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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선전철

수도권 新철도 인근 단지 `들썩` 수도권의 신규 철도·전철 노선 개통이 다가오면서 인근 분양 단지들에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수도권에는 2018년까지 6개 노선이 신설된다. 우선 올 하반기에 고속철도 SRT와 성남~여주선이 개통된다. 고속철도 SRT는 수서에서 동탄과 평택을 잇는다. 성남~여주선은 판교역과 경기 광주·이천·여주를 잇는 복선전철이다. 내년에는 인천~안산~수원을 연결하는 수인선 복선전철이 완전 개통된다. 현재 인천~오이도 구간이 운행 중이고, 내년에 한대 앞~수원 구간이 완성된다. 2018년에는 하남선, 김포도시철도, 소사~원시선 등 3개 노선이 개통된다. 하남선은 지하철 5호선 연장선으로 상일동역에서 강일지구, 하남 미사지구·덕풍동·창우동까지 연결한다. 이들 노선이 들어서는 하남·김포·안산·평택·.. 더보기
중앙선, 원주에서 제천 구간 복선 전철 착공 - 총 44.1㎞에 1조 1,401억원 투입, 2018년 완공 예정 국토해양부는 지난 9월 28일 제천시 제천역 광장에서 중앙선 원주에서 제천 구간의 복선전철 건설사업 기공식을 가졌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이전에 완공예정인 본 사업은 중부내륙지방으로의 관광객은 물론 기타 물류수송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1. 원주 제천 구간 복선 전철 사업 계획 원주 제천 구간 복선 전철 사업은 2018년까지 중앙선(청량리~경주) 총 362.9㎞ 구간을 복선전철화 한다는 계획 하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 중의 하나다. 이미 청량리에서 용문까지의 복선 전철은 지난 2009년 12월 23일 개통되었으며 용문에서 원주까지의 복선전철 공사는 지금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이번에 기공식을 가진 강원도 원주와 충북 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