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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행이 지난달 기준금리를 인상함에 따라 그 영향으로 기존 변동금리 적용 대출자들의 이자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금리를 깎을 수 있는` 금리인하 요구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금리인하 요구권은 대출 후 차주의 신용상태가 개선된 경우 은행 등 금융회사에 대출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 취업 등 직장변동, 신용등급 개선, 소득 및 재산 증가 등 대출 당시와 비교해 신용상태가 개선된 경우 행사할 수 있다. 금리인하 요구권은 은행을 포함해 저축은행, 카드사, 보험사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 신청 시 유의해야 할 점도 있다.

 

 

  우선 햇살론 등 정책자금대출예적금담보대출, 보험계약대출 등 미리 정해진 금리 기준이 적용된 상품일 경우 금리인하 요구권 대상에서 제외된다. 쉽게 말해 만기에 일시 상환하는 변동금리 신용대출에만 적용된다고 보면 된다. 카드사 대출의 경우 통상 최근 6개월간 연체 이력이 없고 대출 후 6개월 이상 경과한 건에 한해 금리인하 요구권을 신청할 수 있다. 금리인하 요구권은 연 2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같은 사유로 6개월 이내 신청은 불가능하다. 또한 신규대출을 받거나 대출기간을 연장하거나 재약정을 받은 후 3개월이 지나기 전까지는 금리인하 요구권을 활용할 수 없다. 또 기존보다 부채비율이 높아졌다면 금융회사에서 금리인하 요구권 신청을 거절할 가능성이 높다.(20181223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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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드래곤포토 2018.12.24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즐거운 월요일 되세요
    메리크리스마스 !!

 

 

 

 

 

1주새 0.37% 올라 30주 만에 최대, 25개구 수직 상승 동작 0.8% 최고

규제 안 먹히자 서둘러 매수 가세, 박원순발 개발공약도 상승 불질러

 

 

  서울 한강변 대장주아파트로 꼽히는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가 최근 30억원에 거래됐다. 1~2주 만에 2억원가량 올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30평대인 전용 8430억원대에 팔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근 중개업소 대표는 지금 호가(부르는 값)31~32억원이라며 부동산을 중개한 지 10년이 넘었는데 요즘 같은 집값 급등은 처음 겪는다고 말했다. 서울 집값이 천장을 모른다. 지난달부터 다시 들썩이던 집값이 정부의 잇따른 규제 시그널(신호)에도 강남·강북 가리지 않고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불과 몇 주 만에 1억원씩 뛰는 아파트가 속출하면서 집값이 미쳤다는 반응도 나온다. 23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37% 올랐다. 전주 상승률(0.18%)의 두 배가 넘는다. 지난 122(0.38%) 이후 30주 만에 최대 상승 폭으로 지난해 8·2 대책 발표 직전(7월 말 0.33% 상승) 수준이다. 과거 서울 집값 상승을 강남 3(강남·서초·송파구)가 이끌었다면 최근엔 강북 등 서울 전역이 고루 들끓는 모습이다.

 

 

  서울 25개 구 모두 오름폭이 확대됐다. 동작구 아파트값이 전주 상승률(0.21%)의 네 배인 0.8% 급등했다. 흑석뉴타운 등 재개발 호재가 시세에 영향을 줬다. 강동(0.66%)·양천(0.56%)·강서구(0.53%) 등이 뒤를 이었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5·6단지 호가도 한 주 새 5000만원가량 올랐다. 통합개발 기대감이 커진 용산구와 영등포구는 각각 0.45%, 0.51% 상승했다. 강남 3구도 오름폭이 모두 전주보다 두 배 이상 커졌다. 지난주 0.21% 올랐던 송파구가 이번 주 0.46% 급등했다. 이 같은 집값 급등 현상은 무엇보다 불안 심리가 빚은 결과로 분석된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 초기에 집값을 잡겠다고 약속한 것을 믿었던 주택 수요자들이 지난 1년간 집값이 뛴 것을 보고 지금이라도 사야 한다며 매수에 나선 것이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연구위원은 시장의 펀더멘털(기초 여건)만 보면 집값이 이렇게 많이 오를 수 없다고 말했다. 정부 규제로 시장에 매물이 줄어든 점도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집값이 안정되기 위해선 일단 집주인이 집을 내놓아야 하는데, 지난 4월 양도소득세 중과 시행으로 다주택자들은 집을 팔기보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고 있다. 이 경우 집주인은 해당 주택을 최장 8년을 임대해야 하므로 매매 시장 내 매물 품귀 현상을 초래했다. 이 때문에 거래량은 적지만 한두 건의 거래만으로 집값이 오르는 이상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동작구 흑석동의 한 중개업소 대표는 어이없을 정도로 가격을 높게 내놓는 집주인도 있다그래도 매물이 워낙 없다 보니 계약이 체결된다고 말했다.

