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Graph

 

'부리'에 해당되는 글 2

  1. 2013.11.19 줄탁동시 (64)
  2. 2012.06.16 갈미조개 (32)
 

줄탁동시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11.19 09:3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줄탁동시'(啄同時)란 말이 있습니다.

알 속의 병아리가 껍질을 깨뜨리고 나오고자 안에서

아직 단단하지도 않은 부리로 껍질을 쪼아대는 것을 '줄'(:빠는 소리 줄)이라 하고,

이때 어미 닭이 그 신호를 알아차리고 바깥에서 부리로 쪼아 깨뜨리는 것을 '탁'(琢:쫄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줄탁동시'란 줄과 탁이 동시에 일어나야 한 생명이 온전히 탄생한다는 뜻입니다.

 

오늘 새벽 미사,

묵상 시간에 만난 말입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한 말인것 같네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세상입니다.

서로를 돌아보며 돕고 살아야 함을 느끼는 시간,

연말이 가까워서 더 크게 와 닿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마음만이라도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작은 여유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버로크 미싱  (60) 2013.11.22
바보 엄마  (56) 2013.11.20
줄탁동시  (64) 2013.11.19
오포로 간 나무들~  (74) 2013.11.13
마지막 가을걷이...  (58) 2013.11.12
초겨울~~~?  (57) 2013.11.11

갈미조개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2.06.16 11:5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을숙도,

낙동강이 길게 흘러서 부산의 바다와 만나는 끝자락.

그곳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유일한 맛...

 

갈미조개,

조개살이 갈매기 부리를 닮아서 붙여졌다고 한다.

우리가 먹었던 수육과 샤브샤브는

쫄깃한 조갯살과 시원한 국물이 일품이었다.

 

지난 겨울 부산 여행때,

처음 맛 보았던 갈미조개가 생각나는 주말.

가깝다면 다시 가고싶은 생각이...

핸드 폰에 있던 사진들을 보면서 특별했던 그 맛을 다시 느껴본다.

 

 

 

갈미조개 수육

 

갈미조개 샤브샤브

 

 

갈매기 부리를 닮은 조갯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