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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에 해당되는 글 4

  1. 2017.05.02 혼자 노는 숲 (4)
  2. 2015.01.30 봄빛 나라 (67)
  3. 2014.05.27 청계천의 노란 물결~~ (40)
  4. 2013.12.06 주천 겨울산에서.. (60)
 

혼자 노는 숲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7.05.02 10:28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혼자 노는 숲


                          진란


봄꽃들이 앞 다투어 피고지고

그렇게 후다닥 지나갔다

항상 가던 그 자리를 다시 걸어가며

산목련 함박 웃는 모습을 보렸더니

그 새 지고 없어, 아차 늦었구나 아쉬운데

어디서 하얀 종소리 뎅뎅뎅 밀려온다

금천길 푸른 숲 사이로 때죽거리며 조랑거리는 것들

조그만 은종들이 잘랑잘랑 온 몸에 불을 켜고 흔들어댄

순간 왁자해지는 숲, 찌르르, 찌이익, 쫑쫑거리는 새소리들

금천 물길에 부서져 반짝이는 초여름의 햇살, 고요를 섞는

바람, 나를 들여다보는 초록눈들이

환생하듯 일제히 일어서는 천년 비룡처럼

혼자 노는 숲에 혼자인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럼에도 숲에는 많은 것들이 혼자였다

내가 없어도 항상 그 자리에 있는 것들


고맙다


* 금천-창경궁 홍화문을 지나서 춘당지로 가는 숲 속에 흐르는 물길, 옥천이라고도 한다.



서촌에 이읏으로 살고 있는 친구 시인 진란.

시집을 받아들고, 그녀의 시를 대하니

가슴 한켠에서 작게 울리던 메아리가 크게 자리를 잡고 울려댄다.

공감은 행복이리라

곧 용인 수지로 이사를 간다고 하니,

진작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음이 벌써부터 아쉽다.

늘 지금처럼 아름답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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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7.05.02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운치가 있는데요. 산행을 하셨나 봅니다

  2. 멜로요우 2017.05.03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가 한편으로는 쓸쓸하기도한데 저희집주위에 산이있는거를 보니 산에 가고싶어지네요

봄빛 나라

짜오기의 미소/문화 산책 | 2015.01.30 09:07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봄빛나라

 

                       김기옥

 

혹한과 그 많던 눈들 어디로 다 보냈을까

 

아린바람 손끝으로 살랑대는 바람의 향기

 

봄바람

마술피리로

꽃 메아리 가득한

 

 

연두 빛 날개타고 내 마음 따라가면

 

먼지 앉은 기억의 문 살며시 열리우고

 

생각의

물고를 트는

만나고 싶다 너의 나라.

 

* 2015년 1월 마지막 주말입니다.

어느새 봄빛이 그리워 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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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낮에도별 2015.01.30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빛 나라가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3. 하늘마법사 2015.01.30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월도 빠르게 지나가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4. 씩씩맘 2015.01.30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운게싫어서 봄이 기다려져요

  5. 씩씩맘 2015.01.30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운게싫어서 봄이 기다려져요

  6. 톡톡 정보 2015.01.30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은 춥지만 그래도 생명은 살아있어
    봄빛이 있으면 다시 함께하겠죠..

  7. 건강정보 2015.01.30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태랑짜오기님 행복한 주말 되세요~^^

  8. 세상속에서 2015.01.30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행복한 주말 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9. 화이트세상 2015.01.30 17: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10. 오늘은 무엇으로 2015.01.30 17: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11. 도느로 2015.01.30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도 벌써 한달이 지나버렸군요.
    다음달에는 이번달에 못한거 다 해야겠습니다. ㅎㅎ
    저는 늘 이래요 ^^;

  12. 꿈다람쥐 2015.01.30 2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이 지나면 봄이 찾아오네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계절이기도 하고.

  13. 유라준 2015.01.31 0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이 기다려지는 시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4. miso73 2015.01.31 05: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봄이 많이 기다려지는 시기 입니다
    잘보고갑니다 ^^

  15. 브라질리언 2015.01.31 1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인지 너무 좋은데인데요. 우리나라인가요?

  16. 청결원 2015.01.31 16: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 가네요

  17. 쭈니러스 2015.01.31 17: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상 잘하고 갑니다~

  18. ㄴㅂ허 2015.01.31 2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

  19. 아디오스(adios) 2015.01.31 2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좋네요... 멀리 저 풍경이 보이는 듯 합니다.

  20. 여행쟁이 김군 2015.01.31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간답니다~
    좋은 꿈 꾸시구요^ㅡ^

  21. 신선함! 2015.02.02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녀갈게요 ^^ 의미있는 오늘이 되세요~

청계천의 노란 물결~~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4.05.27 08:5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세월호 사고 42일째,

깊은 바다속에는 아직도 16명이 남아있다......

 

청계천에도 수없이 많은 노란 리본이 펄럭이고 있었다.

안타까움에 목이 메이는 이 메아리가 꼭 전해지기를,

하루빨리 수습이 되어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기를,

다시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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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nsik's Drink 2014.05.27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마음이 아픕니다..

  2. MINi99 2014.05.27 1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시는 이런일이 안생겨야 할텐데... 사고가 생기는 그 당시만 떠들썩하고 바뀌는게 없는것 같아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ㅠㅜ

  3. 노피디 2014.05.27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사히 돌아오라는 소망은 이미 부질없어졌지만
    그래도 무사히 돌아오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4. 마니7373 2014.05.27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월호 앞에는 할말이 없습니다.
    미안합니다..이말 밖에는....

