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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3. 6. 28. 10:2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아침 운동길에 만난 지게.

세월따라 참 많이도 변한것 같다.

어린시절 큰댁에 가서 내가 우겨 지게에 나무를 싣고 비틀거리며 걸어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쇠로 만들어져 망가질 염려는 없겠지만.

반질반질 손길로 닳아있던 그 옛날의 나무 지게가 그리워졌다.

그렇게 우리들의 향수 하나가 떠나 가버렸음을 새삼 느끼며,

한참을 서성거렸다.

생활의 편리를 위해 눈부신 발전의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현대이지만,

사라져 가는 작은 아쉬움에 젖어 가슴 한켠을 쓸어내리는 나는,

어쩜 영원한 아날로그일지도 모르겠다~~^^*

 

* 지게 - 두개의 가지가 돋친 장나무를 위는 좁고 아래는 벌어지게 나란히 세우고

그 사이를 사개로 가로질러 맞추고 아래위로 질빵을 걸어서

짐을 얹어 사람이 등에 지는 우리나라 고유의 운반 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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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캐치파이어 2013.06.28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어렸을 적에는 항상보는게 나무지게 였는데 말이죠..
    근례에 쇠지게 본적도 많은 것 같습니다.
    옛날이 그리워 지네요..~

  3. S매니저 2013.06.28 1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보네요..ㅎ
    옛날 생각 납니다.ㅎ

  4. *저녁노을* 2013.06.28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보기 드문 지게네요.
    나무 지게는 더욱 보기 힘들어요.ㅎㅎ

  5. 2013.06.28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 Zoom-in 2013.06.28 1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게의 재질은 다르지만 그래도 지게를 오랜만에 보네요.
    누군지 지게의 편리함을 잊지 않고 있나 보네요.

  7. 어듀이트 2013.06.28 1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랫만에 보는 추억의 물건이네요.
    잘보고 간답니다~

  8. 알숑규 2013.06.28 2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야, 지게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사실 메 본 건 학창시절 박물관과 군복무 시절이었지만.

  9. 건강정보 2013.06.28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태랑 짜오기님 마지막 사진 너무 멋진데요..계속 보게 되네요...

  10. 톡톡 정보 2013.06.28 2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지게가 쇠로 만들어져 나오네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1. 꿈다람쥐 2013.06.29 0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게 너무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요..ㅎㅎ
    좋은 주말되시길 바래요^^

  12. 여행쟁이 김군 2013.06.29 0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은 보기힘든 지게를 여기서 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ㅋ

  13. miN`s 2013.06.29 02: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지게가 아직 나오나보네요ㅎㅎ
    잘보고갑니다.

  14. 금정산 2013.06.29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게 요즘은 그리 쉽게 보이지 않는 물건이 되었습니다.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세요

  15. 반이. 2013.06.29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게를 보니 느낌이 미묘하네요 ㅎㅎ

  16. 마니팜 2013.06.29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무지게가 아니라서 좀 느낌이 다르네요
    요새 아이들은 지게 구경못한 애들도 많을 듯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17. S매니저 2013.06.29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18. Hansik's Drink 2013.06.29 18: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은 참 보기힘들죠~ ^^
    잘 보고 갑니다~

  19. 괴도별성 2013.06.30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무 지게는 한옥마을에서 볼수 있어요. 충무로 한옥마을이요.
    지게가 쇠로 되어있다니.. 신기하지만... 기분이 묘합니다. ㅎㅎ

  20. 어듀이트 2013.06.30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편안한 밤 보내시길 바래요~

  21. 2013.07.01 10: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풍경하나

서촌애(愛) | 2012. 7. 19. 09:4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체부동 골목길은 분주하다.

한옥들은 저마다의 깨끗한 모습으로 단장을 서두르는 느낌이고,

오래된 낡은 상가들은 옷을 갈아입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공사들이 진행되고 있고,

눈에 띄게 많은 변화들이 보인다.

워낙 긴 시간동안 정체되어 있던 곳이긴 하다.

 

진정성을 잃지않는,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발전이기를 다시한번 기대 해 본다.

 

지금쯤, 우리 동네에서만 볼 수 있는 언밸런스한 풍경 하나~~ㅎ

 

내일 모레쯤엔 또다른 변화가 자리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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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옹이 2012.07.19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상가도 나중엔 산뜻하게 변신하겟네요 ㅎ

  2. 그레이트 한 2012.07.19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판이 정말....옛스럽네요~^^!
    어찌 변할지 궁금합니다~~!!

  3. 복돌이^^ 2012.07.19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가게의 간판에서 모든걸 다 이야기 해 주는듯 하네요~~ ^^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로사아빠! 2012.07.19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간판은 참 보기드문데,,
    왠지 모르게 정겨워지는군요~

  5. +요롱이+ 2012.07.19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 드문 간판이네요..^^
    너무 잘 보구 갑니다..!!

  6. 스머프s 2012.07.19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간판 정말 오래되보이네요.
    그만큼 역사와 전통을 가진 곳이겠죠?^^

  7. 풀칠아비 2012.07.19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방 또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

  8. 솔이's 2012.07.19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 냄새 물씬나네요~ 예전에는 정말 저런 간판들 많았는데~^^

  9. 까움이 2012.07.19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대의 흐름....
    10년도 아니고 1년이면 주변이 확확 변하지요..

  10. 솜다리™ 2012.07.19 1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대조적인 풍경이군요^^

  11. 핑구야 날자 2012.07.19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언발란스도 나름 재미있는데요

  12. 2012.07.20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3. 근사마 2012.07.20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간판이 없어진다는것이 조금 아쉽긴하네요..
    그래도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온고지신이 필요하겠죠?

  14. 진율 2012.07.20 06: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정취가 사라진다는게
    꼭 좋지만은 않더군요~!!

  15. 꽃보다미선 2012.07.20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직접 쓴 간판도 있다는게 놀랍네요 ㅎㅎ

  16. 마음노트 2012.07.20 11: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겨움이 느껴지는 사진이네요~!

  17. 해우기 2012.07.20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도 돌아다니다보면 만나기는 해도...
    갈수록 희미해져가는 기억같은 풍경이 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