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가지,
부활전 주일 성당에서 나눠줘서 십자가상 밑에 걸어 두었다.
그리고 사순절 시작에 다시 성당으로 회수하여 재를 만들어
재의 수요일(참회의 수요일) 이마에 재를 뿌리는 의식을 하게 된다.
우리집에서도 1년동안 함께했던 성지가지를 내렸는데
뚜렷이 남아있는 십자가상 모습에 깜짝 놀랐다.
아마도 십자가상이 닿는 부분에 공기 접촉이 적어 퇴색하지 않은듯 하다.
그래도 신기해서 사진부터 찍었다.
* 명절 연휴를 앞둔 월요일 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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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요^^
그러고보니 올해에도 본당사무실에 안갔다줬단.ㄷㄷ;
맨날 까먹습니다.ㅠ
저도 잊어서 다시 갔다 왔네요~~ㅎㅎ
그래도 신기하네요.
불가에서 마음이 곧 부처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믿음은 온 누리를 이겨내는 힘의 원천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
공감합니다~~^^
우와.. 정말로 십자가 모양이네요.
ㅎㅎ
신기했네요~~^^
음..신기하네요^^
이제 곧 설이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와아.. 이런 우연이.. ^^
정말 살짝 놀라웠네요~~ㅎㅎ
십자모양이 그대로 보이네요~ 신기해요
네, 신기했어요~~ㅎㅎ
네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십자가 모양이네요 ㅎㅎ
그부분만 퇴색되지 않았네요~~^^
신기하네요
명절 연후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오 정말 십자가 모양이네요
신기해요 ^^
정말 신기 했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감사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평안한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