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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회귀 기대감 높아져 핵심상권 임대료 오름세
지가 상승에 수요도 몰려 건물주 100만원 이상 요구
입주 노리던 업체 포기도 이면도로엔 공실 많아 양극화

 

 

  명동 메인도로에 위치한 상가 임대료가 당 월 100만원 선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사드 갈등`으로 끊겼던 중국인 관광객(유커)들이 다시 명동을 찾기 시작하면서 명동 내 핵심상권의 임대료가 뛰고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부동산서비스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3분기 리테일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통해 명동 중심의 대로변 상가 요구임대료(호가)100만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쿠시먼에 따르면 명동 상권 내 메인도로인 중앙길(명동8), 유네스코길(명동길), 충무길(명동8·8나길)의 상가 평균 임대료가 실거래가 기준 올해 3분기 955874을 기록했다. 명동 메인상권 임대료는 201163만원 수준에서 201270만원대를 넘어섰고, 2014년에는 유커가 몰려들면서 88만원대까지 치솟았다. 2016929200원 수준이던 이 지역 상가 임대료는 지난해 사드 여파로 937700원까지 소폭 오르는 데 그쳤다. 하지만 올해 하반기부터 명동 핵심상권의 임대료가 다시 들썩이고 있다. 명동 중앙길에서 땅값이 3.310억원 넘는 꼬마빌딩이 거래되는 등 지가가 가파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8월 말 중구 명동252-12에 위치한 수녀회 소유의 대지면적 63.1(19) 규모 꼬마빌딩이 200억원에 거래됐다. 이 빌딩의 새 주인은 향후 입주할 임차인을 구하면서 보증금 15억원에 임대료 연 1억원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연면적으로 따지면 1층 매장의 임대료가 100만원을 상회하는 셈이다. 최근 메인상권의 임대수익률을 3.5% 수준으로 보는데, 대지면적 66(20) 빌딩이 200억원에 팔리는 상황에서 연간 임대료를 7억원 정도 받으려면 1층에서는 3.3당 최소 300만원 넘는 임대료가 나와야 한다는 얘기다. 쿠시먼 리서치팀 담당자는 "네이처리퍼블릭이나 아디다스 같은 명동 중앙길의 대표 매장들은 이미 100만원 넘는 임차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최근 소형 꼬마빌딩 임대료 호가도 100만원을 넘어섰고 임차인 수요도 넘쳐나고 있어 이제 명동 메인상권은 `당 임대료 100만원 시대`에 본격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진석 리얼티코리아 부사장은 "이면도로가 아닌 명동 핵심상권은 임차인이 새롭게 들어가려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100만원 넘게 줘야 하는 분위기"라며 "명동은 5년 이상 장기임대가 많아 임대료 상승폭이 계단식으로 뛰지 않지만, 최근 명동 중앙로 상가가 핵심 안전자산으로 수요가 많고 유커까지 복귀하면서 몸값이 더 뛰고 있다"고 설명했다.


 


  빌딩중개전문업체 빌사남에 따르면, 올해 들어 명동 중앙길에 입점하려다가 자리가 나지 않아 포기한 사례가 여러 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2017년 말 중국 정부가 단체관광 금지령을 해제하면서 명동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들 수는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18년도 상반기에 한국 방문 중국인 관광객이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 김성순 쿠시먼 리테일본부장은 "이커머스 영역이 확대되면서 과거 주류를 이루던 패션 브랜드들이 매장을 철수하거나 축소하는 반면 라이프스타일, 화장품, 스포츠 브랜드들은 온라인과 상생하거나 온라인과 다른 방식의 체험형 매장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명동 내부에서도 메인도로 바로 옆을 제외하고 이면도로로 들어가면 공실이 상당히 쌓여 있어 양극화가 여전하다. 명동 내부에서도 식당은 3.310~20만원, 액세서리 등 뷰티업종은 30~40만원 정도의 임대료도 수두룩한 상태.(20181020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상권별 점포당 권리금 첫 공개

명동 상가 22365만원 전국 1

부산 지역은 광안리 가장 비싸고

지하철역 가까울수록 웃돈 더 붙어

 

 

  권리금은 명동 상권이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권리금이란 기존 점포를 인수할 때 보유하고 있는 고객과 영업방식을 이어받는 대가를 말한다. 명동 상권의 단위면적()당 평균 권리금은 2596000원으로 전국 평균(831000)3였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훈식(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국감정원으로부터 ‘2016년 상가권리금 현황조사를 입수해 1일 공개했다. 세부 상권별 권리금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감정원은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및 6대 광역시(인천·부산·대전·대구·광주·울산)84개 상권 8000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권리금을 조사했다.

