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Graph

 

'밤'에 해당되는 글 8

  1. 2014.10.17 가을은 가을이어서 좋다^^ (84)
  2. 2014.06.11 제일 큰 보약^^ (34)
  3. 2014.02.14 자갈치 시장의 밤 (78)
  4. 2013.10.01 가을 이야기 (70)
  5. 2013.09.27 가을동산의 밤 (100)
  6. 2013.09.23 추석연휴를 끝내고~~~^^ (46)
  7. 2012.11.14 첫 얼음이 얼었어요~~^^* (66)
  8. 2012.10.08 국화옆에서... (46)
 

가을은 가을이어서 좋다^^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10.17 08:5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주천산에도 가을이 깊어가기 시작했다.

밤이 익어가는 시간,

따사로운 햇살 속으로 조금씩 찬 바람이 파고든다.

여름을 보내고 멀리서 다가오고 있는 겨울 사이

하루만 더 남국의 따뜻한 햇볕을 기도했던 릴케의 시처럼

가을은 조용히 분주히 세상에 결실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가을은 가을이어서 좋다^^

 

* 깊어가는 가을의 주말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도 진행형 - 천아트  (84) 2014.10.21
2014년 가을 감따기  (82) 2014.10.20
가을은 가을이어서 좋다^^  (84) 2014.10.17
인왕산에 걸린 달  (70) 2014.10.13
깊어가는 가을  (66) 2014.10.10
사패산 등산 후기  (30) 2014.10.0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도생 2014.10.17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정승을 상징하는 밤, 역시 3개네요.
    행복하세요^_^

  3. 유라준 2014.10.17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4. 베스트인 2014.10.18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이 제대로 벌어졌네요~~.. 햇밤 까먹는 재미가 쏠쏠한데...^

  5. landbank 2014.10.18 08: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제대로 가을이네요 ㅎ
    잘보고갑니다 ^^

  6. 양군! 2014.10.18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이 탐스럽게 열렸네요~
    님도 좋은 주말되세요 ^^

  7. 별이~ 2014.10.18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별이가 오랜만에 또 찾아뵙네요^^
    앞으로 자주 올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8. 청결원 2014.10.18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 분위기 물씬 나네요

  9. 세상속에서 2014.10.18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이 주렁주렁 달렸네요.
    구워먹으면 맛있겠어요.ㅎㅎ

  10. 가나다라마ma 2014.10.18 14: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이런 모습이 정말 가을을 실감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

  11. 씩씩맘 2014.10.18 15: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사진보니 정말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네요
    잘보고가요

  12. pennpenn 2014.10.18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실토실한 밤 사진 정말 죽이네요!
    ㅎ ㅎ
    토요일 오후를 편안하게 보내세요~

  13. 린미 2014.10.18 18: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가을이라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14. écrivain inconnu 2014.10.18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정말 잘 찍으십니다.
    포착능력이 좋으시네요.
    가을밤 멋지게 보내시길...^^

  15. 반이. 2014.10.19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 삶아 먹고싶어지네요 ㅎㅎ

  16. 도느로 2014.10.19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가을은 가을이어서 좋습니다......만...
    저는 가을은 가을이어서 슬픕니다....트라우마 ㅜㅜ

  17. 비바리 2014.10.19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은 풍요의 계절~~~~~
    감성의 계절~~~~
    사랑의 계절요`~~
    토실한 밤을 보니
    ..군밤 먹고 싶어요

  18. 건강정보 2014.10.19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을 보니 삶아서 먹고 싶어지는데요 ㅎㅎ

  19. 에스델 ♥ 2014.10.19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을 보니 풍요로움이 느껴집니다.^^
    가을은 가을이어서 정말 좋은듯...ㅎㅎ
    좋은 시간 보내세요!

  20. JJABBA 2014.10.19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 하니까 가을이구나 싶네요 ^^
    아~ 근데 왜 저는 밤막걸리가 땡길까요 ㅜㅜ

  21. 다딤이 2014.10.20 0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탐스런 밤이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어요^^
    가을이 빨리 지나가네요^^

제일 큰 보약^^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06.11 09:1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5월초 친구들과 함께 개간해서 만들었던 주말농장,

그동안 여러 행사가 겹쳐 우리 부부는 한달이 넘어서 다녀왔다.