 

 

  그동안 집값이 많이 올랐어도 저금리 기조로 대출금리가 낮아 유동성은 풍부하다.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아직 절대적인 금리 수준이 낮아 갈 곳 없는 시중 뭉칫돈이 상대적으로 안전자산인 서울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여기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용산·여의도 통합개발과 강북개발계획 발표가 가격 상승에 불을 댕겼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강북이 강남 집값과의 (격차) 메우기를 하는 상황에 경전철 건설 같은 개발계획이 나오면서 서울 전역에 걸쳐 집값이 올랐다고 말했다. 정부의 남은 규제 카드가 별로 없을 것이란 심리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실제 전문가들은 정부가 투기지역 확대, 공시가격 현실화 등 추가 규제를 내놓더라도 집값 안정 효과가 작을 것으로 내다본다. 함영진 랩장은 지금은 유동성과 집값 상승 기대가 크고 규제의 역설이 먹히는 상황이라며 당장 집값 상승세를 꺾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규제책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서울 집값이 오르는 이유는 넘치는 수요 때문이라며 도심에 주택을 지속해서 공급해야 수요가 분산되고 집값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824일 중앙일보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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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송금·대출은 카뱅 vs 예적금은 케뱅 유리나의 선택은

 

  인터넷전문은행이 낮은 대출금리, 저렴한 수수료 등을 무기로 거센 돌풍을 일으키면서 20~4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은행 고객 '대이동'이 현실화되고 있다. 지난달 27일 출범한 카카오뱅크는 영업을 개시한 지 3주 만에 200만개 넘는 가입 계좌를 유치해 카카오뱅크 스스로도 놀랄 정도의 성과를 올렸다. 지난 4월 출범한 케이뱅크도 51만개 계좌를 개설해 시중은행 비대면 계좌 개설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인터넷은행발 '금융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그렇다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 그리고 4대 시중은행(신한·KB국민·KEB하나·우리)의 모바일뱅킹 간 경쟁력은 어디에서 차이가 나는 것일까.

 

 

  먼저 가입 절차 면에서 공인인증서 등을 없앤 인터넷은행이 시중은행보다 더 편리하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국민 메신저라 불리는 카카오톡을 연동해 회원가입 절차를 한층 더 단순화했다. 다만 계좌 개설 시 휴대폰 인증, 신분증 인증 등과 함께 타행 계좌 인증이 필수기존 은행과 거래를 먼저 시작해야 한다는 점은 한계로 지목된다. 타행 계좌 인증은 카카오뱅크가 특정 문구와 1원을 본인 명의 계좌로 송금하면 나타나는 특정 문구를 확인란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케이뱅크는 카카오와 같은 소셜플랫폼과 연동되지 않아 각종 회원 정보를 일일이 입력해야 해 다소 번거롭다. 대신 영상통화 인증 방식을 채용해 기존 계좌가 없어도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는 점은 카카오뱅크와 차별된다. 따라서 기존 은행 계좌가 있지만 인터넷은행을 간편하게 추가 개설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카카오뱅크, 기존 은행 계좌 없이 인터넷은행 계좌만 만들고 싶은 사회초년생이라면 케이뱅크에 가입하는 게 편리하다. 회원가입 후 로그인 방식은 케이뱅크는 6자리 숫자 입력을, 카카오뱅크는 패턴 그리기를 채택했는데 간편성은 카카오뱅크 쪽이 다소 낫다는 평가다.

