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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에 해당되는 글 2

  1. 2017.01.11 사할린 정교회와 스키장~~여행 4일(오전)
  2. 2014.06.11 제일 큰 보약^^ (34)
 

 

 

 

 

2016년 12월 16일 오전

친구 바이어 여사장님이 바쁜 시간에도 우리 에스코트를 위해 일찍 아파트 벨을 눌렀다.

안쪽 손잡이 위아래 두개의 잠금 장치 해제가 안돼서 갇히는 신세(?) ㅋㅋ

외부에 있던 우리들의 해결사 친구의 직원 제니스가 1층이었지만 높은 창문을 통해 들어와 탈출할 수 있었다.

러시아에서 촌티를 내버린 우리들~~ㅋㅋㅋ


천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는 러시아 정교회.

그 성당 내부를 살펴볼 수 있었다.

웅장한 높이와 화려하고 깔끔한 모습,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카톨릭과는 다른, 러시아 민간 신앙과 비슷한 정교회는 러시아 국교라고 했다.


'고르니보즈두호'스키장.

찾아보니 러시아어로 '산공기'라는 뜻, 발음은 역시 어려웠다^^;

펑펑 내리는 눈 속에 푹 묻히고 싶다는 우리의 바램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스키장 방문으로 대리 만족을 했다.

개장을 앞둔 스키장은 준비중이라고 했다.

눈에 누워서 사진찍기, 엎드려서 앉아서 찍기......

하하호호~ 신나고 즐거운 동심이었다.

오래오래 우리들의 정신건강에 보약이 될 예쁜 추억을 만들었다.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흩어져가는, 날씨는 맑음이었다~~♡

 

제일 큰 보약^^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6.11 09:1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5월초 친구들과 함께 개간해서 만들었던 주말농장,

그동안 여러 행사가 겹쳐 우리 부부는 한달이 넘어서 다녀왔다.

밭에는 이것 저것 골고루 많이도 심어져 있었고,

그 밭에서 잘 자라고 있는 식물들을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다.

친구 부부의 많은 노고가 느껴졌다.

밭에 씨를 뿌리고 키우는 조건,  

땅과 햇볕과 물 그리고 정성이 함께하면 결실을 맺는다는

중요한 자연의 진리를 또 한번 깊게 느끼는 순간이었다.

밤에는 맛있게 고기 파티도 하고,

친구가 담은 귀한 산나물 석류 효소와 갖가지 야채를 가득 얻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친정 다녀 오는것 같네." 

미안함과 고마움에 대신했던 말......

친구들 얼굴에 피어올랐던 편안했던 웃음이 그 중 제일 큰 보약이 되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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