밭에는 이것 저것 골고루 많이도 심어져 있었고,

그 밭에서 잘 자라고 있는 식물들을 보면서 감회가 새로웠다.

친구 부부의 많은 노고가 느껴졌다.

밭에 씨를 뿌리고 키우는 조건,  

땅과 햇볕과 물 그리고 정성이 함께하면 결실을 맺는다는

중요한 자연의 진리를 또 한번 깊게 느끼는 순간이었다.

밤에는 맛있게 고기 파티도 하고,

친구가 담은 귀한 산나물 석류 효소와 갖가지 야채를 가득 얻어서 집으로 돌아왔다.

"친정 다녀 오는것 같네." 

미안함과 고마움에 대신했던 말......

친구들 얼굴에 피어올랐던 편안했던 웃음이 그 중 제일 큰 보약이 되었으리라~~^^*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렁주렁  (40) 2014.06.13
미나리꽝  (30) 2014.06.12
제일 큰 보약^^  (34) 2014.06.11
호박꽃  (22) 2014.06.10
어머니 죄송합니다  (36) 2014.06.03
드디어 표고버섯이 나다~^^  (0) 2014.05.0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복돌이^^ 2014.06.11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자연보다더 친구들과의 시간이 더욱 큰 보약이신듯 하네요^^
    저도 고기파티하면 몇명이나 올라나 ...급 엉뚱한 생각이..ㅋㅋ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까움이 2014.06.11 0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친구를 두셨네요 ㅎㅎ
    부럽습니다!

  3. 라이너스™ 2014.06.11 1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네요^^
    멋집니다.ㅎㅎ

  4. 핑구야 날자 2014.06.11 1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가 제일 큰 보약중에 하나죠.. 지난주에 저도 친구들과 통화를 했어요

  5. MINi99 2014.06.11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와 함께 하는 주말 농장이라.. 부럽습니다^^

  6. 솜다리™ 2014.06.11 1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들과 함께 하시다니.. 넘 좋으시겠어요~

  7. 도느로 2014.06.11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분께 많은 위안을 받으신거같네요.
    저도 그런친구 한둘이 있답니다. ^^

  8. 생활팁 2014.06.11 14: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씩 이렇게 나가는게
    참 몸에도 좋더라구요.

  9. Orangeline 2014.06.11 15: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자연을 즐겨야 하는데 인위적으로 만든 시설만 돌아다니게 되네요
    다시금 자연의 보역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10. 영도나그네 2014.06.11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들과 같이 개간한 주말농장이 정말 잘 관리되고 있는 것같습니다..
    오랜만에 들려도 풀한포기도 없이 정말 친구들이 주말농장을 잘 관리해 주고 있는 것같아 보는사람도
    기분이 좋아 진답니다..
    농작물은 정말 정직하여 사람의 손끝에서 튼실하게 자란다는 옛말이 다시 생각 나게 하기도 하구요..
    이곳의 농작물을 건강식으로 섭취하면 바로 이것이 보약이 되기도 할것 같기도 하구요..
    잘보고 갑니다..

  11. 마니7373 2014.06.11 1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느낌을 받고 갑니다
    친정....이 말 한마디로 모든 감사함은
    잘 전달 되죠^^

  12. 별내림 2014.06.11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는참좋은것같아요 그것도마음맞는친구가있다면...

  13. 유쾌한상상 2014.06.11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농장...비슷한 곳을 가끔 가기는 합니다.
    힘든 일은 아니지만 귀촌을 꿈꾸기도 하지요. ^^

  14. 진율 2014.06.11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푸근함이 전달되는듯 싶어요~!

  15. Zoom-in 2014.06.11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들과 함께 일구는 밭농사라니 부럽습니다.^^
    무당벌레를 발견했을 때의 미소가 그려집니다.

  16. 청결원 2014.06.12 0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농장 넘 즐겁겠네요

  17. 마니팜 2014.06.13 0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삶의 멋과 여유가 느껴집니다
    저도 주말농장 한 번 해보면 좋겠습니다

자갈치 시장의 밤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02.14 09:0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흐린 날씨때문에 까만 어두움이 가득인 부산하늘,

전국의 비 예보에도 비가 내리지 않음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자갈치 시장에 들렸다.

조금 늦은 시간이었지만

피프거리와 가까워서  한번 둘러보기로 했다.

