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격 상승률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실주공5단지, 재건축 확정되자 집값이 무려..... 눌러도 오르고, 끝없이 추락하고…집값 양극화 심화 분당·대구 수성, 투기과열지구 지정 뒤에도 상승세 영남은 '초토화'…창원 성산 집값, 작년대비 -10% 부동산 시장이 극심한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경기 성남 분당구와 대구 수성구는 투기과열지구 지정에도 집값이 진정될 기미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반면 경남 창원 등 영남지역은 시장 활황기의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있는 처지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분당과 대구 수성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9·5 조치’ 이후 지난주까지 아파트 매매가격이 각각 1.10%와 1.13% 올랐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상승률이다. 이들 지역은 ‘8·2 부동산 대책’ 이후에도 다른 지역과 달리 아파트가격이 가파르게 올라 대출한도 축소 등 규제를 한꺼번에 맞았지만 과열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