겨질것 같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