 

  시중은행 모바일뱅크의 경우 인터넷은행과 달리 기존 오프라인 계좌와 연동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당연히 별도 회원가입 절차는 필요 없다. 반면 인터넷뱅크와 달리 공인인증서를 설치해야 하고 로그인을 할 때마다 공인인증서 로그인을 함께 진행해야 돼 번거롭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 시중은행들도 인터넷은행처럼 공인인증서가 필요 없는 간편로그인 방식 앱을 내놓고 있는 추세. 현금자동입출금기(ATM)에서 현금을 자주 출금하는 이용자라면 인터넷은행 가입을 적극 고려해봄 직하다. 케이뱅크 이용자는 전국 GS25편의점 자동화 기기를 24시간 수수료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체크카드가 없더라도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입·출금과 계좌 이체를 할 수 있다. 하반기부터 주요 거점 GS25를 중심으로 스마트ATM 도입이 본격화되면 계좌 개설과 체크카드 즉시 발급, 생체등록 인증 등 다양한 서비스도 가능해진다. 카카오뱅크 이용자는 전국 은행, 편의점, 지하철 ATM 114000여 대에서 수수료 없이 입출금을 할 수 있다.

 

 

  시중은행의 경우 타행 ATM 출금 시 은행에 따라 700~1000원 수준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다. 은행 운영시간 이후에 편의점 ATM에서 출금하면 1000원 이상의 비싼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때문에 야간시간대에 자주 출금을 하는 이용자라면 인터넷은행 체크카드를 만드는 편이 수수료를 크게 아낄 수 있다. 케이뱅크보다 제휴처가 더 많은 카카오뱅크가 접근성 측면에서 유리하다. 다만 카카오뱅크 출금 수수료는 올해 말까지만 한시적으로 면제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적금 금리는 양대 인터넷은행 간 우대조건 만족 여부에 따라 차이가 발생한다. 금리 우대조건을 모두 만족하면 예금금리 면에서 케이뱅크가 카카오뱅크보다 확실히 유리하다. 케이뱅크 예·적금 상품은 우대금리 적용 시 금리가 연 2.1~2.5%2.0~2.2% 수준인 카카오뱅크보다 높다. 시중은행 중에서는 KEB하나은행이 수시입출금 통장(0.7%), 정기예금(2.0%), 적금(3.0%) 등 인터넷은행과 비슷한 수준의 예·적금 금리를 제공한다. 평소 하나은행이 주거래 은행이라면 각종 우대금리가 적용돼 인터넷은행보다 금리 측면에서 유리할 수 있다.

 

 

  대출금리의 경우 카카오뱅크가 시중은행을 포함한 전체 금융권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신용대출은 고신용자의 경우 15000만원 한도에서 최저 연 2.84% 금리를 적용하는데 전체 금융권 최저 수준이다. 케이뱅크도 한도 1억원, 최저 연 2.67%의 낮은 금리에 직장인 신용대출을 제공했지만 현재는 대출액 급증으로 인해 대출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다. 해외 송금의 경우 카카오뱅크 수수료는 시중은행 창구 신청 수수료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케이뱅크는 아직 국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시중은행들도 카카오뱅크 출범 후 부랴부랴 국외 송금 수수료를 크게 낮춘 서비스를 내놓은 상태다. 특히 우리은행은 올 12월까지 인터넷·모바일뱅킹을 이용해 500달러(56만원) 이하 송금 시 수수료를 기존 1500원에서 76% 2500으로 내렸다. 국내 송금 때 카카오뱅크는 카카오 주소록과 연동해 카톡 메시지를 보내듯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도록 했다. 케이뱅크 역시 수신인 계좌번호를 몰라도 전화번호를 통해 문자를 보내듯 간단히 송금할 수 있다. 상담 시스템의 경우 케이뱅크는 24시간 365일 상담원과 전화 연결이 가능하다. 주간과 마찬가지로 야간에도 분실 신고 외에 상품 가입이나 관련 거래 문의를 할 수 있다. 반면 카카오뱅크는 오전 9~오후 10시 사이에 전화 및 카카오톡으로 상담할 수 있다. 야간에는 대출 등 추가 인증이 필요한 업무에는 제약이 있다. 주로 야간에 은행 업무를 보는 이용자라면 케이뱅크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2017821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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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니7373 2017.08.21 1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한 정보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K뱅크는 이용 중인데 카카오뱅크도
    상황에 따라서 이용해야겠습니다^^