 

 

  이 결과 전국에서 당 평균 권리금이 제일 비싼 서울(1144000)에선 명동에 이어 종로(2316000동대문(2048000서울역(1934000노원역(1665000신림(1559000압구정(1454000사당(1156000불광역(1126000여의도(1108000) 순이었다. 대구(669000)에선 동성로(1136000범어(847000) 상권이, 인천(64만원)의 경우 구월간석(1233000부평(623000), 부산(612000)은 부산대학앞(1427000) 상권의 권리금이 높았다. 상가건물 면적이 3000를 넘는 대규모 점포(백화점·대형마트 등)는 특정 업체가 직영 형태로 관리해 권리금이 형성될 가능성이 낮아 조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점포당 평균 권리금 역시 서울 명동 상권이 22365만원(87개 점포 평균)으로 제일 높았다. 서울 강남대로(13906만원·93)와 신림(11265만원·63), 수유역(11238만원·67), 압구정(11007만원·48) 상권이 뒤를 이었다. 2000년대 신흥 상권으로 떠오르는 신림·수유역 상권이 권리금 면에선 강남 상권과 경쟁하는 모양새.

 

 

  광역시 단위에선 인천 구월간석(1876만원·145), 부산 광안리(9161만원·61), 경성대·부경대(8875만원·49), 광주 상무지구(8708만원·69) 등의 상권에서 권리금이 높게 형성됐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과 상권이 가까울수록 권리금이 높다는 기존의 법칙도 여전했다. 당 평균 권리금이 높은 명동의 경우 평균 지하철역과의 거리는 219m였고 종로 215m, 동대문 261m, 서울역 174m로 대체로 300m 안쪽에 상권이 위치했다. 전국 평균치는 349m였다. 상가를 사거나 빌릴 때 웃돈의 형식으로 오고 가는 권리금은 그간 관련 법규가 없어 논란을 불렀다. 지난 20155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 권리금 조항이 생기며 최소한의 안전장치가 마련되긴 했지만, 일부 임대인들이 여전히 권리금 갑질을 할 수 있는 구조다. 강훈식 의원은 많은 서민이 권리금 갑질로 인한 피해를 보고 있다임차인을 잘 보호할 수 있도록 권리금과 관련한 애매한 사항들을 보다 명확하게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2017102일 중앙일보 기사 참조)

 

 

청계광장 사랑의 동전밭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5.05.08 07:0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2015년 사랑의 동전밭.

지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청계광장에 펼쳐졌다.

4일 월요일 밤 명동에서 돌아오는 길에 잠깐 들른 청계천,

광장엔 작은 저금통에서 모여진 동전들이 세상 최고의 밭을 만들어 놓았다.

장관이었다.

월드비젼에서 금년 3월부터 전국 학교 등에 사랑의 빵 저금통을 나누어 주었고,

10억여원의 기부금이 모여졌다고 한다. 

진정 '티끌모아 태산'을 만들었다.

그중 2억원은 네팔 대지진 피해지역 재건복구활동과 아동터 건립에 쓸 계획이라고...

어려움중에 있는 세계 어린이들의 자립을 위해 보람있게 잘 쓰여질것 같아 흐믓했다.

청계천 불빛을 받아 반짝이는 동전들의 아름다움에 푹 젖었다가,

나도 노란 사랑의 빵 저금통을 하나 받아들고 돌아왔다.

세상 삶의 가치가 멋지게 느껴지는 밤이었다♡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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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08.13 09:2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명동.

변함없이 수많은 인파,

특히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은것 같았다.

관광객을 위한 배려 차원인지,

말을 타고 명동 거리를 지나가는 경찰이 눈에 띄었다.

기품 있고 멋있는 모습이기는 했지만,

사람들이 많은 명동 거리에서는 조금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말 행렬 주변과 뒷 부분에 주의 표지판을 든 피켓 맨이 따라가고 있었지만......