  5. 류마내과 2014.05.27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계천에 노란 물결이...
    마음이 아픕니다.
    언제나 되짚어봐도 그순간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6. 핑구야 날자 2014.05.27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까움을 우리 모두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7. 도느로 2014.05.27 1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이 조금이라도 모이는 곳이라면 많이 눈에 띄더군요.
    다시금 숙연해지는 사진입니다.

  8. 카푸리오 2014.05.27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도합니다..

  9. 유쾌한상상 2014.05.27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일은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10. 생활팁 2014.05.27 15: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여러가지 마음이 드네요.

  11. 신선함! 2014.05.27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12. 하늘마법사 2014.05.27 17: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광장에도 노란물결이 펄럭입니다..
    16명이 빨리 돌아와야합니다

  13. ㄴㅂ허 2014.05.27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까운 마음만...

  14. 어듀이트 2014.05.27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ㅠ

  15. 쭈니러스 2014.05.27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서 빨리 가족들 품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16. 당신은최고 2014.05.27 2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은자꾸가고아직찾지못한가족들은얼마나더불안하고마음이아플까요..

  17. 까움이 2014.05.27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시간이 꽤 흘렀네요.....
    마음도 아프고, 무겁습니다.

  18. Zoom-in 2014.05.27 23: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4년 이전에 노란색은 희망,새싹,새봄의 상징처럼 느껴졌는데 2014년부터 노란색은 깊은 슬픔의 색이 되버렸어요.....

  19. Orangeline 2014.05.28 08: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타까우면서도 짠한 사진입니다. 앞으로 같은 상황이 벌어지지 않게 재난에 꼭 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 진율 2014.05.28 08: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주천 겨울산에서..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3.12.06 10:19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주천 섬안이강의 산,

눈이 덮인 산위로 쨍하게 맑은 하늘이 펼쳐졌다.

잎들이 모두 져버린 겨울산은 바스락 거리며 소리를 내고 있는듯  했다.

울창했던 숲은 앙상한 가지들로 뒤엉긴채 하얀 눈꽃을 피우고 있었다.

생각보다 겨울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지는 않았다.

가슴속에 품고 있었던 노폐물들을 모두 내 보내려는듯 심호흡을 연신했다.

그때 자그마하게 물 흐르는 소리가 들렸다.

눈길을 미끄러지며 달려가니,

흐터진 나뭇가지 사이로 졸졸 물이 흐르고 있었다.

신기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 겨울 산속에서,

물은 쉬지않고 묵묵히 자기길을 가고 있다는 생각에 잠시 멍해졌다.

환호성을 질렀다.

메아리가 되어 산속 멀리멀리 퍼질때까지 큰 소리로......

 

* 왠지 분주함이 느껴지는 12월의 첫 주말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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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듀이트 2013.12.06 15: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이 너무 보기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3. 리치R 2013.12.06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하얀눈이 이렇게..
    벌써 12월6일인데.. 눈을 보기가 힘드네요 올해는.

  4. 힐링앤건강 2013.12.06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을 벗하면서 사시는 모습 좋네요~~

  5. Hansik's Drink 2013.12.06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산도 참 아름다운것 같아요~ ^^
    잘 보고 갑니다~ ㅎㅎ

  6. +요롱이+ 2013.12.06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하루도 기분좋은 시간이시길 바랍니다!

  7. 쭈니러스 2013.12.06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산도 완전 겨울 느낌이네요~ 보기만 해도 춥습니다ㅎㅎㅎ

  8. Zoom-in 2013.12.06 2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눈 덮인 산에 가보질 못했는데...설산의 고요함이 느껴집니다.^^

  9. 아쿠나 2013.12.07 0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야 말로 하얀세상이네요 ^^

  10. 톡톡 정보 2013.12.07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산의 아름다운 풍경과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11. 참서툰남자 2013.12.07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가 아닌
    자연의...겨울의 한 가운데에
    와있는것 같아..
    좋습니당 ^^

  12. 건강정보 2013.12.07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으로 덮힌 산이 너무 보기 좋네요..^^

  13. 유머조아 2013.12.07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의 스산함이 묻어나는 사진이어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14. 여행쟁이 김군 2013.12.08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좋은 꿈 꾸세요~
    즐거운 주말 되시구요~

  15. 마니팜 2013.12.08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있어서 더욱 겨울기분이 나네요
    어쩐지 겨울은 스산하고 쓸쓸한 느낌이라 겨울 시작되자마자
    봄 기다리게 됩니다 ㅎㅎ

  16. 자전거타는 남자 2013.12.08 1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해도 춥네요.ㅎㅎ

  17. 2013.12.08 21: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8. 가나다라마ma 2013.12.08 23: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꽤 왔나봐요. 소복히 쌓였네요.
    추운 건 싫은데 눈 보니까 겨울이 기다려지기도 해요. ^^

  19. 진율 2013.12.09 0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벌써 겨울 내음이 물씬 나는 군요~!

  20. 반이. 2013.12.09 0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산이 너무 운치있네요^^

  21. 복돌이^^ 2013.12.09 10: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나 그제? 다녀가셨나봐요...토요일날 오전에 주천에 눈이 와서
    조금 불편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