  2. 도느로 2017.08.21 1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늘 신문기사를 유심히 봤어요.
    상황에 따라선 시중은행이 유리할 수도 있겠더군요.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3. GeniusJW 2017.08.22 00: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저는 상황에 따라서 선택하려구요!!ㅋ

  4. 버블프라이스 2017.08.22 04: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이슈되고 있는 카뱅과 케이뱅크 시중은행들과 혜택 비교글 아주 잘 읽었습니다. 정말 상황에 맞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카뱅이 올해 말까지만 출금 수수료가 면제군요? 예금을 맡길때는 카뱅보다 우대혜택을 포함하면 케이뱅크가 더 낫군요^^
    오늘도 멋진날 되시길 바래요

  5. 핑구야 날자 2017.08.22 07: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리한쪽으로 결정해서 이용하면 되겠군요

 

 

 

주택금융공사 1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 2012년말 이후 가장 높아

 

 

 

  최근 부동산 가격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데다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금리까지 오름세를 보이면서 주택구입 부담이 4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10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전국 평균이 59.3으로 집계돼 작년 4분기(58.9)보다 0.4포인트 상승했다. 1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는 20124분기 59.9를 기록한 이후 43개월 만에 가장 높다. 201265.3까지 올랐던 지수는 이후 주택가격 하락 등으로 점차 떨어져 20151분기 50.3까지 내렸다. 하지만 이후 주택경기 회복에 따라 주택가격이 상승하면서 작년 2분기 55.33분기 56.04분기 58.9 등으로 올랐다.

 

 

  주택구입부담지수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 지수 100은 소득 100%를 주택구입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한다는 것으로 숫자가 커질수록 부담도 늘어난다는 뜻이다. 지역별로는 충북과 충남, 경북, 경남을 제외한 전 지역의 지수가 전 분기보다 올랐다. 서울은 1분기 지수가 전 분기보다 1.2포인트 오른 103.6에 달해 가장 높았다. 서울의 1분기 지수도 20124분기 104.3 이후 43개월 만에 최고 기록이다. 제주는 1분기 지수가 85.1로 집계돼 전 분기보다 무려 6.2포인트나 급등했다. 이어 부산(70.8), 대구(72.0)70선을 넘어 주택을 구입하는 부담이 큰 편이었다.

 

 

