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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따프롬 사원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5.11.19 09:0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오토바이가 끄는 톡톡이를 타고,

캄보디아의 작은 사원 관광을 시작했다.

마스크를 쓰고 달렸지만,

새로운 경험에 시원하고 즐거웠다.

 

'브라마의 조상' 이라는 의미의 따프롬.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를 위해 건립했다는 불교사원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한 영화 <툼레이더>의 촬영지로 더 유명해 졌다는 따프롬 사원.

폐허가 된 사원을 거대한 나무가 감싸안고 긴 세월을 지내오면서 자연과 하나가 된 모습이라는데,

사원 내부로 들어갈수록 나무로 인해 붕괴된 곳이 많았고 또 진행중이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

 

거대한 나무가 우선 놀라웠고,

엄청난 나무 뿌리에 휘감겨 신음하듯 무너져 내리는 폐허가 된 사원의 모습이 짠 했다.

밀림지역 거대한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가를 보여주고 있는것만 같았다.

섬세하고 웅장했을 그 시대의 사원 모습을 잠시 견주어 상상해 보았다.

왕이 어머니를 향해 울었다는 '통곡의 방',

가슴을 치자 실제로 울림이 느껴졌는데, 신기하게 이 방에서만 울림이 있다고 했다.

따프롬 사원에서도 무너져 내리고 있었던 귀중한 문화유산들......

국력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느끼게 했다.

찬란했던 그 시대가 영원하지 못했고, 지금은 주변국 중에서도 하위라는 캄보디아의 현실이 안타까움으로 남았다.

 

얼마 만큼의 세월을 견디어 낼까?

아님 영원히 그렇게 공존하는 걸까?

따프롬 사원을 돌아 나오는 길에 다시한번 뒤를 돌아다 보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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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델 ♥ 2015.11.19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너져내린 사원의 모습이 안타깝고
    거대한 나무의 모습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리고 통곡의 방은 신기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영도나그네 2015.11.19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 따프롬 사원은 오랜세월속에서도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채로 매년 크가는 나무들의
    뿌리를 기둥으로 삼아 공생하고 있는 듯한 풍경들이 이곳의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듯 하더군요
    뜻깊고 즐거운 여행길이 된것 같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3. 도느로 2015.11.19 1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절이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 이곳과 대조된 모습이 더더욱 이국적인것 같습니다.
    건축물의 느낌이 참 독특해요 ^^

  4. 에피우비 2015.11.19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야~ 진짜 오래된 나무들이네요 ㅎㄷㄷ
    헌국의 고목나무 뺨치겠는걸요 ㅎㅎ

  5. 마니7373 2015.11.19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된 나무와 사원의 모습~
    직접 보지 않고는 뭐라 표현 하기도
    어려운 광경들인데요^^

  6. 신기한별 2015.11.19 1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과 조화를 이룬 사원이네요

  7. 브라질리언 2015.11.19 1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캄보디아 정말 멋찌네요~ 사원과 자연 너무 잘 어울어져 있네요~

  8. 딸기향기 2015.11.20 0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캄보디아가 정말 헉 소리나는 유적들이 많은 것 같아요.
    보존이 잘 되지 않아 아쉬울 뿐 ㅠㅠ 사진으로도 느껴지는 웅장함을 직접 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9. 핑구야 날자 2015.11.20 08: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국적인 캄보디아의 문화유적을 보니 여행은 참 좋은 것 같아요

  10. 광주랑 2015.11.20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이 느껴지는 멋진 모습이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광주광역시 공식 블로그 '광주랑'에도 많은 방문 부탁드려요~

  11. 착한곰돌이 2015.11.20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정말 따뜻해보이네요~

  12. 스토 2015.11.20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과 함께 묵어가는 듯한 곳이네요..

  13. 2015.11.20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생명마루한의원 일산점 2015.11.20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15. 멜로요우 2015.11.20 20: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에서 보는 그런 광경이 많네요!! 캄보디아에서는 볼거리가 많네요!!

  16. 워크뷰 2015.11.21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국의 풍경을 담고 싶네요^^

  17. Deborah 2015.11.26 15: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캄보디아 앙코르왓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5.11.17 09:25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하노이 공항에서 저녁 비행기를 타고 캄보디아 씨엠립 공항에 도착.

웅장하고 독특함이 느껴지는 '앙코르미라클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캄보디아,

사원이 100개가 넘었지만 지금은 돌로 된 사원만 남아 있고, '앙코르 왓'은 그 중 제일 큰 사원이었다.