 

'오이소, 보이소,사이소'

캐치 프레이즈가 눈에 띄었던 부산의 상징이기도한 재래 수산물 시장.

밤이 깊어가는 자갈치 시장은 이미 정리를 마친 점포들이 많아 한산해 보였다.

그래도 남은 해산물로 고객들을 부르는 소리,

최선을 다하는 마지막 활력이 짠하게 전해져 왔다. 

낮에 들릴 수 있었으면 싱싱하고 활기가 넘치는 정겨운 시장의 모습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을 느끼며 돌아왔다.~~^^*

 

 

 

 

 

'짜오기의 미소 > 세상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운대의 아침  (62) 2014.02.19
광안리 조개구이  (56) 2014.02.18
자갈치 시장의 밤  (78) 2014.02.14
씨앗호떡  (60) 2014.02.12
광안대교  (64) 2014.02.10
전원주택  (76) 2014.02.0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톡톡 정보 2014.02.14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갈치 시장의 밤 풍경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3. 유쾌한상상 2014.02.14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뜬금없지만
    노무현 대통령 생각이 나는군요...

  4. 신선함! 2014.02.14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랫만에 보는것 같아요 ^^

  5. 반이. 2014.02.14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 자갈치 시장 갔을 때 기억이 나네요 ㅎㅎ

  6. 2014.02.14 18: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7. 노피디 2014.02.14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갈치시장에 쪽방처럼 연결지어진 포장마차가 생각나네요!

  8. 쭈니러스 2014.02.14 2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장이라는 가치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오랫동안 번창했으면 좋겠네요~

  9. 유머조아 2014.02.14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의 자갈치시장 모습이어요.
    행복한 대보름 되시기 바래요..

  10. 여행쟁이 김군 2014.02.14 2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가고 싶은 곳입니다.ㅠ
    잘 보고 추천하고 갑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시길~

  11. 초록배 2014.02.15 08: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보는 자갈치시장이네요^^

  12. 쿨럭~ 2014.02.15 0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좋은 소식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13. landbank 2014.02.15 1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갈치 시장 가보지 않은지도 참 오래된것 같습니다

  14. 예또보 2014.02.15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갈치 시장모습 잘보고 갑니다

  15. 발사믹 2014.02.15 1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너무 좋아요. 부산을 너무 좋아하는 일인입니다.^^

  16. 마니팜 2014.02.15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갈치 파장무렵에 가셨군요
    요새는 많이 현대식으로 바뀌었더라구요

  17. 굳라이프 2014.02.15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모든 것이 활기찬 곳이네요!! 다시 가보고 싶네요!!

  18. 쿨럭~ 2014.02.16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겨운 사진이네요~ 어릴적 엄마 손잡고 다녔던 일을 기억해봅니다.
    오늘도 좋은 소식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19. 가을사나이 2014.02.16 1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갈치시장의 밤풍경이군요

  20. 자전거타는 남자 2014.02.16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에도 다들 열심히네요

  21. 별이~ 2014.02.17 0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갈치 시장의 밤.. 너무 좋은데요^^ 잘보고갑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가을 이야기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3.10.01 10:2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가을 이야기

 

                            법정스님

 

조금 차분해진 마음으로

오던 길을 되돌아 볼 때

 

푸른 하늘 아래서 시름 시름 앓고 있는

나무들을 바라 볼 때

 

산다는 게 뭘까 하고

문득 혼자서 중얼거릴 때

 

나는 새삼스레 착해지려고 한다

 

나뭇잎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엷은 우수에 물들어 간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그래서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의 대중가요에도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그런 가사 하나에도

곧 잘 귀를 모은다.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서 무슨 일을 하고 있을까

멀리 떠나 있는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진다.

 

깊은 밤 등하에서 주소록을 펼쳐

친구들의 눈매를 그 음성을 기억해낸다.

가을은 그런 계절인 모양이다

 

한낮에는

아무리 의젓하고 뻣뻣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해가 기운 다음에는

가랑잎 구르는 소리 하나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하나에도

마음을 여는 연약한 존재임을 새삼스레 알아차린다.

 

이 시대 이 공기 속에서 보이지 않는 연줄로 맺어져

서로가 믿고 기대면서 살아가는 인간임을 알게 된다.

 

사람이 산다는 게 뭘까?
잡힐 듯 하면서도 막막한 물음이다.

