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부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꽃샘추위 길었던 겨울 그냥 쉽게 물러갈 수는 없는가 보다. 오랜 여운을 털어내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 따스한 봄볕을 기다리는 마음에 시샘 차가움을 가득안은 바람이 우리를 잠시 움츠리게 한다. 혹독한 추위와 한파를 견디면서 지켜온 오늘 향긋한 봄이 바로 가까이로 다가서고 있다. 지금 이 작은 추위 쯤이야 새로운 계절을 향한 희망의 서곡이리라. 춥고 힘들었던 만큼 봄은 따뜻하게 행복하게 사랑스럽게 세상속으로 펼쳐질 것이다~~^^* 더보기 봄은 이제 멀지 않았다 겨울의 떠나가기 위한 몸부림일까? 강추위가 전국을 꽁꽁 얼어붙게 했다. 지난 12월 초 겨울이 시작 되면서 갑자기 밀어 닥쳤던 한파. 그리고 제일 춥다는 1월은 평온한 시간을 보냈었다. 우리가 생각해 오던 기존의 상식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조금씩 무너지고 있었지만, 계절의 온도를 놓고도 많은 생각이 겹쳐졌다. 아직은 살기좋은 지금 우리들의 삶 그리고 우리의 자손들이 오래도록 살아가야 할 미래 조금씩이라도 환경에 대한 생각을 먼저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에 깊은 공감을 해 보는 아침이다. 봄은 이제 멀지 않았다^^ * 2월 둘째주가 열렸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