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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지방자치단체, 금년 12월 9급 사회복지직 공무원 1,800명 선발 - 사회복지사 3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12월 10일 필기시험 실시 행정안전부는 9월 30일 지방자치단체 사회복지담당공무원 확충 시행지침을 지자체에 통보했다. 이는, 일선 현장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자치단체 사회복지 인력을 확충하기로 한 정부의 계획에 따른 것으로, 그간 정부에서는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복지전달체계 개선대책」을 마련했으며, 지난 7월 13일 당정협의를 거쳐 발표한 바 있다. 1. 금년말 사회복지직 공무원 1,800명 채용 계획 행정안전부는 사회복지전달체계를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9급 사회복지직공무원 채용시험을 별도로 실시하여 약 1,800명의 신규 복지인력을 내년 3월까지 현장에 배치하는 방안을 시도와 협의하여 추진한다. 채용에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더보기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 2014년까지 7,000명 증원한다. - 증원되는 7,000명중 4,400명은 9급으로 신규채용 정부와 한나라당이 지난 13일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을 2014년까지 7,000명을 증원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증원되는 7,000명중 4,400명은 9급으로 신규 채용을 한다고 한다. 향후 증원 계획 등에 대하여 알아보자 1. 사회복지공무원 연도별 증원 및 배치 계획 당정은 복지전달 체계 개선과 관련하여 향후 3년간 1,620억원을 지원하는 등 모두 2,400억원의 예산을 투입키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을 1,060명 충원하고 2012년에 3,000명, 2013년에 1,800명, 2014년에는 1,140명을 단계적으로 늘린다. 증원되는 7,000명중 5,000명은 읍면동에, 2,000명은 시군구에 배치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