 

우리가 알 수 있는 일은

태어난 것은 언젠가 한번은  죽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

 

"생자필멸(生者必滅)

 회자정리(會者定離)"

 

그런 것인 줄 뻔히 알면서도

노상 아쉽고 서운하게 들리는 말이다

 

내 차례는

"언제어디서일까?" 하고 생각하면 순간순간을

아무렇게나 허투루 살고 싶지않다.

 

만나는 사람마다 따뜻한

눈길을 보내주고 싶다.

 

한 사람 한 사람

그 얼굴을 익혀두고 싶다.

 

이 다음 세상 어느 길목에선가

우연히 서로 마주칠 때

 

오! 아무개 아닌가 하고 정답게 손을 마주 잡을 수 있도록

지금 이 자리에서 익혀두고 싶다.

 

이 가을에 나는 모든 이웃들을 사랑해주고 싶다.

단 한 사람이라도 서운하게 해서는 알 될 것 같다.

 

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이다.

 

* 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인것 같죠?~ㅎ
오늘 하루도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짜오기의 미소 > 문화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공연  (50) 2013.11.07
무 료  (43) 2013.10.31
가을 이야기  (70) 2013.10.01
아낌없이 주는 나무  (39) 2013.09.10
얼굴  (30) 2013.09.03
동질  (38) 2013.08.28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호호줌마 2013.10.01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에 꼭 읽어야할시 같네요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3. 큐빅스™ 2013.10.01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이네요..
    파란 하늘을 보니 일하기 싫네요 ㅠㅠ

  4. 초보플밍지기 2013.10.01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저녁 일교차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5. 호야호 2013.10.01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너무 잘 봤습니다~
    가을이야기, 왠지 가을에는 자주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것 같네요~

  6. sky@maker.so 2013.10.01 19: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에서도 가을이 느껴지네요~~

  7. 꿈다람쥐 2013.10.01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감동적인 글이군요..ㅠ.ㅠ. 잘 읽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래요^^

  8. 릴리밸리 2013.10.01 2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정스님의 글 잘 보고 갑니다.
    행운이 가득한 10월 되세요.^^

  9. 엠엑스 2013.10.01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은 이상한 계절이다. 스님의 말씀이 들리는 듯합니다.
    덕분에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0. 헬로끙이 2013.10.01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덕분에 잘 읽고갑니다 ^^
    오늘도 즐거운 수요일 되셔요 ~~

  11. Zoom-in 2013.10.01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멋진 10월의 가을 보내세요^^

  12. 비톤 2013.10.02 00: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이 어느새 왔네요~~
    소중한 정보 잘보고가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_^

  13. 알숑규 2013.10.02 0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훅 다가온 가을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14. 청결원 2013.10.02 06: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 일찍 좋은글 잘 보고 가네요

  15. 날으는 캡틴 2013.10.02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은 정말 이상한 계절입니다...
    저도 새삼 착해져야 겠습니다...

  16. landbank 2013.10.02 0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가을 좋은글 너무 잘읽고 갑니다 ^^

  17. 미소바이러스 2013.10.02 0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죠
    잘보고갑니다

  18. 예또보 2013.10.02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실감나는 가을입니다
    단풍이 곧 엄청 날 것 같습니다 ㅎㅎ

  19. 금정산 2013.10.02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법정스님의 좋은 글과 빨간 감이 너무 탐스러워 보입니다. ㅎㅎ

  20. 진율 2013.10.02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법 쌀쌀해 졌더군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21. 와이군 2013.10.14 04: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이 참 맛나보이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가을동산의 밤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09.27 09:4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따가운 가을 햇살

밤송이가 크게 입을 벌리고 있다.

꽉 찬 밤들은 있는 힘을 다해서 탈출을 시도한다.

땅으로 땅으로...

 

한송이씩 떨어져 내동댕이쳐지고

겨우 정신을 차려보니

누군가의 손길로 옮겨지고 있다.

그리고 누군가를 위한 먹거리가 될것임을...

 

반짝임을 으스대던 외톨밤도

비좁음을 불편해 했던 밤톨들도

나무와 함께 했을 때가 좋았음을

비로소 크게 느낀다.

 

그렇게 가을 동산은 분주히 밤들이 익어가고 있었다.