  주택규모별로는 60이하(37.8), 60초과~85이하(63.5), 85초과~135이하(97.1), 135초과(131.2) 등 모든 규모 유형에서 전 분기보다 구입 부담이 커졌다. 반대로 중간 정도 소득 가구가 구입하기 적절한 주택 수의 비율(0100)을 의미하는 주택구입물량지수(K-HOI)는 지속적으로 하락했다. 주택구입물량지수가 꾸준히 하락한다는 것은 중위소득가구가 구입할 만한 주택물량이 줄어 구입하기가 어려워진다는 의미다. 연간 주택구입물량지수는 201264.8에서 이듬해 63.3으로 떨어졌고 201462.5, 201561.7로 하락한 데 이어 작년엔 60.4로 내렸다. 이처럼 근로자의 주택을 구입하는 부담이 커진 것은 소득이 별로 늘지 않는 반면 주택가격과 대출금리는 계속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가격은 0.21% 올라 5(0.14%)보다 상승 폭이 커졌다. 서울은 0.66%로 집계돼 상승률이 5(0.35%)2배에 육박했고 세종시는 한 달간 1.67% 뛰며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현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사상 처음으로 3.32천만원(부동산114 조사)을 넘어섰고 서울의 전용면적 40이하 소형 아파트의 중간가격은 3억원(국민은행 조사)을 돌파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작년 8월부터 올 3월까지 0.55%포인트나 올라 연 3.21%에 달했다. 이로 인해 작년엔 가계가 쓸 수 있는 자금 중 빚의 원리금을 갚는 데 쓴 돈의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국회예산정책처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부채보유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평균 4635만원, 원리금 상환액은 평균 1548만원으로 집계돼 처분가능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액 비중은 33.4%에 달했다.(2017710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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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델 ♥ 2017.07.10 11: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택구입물량지수가 꾸준히 하락한다는 것은
    중위소득가구가 구입할 만한
    주택물량이 줄어 구입하기가 어려워진다는 의미군요.
    치솟는 집값과 대출금리가 걱정입니다. ㅜㅜ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도느로 2017.07.10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민에겐 이래저래 모두가 부담인 것 같네요.
    빨리 모든것이 안정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ㅜㅜ

  3. 버블프라이스 2017.07.11 0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페이지로 간략히 부동산 경제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글 인것 같습니다. ^^
    시원한 화요일 되세요

  4. 핑구야 날자 2017.07.11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시장은 정말 예측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5. 멜로요우 2017.07.11 08: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점점 집값이 오르니까 걱정입니다 ㅠㅠ 경제적으로도 너무 부담이 되네요ㅠ

 

 

 

 

주택담보 씨티·신용대출 우리"이자 제일 낮아요"

정부 가계부채 총량 규제에 주담대 많은 4대 시중은행, 외국계·지방보다 금리 높아5~10%대 중금리 첫 공시케이뱅크 평균 6.75% 최저

 

 

  아파트 주택담보대출은 한국씨티은행, 일반 신용대출은 우리은행, 중금리대출은 케이뱅크를 이용하면 가장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에 중구난방이던 은행별 대출금리 공시 체계를 은행연합회가 확 뜯어고친 후 게시한 은행별 대출금리를 비교 분석한 결과다. 5일 매일경제신문이 은행연합회가 운영하는 은행상품 통합 비교 공시에 올라와 있는 시중은행, 지방은행, 인터넷전문은행, 특수은행 총 17곳의 주요 대출상품 금리를 살펴본 결과 변동금리·분할상환 방식의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한국씨티은행의 '씨티주택담보대출'로 연 최저 금리가 2.15%(신용등급 3등급·만기 최대 30년 기준)였다. 씨티은행 주담대는 최저금리(2.15%)와 직전 월인 5월 한 달간 실제 이뤄진 같은 방식의 주담대 평균 금리(2.76%) 모두 비교 대상 17개 은행 중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저금리 적용은 우대금리 최대치인 1.5%포인트를 모두 받으면 가능하다. 거치 기간을 두지 않거나(0.3%포인트) 은행 거래실적(최대 1.2%포인트), 고객등급이 높고(최대 0.4%포인트), 주택담보대출비율(LTV) 60% 이하(0.1%포인트)면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다음은 NH농협은행의 아파트 주담대 '프리미엄모기지론'으로 최저금리가 연 2.35%였고 SC제일은행(2.73%), 제주은행(2.77%), 수협은행(2.81%) 순이었다. 시중은행 '4'인 신한·KB국민·KEB하나·우리은행의 주담대 금리는 이들 은행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주담대가 4대 시중은행에 집중되다 보니 가계부채를 잡으려는 정부의 대출 옥죄기 주요 대상이 은행들이 될 수밖에 없다""이 때문에 시중은행들이 주담대 총량을 줄이기 위해 상대적으로 외국계나 지방은행보다 높은 대출금리를 물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용대출 시장에서는 우리은행과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공격적인 저금리 전략을 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금융권 신용대출을 이용하는 고객 신용등급이 높은 것을 감안해 1~2신용등급 고객을 기준으로 일반 신용대출 금리를 따져본 결과, 우리은행 최저금리가 연 3.08%로 가장 낮았다. 3.11%NH농협은행에 이어 지난 4월 출범한 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3.17%3위를 차지했다.