 

오랫만에 번화하고 복잡한 명동에서

딸과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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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호떡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02.12 09:4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창원에서 일정을 마치고 늦은시간 도착한 부산.

짧은 여정에 아이들에 이끌려 첫번째로 갔었던 부산  피프거리.

부산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거리였다.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곳은 서울의 종로나 명동의 분위기가 느껴졌다.

 

유난히 길게 줄을 서있는  포장마차 두곳,

무한도전과 승기 호떡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했다.

우리는 무한도전쪽에 줄을 서서 기다리다 씨앗호떡을 맛보게 되었다.

호떡안에 각종 씨앗들을 넣는게 특이했는데,

영양도 맛도 좋아 기다려서 먹을만 하다는 호평이었다.

오랜만에 뜨거운 김을 호호 불며,

 씨앗호떡을 먹으며 부산 남포동 거리를 걸었다.

잊고있었던 옛 추억하나를 만난것처럼

활짝, 즐거움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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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대문안 도심부의 미래상과 관리방향 설정 예정

 

  서울시는 지난 12일(금) 성곽도시 서울 도심부의 미래상과 관리방향에 대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서울시립대, 서울연구원과 함께 수립중인 ‘서울 도심부관리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전문가와 시민참여단의 토론을 거쳐 마련한 ‘도심부의 미래상과 관리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수립되는 서울 도심부 관리 기본계획도심부의 모든 관리계획과 사업에 대한 기본 틀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앞으로 도심부에서 시행되는 각종계획과 사업에 적용되며 기본계획은 금년 말 계획안에 대한 공청회 등을 거쳐 2014년 상반기에 확정된다.

 

 

 

 

서울 도심부관리 기본계획 수립 배경과 취지

 

  서울시는 2000년에 ‘도심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04년에 ‘도심부 발전계획’으로 재정비했지만 역사문화유산들이 멸실되거나 재개발 사업을 통해 피맛길 등 도심의 독특한 공간들이 사라져 도심 제조업이 쇠락해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보행 불편과 기후변화로 인한 침수피해교통과 환경문제도 새롭게 대두되고 있어 한양도성으로 둘러싸인 서울 도심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역사성과 장소성, 정체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 도심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서울의 도심부는 한양도성으로 둘러싸인 600년 역사를 지닌 고도로서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역사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고 정치경제의 중심이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서울의 얼굴과 같은 곳으로서 최근 북촌, 인사동, 명동, 삼청동길, 서촌, 이화동 벽화마을 등 독특하고 고유한 특성을 지닌 장소들이 재발견되면서 시민들의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성장보다는 삶의 질을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시민의식이 바뀌어 가고 있다.

 

 

 

 

역사문화유산과 도시를 통합관리, 도심부 건축물 높이기준 설정 등

 

  건축물 최고높이는 낙산의 높이를 감안하여 90m를 유지하면서 가로의 연속성과 활성화를 유지하고 높이 인센티브 배제에 따른 불리한 사업여건을 보완하기 위해 건폐율 완화를 검토하며 기존의 용적률 인센티브는 유지해 나가고 교통체계는 보행중심의 인간적인 교통체계로 바꿔나갈 계획으로 역사성이 높고 보행량이 많은 주요 가로를 ‘보행 중심가로’로 조성하고 ‘순환교통체계 도입, 도심부 교통수요 관리’ 등도 검토한다.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공공시설과 대형 건물에서의 저류시설 확보하수관거 용량개선을 검토하고 화재 취약시설 밀집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옥상녹화 및 벽면녹화, 관거시설을 개선하여 생활악취 해소방안도 검토한다. 도심부의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도심주거정착 및 도심마을 가꾸기를 추진하되 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한 주거장려 정책과 한옥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재개발구역에 대한 대안적 정비사업으로 마을 만들기 프로그램 추진방안도 검토한다.

 

 

  또한 활력과 다양성이 넘치는 도심산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도심부의 업무기능을 지속 유지하고, 기존 특화산업의 잠재력 강화 및 도심쇠퇴 산업을 관리하면서, 향후 신성장동력으로서 도심이 갖고 있는 문화잠재력을 활용하여 문화․예술형 창조산업으로 전환해 나가는 방안도 검토한다. ‘서울 도심부관리 기본계획’은 이번 대토론회에서 미래상과 관리방향을 확정하고 지역별 워크숍, 국제심포지엄 등을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