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전략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수·한남·노량진 한강변 재개발 주목 올해 국내 부동산 시장의 최대 화두는 한강변 재건축·재개발이 될 것으로 예측됐다. 매일경제신문·MBN·매일경제TV가 주최한 `2018 서울머니쇼` 둘째날인 11일 부동산 전문가들이 내놓은 공통 처방전이었다. 박합수 KB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한강변 재개발 지역 가운데 성수동과 한남동, 압구정동 등을 주목할 것을 권유했다. 박 위원은 "성수동은 향후 압구정 재건축 때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한남동은 재정비촉진지구 대표 지역으로 개발 기대감이 크다"고 전했다. 특히 한남동은 신분당선 개통 시 용산~도심~강남을 잇는 요충지가 된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그는 이날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가치가 높은 서울시내 우량 재건축 단지를 보유하는 전략을 펴라"고 조언했다. 서울 아파트 공급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