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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주천산의 겨울 겨울의 주천산. 하얗게 눈으로 쌓인체 깊은 동면을 하고 있었다. 산 앞쪽으로 흐르는 섬안이강도 꽁꽁 얼어 붙었다. 눈 위에 작은 발자욱들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며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다는 흔적이리라. 청정한 공기 때문인지 주천산에서 올려다 본 하늘빛은 볼 때마다 그림처럼 예쁘다. 잠시 정체되어 버린듯한 시간 그리고 평화로움...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노래 가사처럼, 분주하게 달려왔던 일상을 잠시 털어내며 숨 고르기를 했다. 산이 주는 힐링이었다. * 2014년도 3일 남았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쥐와 마법사 할아버지 쥐와 마법사 할아버지 김병태 옛날 어느곳에 마법을 쓰는 착한 할아버지 한분이 살았다. 어느날 할아버지 머리위에 독수리가 지나갔다. 독수리 발에는 생쥐 한마리가 잡혀가고 있었는데, 독수리가 실수를 해서 쥐를 떨어뜨렸다. 쥐는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고양이가 나타나면 더 큰 고양이로, 개가 나타나면 더 큰 개로 변하게 되었다. 생쥐는 할아버지 곁에서 살게 되었다. 그때 호랑이가 나타났다. 할아버지는 쥐를 변신시켜 호랑이를 내쫓았다. 쥐는 호랑이로 변했는데, 계속 그 상태로 유지하고 있어야했다. 쥐는 심심해서 마을로 내려갔다. 사람들은 다 놀라 도망쳤다. 할아버지가 사실을 밝혔지만, 쥐는 할아버지를 죽일 생각을 하였다가 들켜 다시 생쥐로 변하게 되었다 너무 잘난 체하지 말고, 자기 생각만 하지 말아야겠다고 느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