 

 

  최근 은행들이 집중하고 있는 5~10%대 중금리대출의 경우 케이뱅크 '슬림K 중금리대출' 평균 금리(신용등급 4등급 기준)가 가장 낮았는데, 6.75%를 기록해 전체 은행 중 유일하게 6%대 대출이자를 붙였다. 중금리대출 대상 중 가장 등급이 낮은 7등급 고객에게 적용하는 최고금리도 9.31%10%를 넘지 않았다. 케이뱅크가 출범 당시부터 "전체 대출의 30%를 중금리 대출 판매로 채우겠다"고 선언하는 등 공격적으로 중금리 시장을 공략하면서 파격적으로 낮은 대출금리를 내놓은 덕분이다. 최근 케이뱅크가 재무건전성 악화 우려 때문에 마이너스대출과 직장인 신용대출을 중단했지만 핵심 상품인 중금리대출 시장에서는 저금리 공세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기존에 은행들이 은행연합회에 제출해 연합회 홈페이지에 공시됐던 은행 대출금리는 은행별로 기준이 다 다르고 아파트와 다세대가구 등 모든 주택형 대출금리가 뒤섞인 데다 평균치만 나와 있어 어떤 은행 대출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은지 비교하기가 어려웠다. 이에 지난 4월 연합회는 '은행상품 통일 공시기준 개정안'을 의결한 뒤 공시기준을 하나로 확정했다. 그 결과 주담대는 은행마다 신용등급별 평균 금리만 볼 수 있던 것이 이제는 모든 은행 상품의 기준·가산·우대금리와 그 결과 산출되는 최저·최고금리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선됐다. 공시는 매월 20일 갱신되며 한 달 전 15일 발표되는 코픽스(COFIX)금리 변동도 반영된다. 현재는 620일자 자료가 공시돼 있다.(201776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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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짱이 2017.07.07 1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변하는군요.

  2. 영도나그네 2017.07.07 15: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각 은행들의 대출이자를
    비교할수 있는 자료들이 있어
    대출은행을 선정할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3. 즐거운 우리집 2017.07.07 1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4. 에스델 ♥ 2017.07.07 1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모든 은행 상품의 기준·가산·우대금리와
    그 결과 산출되는 최저·최고금리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는
    사실이 마음에듭니다.^^
    도움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5. 도느로 2017.07.07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소액이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담보대출은 단위가 크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죠?
    참 편리해졌네요 ^^

  6. 버블프라이스 2017.07.08 01: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용한정보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휴일되세요-

  7. 청결원 2017.07.08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출금리 정보 잘 보고 가네요

  8. 핑구야 날자 2017.07.08 07: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찾고 있던 정보인데 정말 잘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시중금리가 꾸준히 오르면서 은행 대출금리도 덩달아 상승하고 있지만 저축은행 가계 신용대출 금리는 오히려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중금리 시장 활성화, 인터넷전문은행 메기효과, 저축은행 고금리 대출에 대한 충당금 추가 적립규제 등의 영향으로 금리가 하향조정되고 있다. 저축은행 대출금리가 떨어지는 만큼 차주들에게는 기쁜 소식이지만 고금리 대출 축소로 오히려 대출을 받기 힘들어진 저신용자들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저축은행의 가계신용대출 금리(신규취급액 기준)22.07%. 관련통계 수집 후 최고치를 찍었던 지난 20153(26.32%)과 비교하면 4%포인트 이상 떨어진 수치. 저축은행 중앙회에 따르면 자산 규모 기준 10대 대형 저축은행 중 7개 은행 (SBI·OK·한국투자·JT친애·웰컴·현대·페퍼 저축은행)의 평균 가계신용대출 금리가 지난해 말 대비 424일 현재 대출금리가 더 낮다. 페퍼저축은행과 SBI저축은행은 올들어 평균 대출금리를 1%포인트 넘게 내렸다. 이처럼 다른 금융기관과는 달리 저축은행 대출이자가 하향안정화되고 있는 것은 일단 중금리 신용대출 시장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15년말 2600억원이었던 저축은행 중금리 시장이 지난해말 6800억원 규모로 두 배 넘게 성장했다. 같은 기간 중금리 신용대출이 전체 저축은행 가계신용대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6%에서 5.3%로 두 배 넘게 커졌다.