 

* 일교차가 큰 9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건강하고 행복한 가을의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로운 모습의 화환  (119) 2013.10.08
실내화  (88) 2013.10.02
가을동산의 밤  (100) 2013.09.27
추석연휴를 끝내고~~~^^  (46) 2013.09.23
내 생일  (54) 2013.09.16
못통  (48) 2013.09.13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메모공주 2013.09.29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보는 밤송이네요^^
    요즘 일교차가 커서 감기로 고생하시는분들 많은데요
    명태랑 짜오기님도 감기조심하세용~~

  3. 오렌지수박 2013.09.29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익어가며 입을 벌린 밤송이를 탈출을 시도하는 것으로 묘사하는게 재밌네요.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집니다.^^

  4. 호야호 2013.09.29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도 선선한 게 이제 정말 가을이네요~
    밤송이 보니 무르익는 가을 기운 흠뻑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5. 귀여운걸 2013.09.29 17: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밤이 토실토실 영글었네요~
    이제 정말 가을이 실감나네요^^

  6. 쭈니러스 2013.09.29 2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이 예쁘게 열렸네요^^
    잘보고 갑니다~

  7. 지후대디 2013.09.29 2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적 시골에서 할아버지와 밤을 털고 까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보기만 해도 풍성한 기분이 드는 사진 잘 보고 갑니다.

  8. 헬로끙이 2013.09.29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밤이 엄청 많네영 ~ 얼마전에 산에 다녀왔는데 밤송이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

  9. 좀좀이 2013.09.29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곧 시장에 햇밤이 나오겠군요 ㅎㅎ
    저 밤송이 볼 때마다 왠지 만지면 촉감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직접 만져보면 따가운 거 직접 몇 번 체험해보았지만요^^;;

  10. 알숑규 2013.09.29 23: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쩍 벌어진 밤을 보니 새삼 가을이 체감되네요. 잘 보고 갑니다.

  11. sky@maker.so 2013.09.30 0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월30일..... 9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12. 리치R 2013.09.30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정말 알밤이 엄청 탐실하게 열렸네요~
    맛나보여요

  13. 청결원 2013.09.30 0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이 큰 밤을 보니 정말 가을인듯 합니다

  14. 자전거타는 남자 2013.09.30 0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밤들이 많이 나오겠어요

  15. 가을사나이 2013.09.30 0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밤들이 쏟아지는군요

  16. landbank 2013.09.30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가을 밤들이 익어가고 있네요 ^^

  17. 유머조아 2013.09.30 08: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적한 길을 걷다가 떨어진 밤을 주워와서 삶아 먹었어요.
    가을은 이토록 풍성한 수확의 계절이군요..

  18. 예또보 2013.09.30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햇밤이 너무 맛나보입니다 ㅎㅎ
    잘보고갑니다

  19. 금정산 2013.09.30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이 탐스럽게 영글었습니다. ㅎㅎ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20. 글마 2013.09.30 09: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꽉찬 밤이네요.
    오...

    가을이 온듯 합니다

  21. goodwell 2013.10.01 09: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밤 털러 다니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추석연휴를 끝내고~~~^^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09.23 09:3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긴 추석연휴가 끝났습니다.

가을이란 계절은 세상을 어김없이 바꾸어 놓았더라고요.

들녘은 황금 물결로 출렁이고,

벼는 쌀알의 무개만큼 고개를 숙이고 있었습니다.

한톨씩 나무에서 떨어지고 있는 밤송이도 알토란 같이 반짝이는 밤알을 내밀고 있었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아침입니다.

긴 연휴때문인지 왠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야 할것 같네요.

다가고 있는 9월의 날들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내화  (88) 2013.10.02
가을동산의 밤  (100) 2013.09.27
추석연휴를 끝내고~~~^^  (46) 2013.09.23
내 생일  (54) 2013.09.16
못통  (48) 2013.09.13
바다  (36) 2013.09.09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드래곤포토 2013.09.23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요로운 가을이네요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

  3. 티통 2013.09.23 12: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추석명절도 지났네요..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행복하게 보네세요!!