사원이 많은 이유는 왕권강화와 부모님과 백성을 위해서 그리고 신 자체를 위해서라고 했다.

관광 서비스업이 36%를 차지하는 만큼 세계 경기에 민감한 사회주의 국가.

호텔 공급이 부족하여 비행기 요금과 호텔 숙박비가 비싼 곳.

산이 없는 나라.

종교는 힌두교와 불교가 합쳐진 불교.

음기가 강하고, 뱀이 많고, 악어가 많고, 여자가 많은 나라.

태국과 베트남등 주변국들과 전쟁을 하며 살아 온 싸움의 나라 캄보디아.......

 

오전 8시 '앙코르왓' 유적지 관광을 위해 제일먼저 한 것은,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여행 입장권을 만드는 것이었다.

그리고 하루종일 그 입장권을 목에 걸고 여행을 할 수 있었다.

 

'해자'라는 인공호수에 둘러 쌓여있는' 앙코르왓'은 '도시의 절'이란 뜻으로,

캄보디아 전성시대 크메르 왕조가 건설했다. 

1431년 태국에 의해 멸망 된 후 정글속에 묻혀 있다가 1960년 프랑스 출신 앙리무오가 나비채취를 하다가 발견,

세상 속으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수수께끼를 간직하고 있다고...

힌두교가 탄생시킨 독특한 건축물인 '앙코르왓'은,

동서를 축으로 대칭을 이루도록 설계된 사원으로 다섯개의 탑이 중심을 이루고 있었다.

입구쪽에 있었던 벽화 '랑카섬의 전투',

재미있는 전설과 함께 악마와 원숭이의 싸움을 섬세하게 나타내고 있었는데 대단해 보였다.

미생의 맨 아랫 단계에서 계단을 오르면 인간의 세계 그리고 마지막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천상의 세계에 오른다고...

그 마지막 계단을 오르기 위해서 우리는 줄을 서서 오랜 기다림과,

다시한번 체크를 받고 확인 목걸이를 걸고 가파른 계단을 조심스럽게 올라갈 수 있었다.

그 위엔 또하나의 세상이 펼쳐져 있었다.

일반인들은 올라 갈 수 조차 없었다는 성스러운 세계...

인간의 힘으로 그 옛날 큰 돌덩이를 잇고 쌓아서 만들었다는 사실이 놀라울 뿐이었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라는 '앙코르왓'은 웅장함과 섬세함이 신비스러웠다.

전쟁 패전 때 캄보디아의 맥을 끊기 위해 사자상의 꼬리를 모두 뽑았고,

주요 문화재들의 목을 잘라 갔다는 흔적들은 안타까웠다.

 

무너져 내리는 귀중한 문화유산이 그냥 방치되고,

자국의 힘으로는 지키고 보전할 힘이 없는 참담함,

거리에서 만났던 수많은 걸인들까지 안타까움이 크게 느껴졌던 캄보디아였다.

그러나 느리고 순진하고 순수한 국민성의 캄보디아는 내가 스스로 가졌던 편견은 깨쳐 버렸다.

 

우기의 마지막 단계에 있다 캄보디아,

운이 좋아 밤에 비가 내리고 낮에 비가 내리지 않는 일정이 다행이었다.

'앙코르왓'을 바라보며 갈증을 해소했던 야자수 열매,

어린 소녀가 열매를 잘라 그 속에 콜라겐까지 먹을 수 있게 해 줬던 기억은 지금도 감사하다.  

 

파란 하늘의 하얀 구름이 서울 하늘처럼 아름다웠던 '앙코르왓'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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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델 ♥ 2015.11.17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리의 수많은 걸인이 있다니~ 안타깝습니다.
    호텔공급이 부족해서 호텔비가 비싼 곳이자~
    산이 없는 나라가 캄보디아군요.^^
    앙코르왓 유적지의 웅장함이 멋집니다.

  2. 워크뷰 2015.11.17 14: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적지가 웅장합니다^^

  3. 핑구야 날자 2015.11.18 0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앙코르왓에 갈까 생각하다가 다른 곳으로 간게 후회가 되네요

  4. 영도나그네 2015.11.19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캄보디아 여행에서 빠질수 없는곳이 바로 이곳 앙코르왓 이지요..
    언제보아도 독특한 아름다움과 경이스러움을 느낄수 있는 이곳은 귀중한
    문화유산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덕분에 좋은 여행지 구경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