  4. S매니저 2013.09.23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보니 정말 가을이구나~ 싶네요.ㅎ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5. 화들짝 2013.09.23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게 벌어진 밤송이를 보니 가을도 느껴지고 마음 또한 편안해집니다.^^

  6. Healing_life 2013.09.23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위 잘 보내셨나요?
    새로운 한주도 즐겁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7. 카푸리오 2013.09.23 16: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야흐로 천고마비의 계절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한가위처럼 행복하시기를 ^^

  8. 톡톡 정보 2013.09.23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정말 완연한 가을이네요.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세요^^

  9. 진율 2013.09.23 1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번 같은 일상이지만..
    힘든 월요일이네요^^~!

  10. 핑구야 날자 2013.09.23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석연휴가 번개 처럼 지나갔네요..ㅜㅜ

  11. *저녁노을* 2013.09.23 1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계절은 속일수가 없습니다.ㅎㅎ

    잘 보고가요

  12. Zoom-in 2013.09.23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성한 가을의 기쁨이 느껴집니다.

  13. 2013.09.24 0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4. 헬로끙이 2013.09.24 0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산에 올라가니 밤과 도토리가 많이 열렸더라구요 ^^

  15. 비톤 2013.09.24 0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중한 정보 잘보고가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_^

  16. 청결원 2013.09.24 06: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보니 정말 가을 인듯 합니다

  17. 자전거타는 남자 2013.09.24 07: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가 그친후 완전 가을로 접어든다고 하네요

  18. 가을사나이 2013.09.24 0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다시 시작해야죠

  19. 도느로 2013.09.24 0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태랑 짜오기님도 더더욱 건강하시고 가을의 풍성함처럼
    원하는 것 다 이루시길 바래요 ^^

  20. 반이. 2013.09.24 09: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저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는 중이랍니다 ㅎㅎ

  21. 메모공주 2013.09.24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명태랑 짜오기님
    내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네요
    완연한 가을을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좋은밤 되시구요 종종 방문할려구요 ^^

첫 얼음이 얼었어요~~^^*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2.11.14 09:4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지난밤 서울에 첫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밤에 살짝 내려서,

첫눈과 함께할 많은 낭만의 약속들이 사라졌을것 같습니다~~ㅎ

강원도 정선에선 함박눈이 내렸다는 뉴스도 있고,

이미 겨울은 그렇게 시작 되었는것 같습니다.

 

저희집에도 첫 얼음이 얼었네요.

새벽 운동때는 보지 못했는데,

아침에 나가서 살얼음을 발견하고 깜짝놀라 찍어 봤네요.

아직 화분들을 실내로 들여놓지 않았는데,

괜찮을지 걱정이 됩니다.

 

환절기 감기가 극성인것 같은데,

따뜻한 목도리 꼭 두르고 감기조심 하세요~~^^*

 

 

 

 

 

'짜오기의 미소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그리고 겨울...  (50) 2012.11.19
Summer (키쿠지로의 여름 ost)  (52) 2012.11.16
첫 얼음이 얼었어요~~^^*  (66) 2012.11.14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60) 2012.11.13
가을의 끝자락...  (54) 2012.11.12
빼빼로 데이~~^^*  (76) 2012.11.09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smjin2 2012.11.14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너무 추워요^^
    잘보구 갑니다~~

  3. 코리즌 2012.11.14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동장군이 찾아 오는군요.
    감기 조심해야겠네요.

  4. 토기장이 2012.11.14 1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살얼음이 얼다니 아직 가을인것같은데...

  5. *저녁노을* 2012.11.14 18: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이ㅣ 다가오고 있군요.

  6. 작가 남시언 2012.11.14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이제 겨울이군요...ㄷㄷㄷ
    내일은 더 춥다던데 걱정입니다 ㅠ

  7. 반이. 2012.11.14 2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아직 올해 얼음 본적이 없다는..ㅠㅠ

  8. miN`s 2012.11.14 2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

  9. 블로그엔조이 2012.11.14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이제 겨울이 시작되는것 같네요..
    감기조심해야겠어요. 편안한 시간되세요 ^^

  10. 2012.11.14 23: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1. 꿈다람쥐 2012.11.14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 얼음..ㄷㄷ 이제 추워지는 거군요..;; 감기조심하시길 바래요.^^

  12. 유쾌통쾌 2012.11.15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그랬군요..
    추위가 더 가까이 왔네요...ㅠ

  13. Zoom-in 2012.11.15 0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덥다덥다 했는데 벌써 춥다소리가 나오고 얼음가지 얼고 어제는 못봤지만 눈까지 내렸다죠.^^
    계절이 소리없이 다가왔어요.

  14. 캐치파이어 2012.11.15 0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춥네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15. 사자비 2012.11.15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벌써 얼음이...시간 참 빠릅니다.

  16. 금융연합 2012.11.15 07: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초겨울에 접어든거 같네요

  17. 가을사나이 2012.11.15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곧 겨울이 되겠네요.
    벌써 얼음이 얼다니...

  18. 초록샘스케치 2012.11.15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기예보에 눈이 온다, 얼음이 언다고 들었는데도,
    이렇게 직접 보니 겨울이 왔음이 실감나네요.

  19. 로사아빠! 2012.11.15 0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정말 겨울이군요~
    아 이번엔 덜 추움 좋겠는데,,20년만에 가장 추울수도 있다고하더군요~

  20. 해우기 2012.11.15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 벌써 잔뜩 내린 눈도 구경한지라...
    이제 서서히 겨울이 벌써 무서워지기 시작했어요...ㅎㅎ

  21. 와이군 2012.11.18 0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날도 있었다더니 얼음이 얼었군요.
    준비 잘 해야겠습니다~

국화옆에서...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2.10.08 09:1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국화옆에서

 


                       -서정주-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노오란 네 꽃잎이 피려고
간밤엔 무서리가 저리 내리고
내게는 잠도 오지 않았나 보다

 

 

 

노란 국화가 아름다운 10월의 두번째 월요일 입니다.

아름다운 가을의 향기를 많이 느끼는 한 주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짜오기의 미소 > 문화 산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의 씨앗(시안 황금알 시인선58)  (48) 2012.11.15
목마와 숙녀..  (52) 2012.10.19
국화옆에서...  (46) 2012.10.08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48) 2012.09.15
카지노  (47) 2012.07.03
마시멜로 이야기 중에서...  (34) 2012.06.26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그레이트 한 2012.10.08 1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시장에 다녀오면서 위와 똑같은 국화꽃을
    봤는데, 넘넘~~~ 좋아요^^
    향기가 코끝을 찌르더라구요~!

  3. 와이군 2012.10.08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화향 참 좋다죠~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4. 아레아디 2012.10.08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너무 이뻐요..ㅎ
    제 눈도 이뻐지는듯한.ㅎ

  5. 캐치파이어 2012.10.08 12: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란국화가 완연한 가을을 알려주는군요~ ^^
    잘보고 갑니다. 일주일 즐겁게 보내세요~^^

  6. 초록샘스케치 2012.10.08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만발한듯 하더니,
    이제 노란 국화가 가을 중반을 장식하나보네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멋진 출발하세요...^^

  7. 화들짝 2012.10.08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정주님의 국화옆에서 외우느라 고생좀 했던 기억이 나네요. ^^

  8. 뷰티톡톡 2012.10.08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화를 보니 정말 가을이 온 것 같군요. ^^

  9. +요롱이+ 2012.10.08 1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화꽃 정말 너무 예뻐요..^^
    잘 보구 갑니다..!!

  10. 날으는 캡틴 2012.10.08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풍성합니다...
    예쁘다...라는 말이 절로...ㅎㅎ

  11. 신선함! 2012.10.08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오늘을 보내세요.
    잘 보구 갑니다.

  12. S매니저 2012.10.08 1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화꽃 참 예뻐요..^^
    잘 보구 갑니다..!!

  13. Zoom-in 2012.10.08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제가 좋아하는 국화에요.^^ 정말 탐스럽네요. 국화가 소박해 보이지만 의외로 화려한 꽃이에요.

  14. 꽃보다미선 2012.10.08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쁘네요. ^^
    짜오기님도 이번주 행복하시길

  15. 유주 아빠 2012.10.08 2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정신이 없어서 방문도 자주 못하고 인사만 드리고 가네요 ㅠㅠ;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16. 별이~ 2012.10.09 0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화가 너무 이쁜데요^^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17. 2012.10.09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2012.10.09 0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9. 린넷 2012.10.09 08: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화가 참 아름답고 탐스럽네요

  20. 여우별 leecfp 2012.10.09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국화보다는 가을 코스모스를 좋아해요...가을을 좀 타는...

  21. 해우기 2012.10.10 1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동 봉정사....근처
    국화차 한잔 마시러 가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