  ​대부업체 대출·연체정보를 신용평가에 활용해 부실위험을 정교하게 측정할 수 있게 된 점도 평균 대출이자 하락에 일조했다. 저축은행은 지난해 8월부터 신용정보원을 통해 대부업 대출액, 보증여부, 연체정보 등을 제공받고 있다. 저축은행 관계자는 "활용할 수 있는 정보가 늘어나 채무불이행 위험을 더 정확하게 측정하게 되면서 신용상태가 양호한 차주의 신용원가가 줄고 대출금리도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의 고금리 대출 규제도 영향을 미쳤다. 금융당국은 금리 20%를 넘어서는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고금리·고위험 대출로 간주해 오는 6월부터 추가 충당금을 쌓도록 했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선제적으로 20% 이상 금리 대출 비중을 줄이고 있다. 저축은행 중앙회에 따르면 자산규모 기준 상위 10개 저축은행 중 7개 저축은행 (SBI·OK·HK·JT친애·웰컴·페퍼 저축은행) 금융위 방침 발표 시점인 11월부터 이달까지 20% 이상 금리 신용대출 비중을 최대 13.55%포인트 줄였다. 이들 6개 저축은행 신용대출액이 저축은행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말 기준 62.3%에 달한다. 평균금리 인하가 대출총량규제에 따라 저신용자 대출을 옥죈 결과라는 지적도 나온다. 나이스 평가정보에 따르면 저축은행 대출 이용자 중 저신용자(신용 7~10등급) 비율은 지난 20159월 기준 62.9%에서 올 253.5%까지 확 줄었다.

 ​ 앞으로도 저축은행 대출금리는 더 떨어질 개연성이 크다. 이달 출범한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중금리 시장 공략을 선언하면서 고객잡기 전쟁이 더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케이뱅크는 슬림K중금리대출의 금리를 4% 초반대 (21일 현재 연 4.16%)로 책정, 저축은행 주 이용층인 중신용자 공략에 들어갔다. 때문에 10%~20%대 대출금리상품을 주력으로 취급하는 저축은행들도 중금리 상품의 금리를 더 내리며 수성에 나선 상태. SBI저축은행은 케이뱅크 출범 당일인 지난 3최저 5.9%~최고 17.9% 금리의 중금리바빌론을 출시했다. 기존 자사 대표 중금리 대출상품이었던 사이다 최저금리 6.9%보다 1% 낮은 수준이다.(2017424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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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niusJW 2017.04.25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금융사끼리도 경쟁을 해야하니깐,
    이런 효과가 있을 수 있겠군요..

  2. 카푸리오 2017.04.25 2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출금리 하락하면 좋을 거는 같은데...
    저축은행 대출금리는 당분간 하락추세인 모앙이네요

  3. 청결원 2017.04.26 0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잘 보고 가네요

 

 

 

은행 대출금리도 동반상승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 국고채 금리가 연일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년물 국고채 금리는 전일 대비 0.046%포인트 오른 2.310%로 마감하며 연중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71%포인트 오른 2.390%, 3년물 금리는 0.038%포인트 오른 1.784%를 기록했다. 3년물부터 50년물까지 전 구간에서 이틀 연속 연고점을 찍은 것이다. 이달 들어 외국인은 국고채 1620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여기에 원화값 하락과 국고채 금리 상승 등을 우려한 기관투자가들이 국고채 매수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금리 상승을 부추겼다. 특히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지난 주말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이후 외국인의 신흥국 채권 매도세는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날 실시된 국고채 30년물 입찰에서도 전일 민간채권평가사가 산정한 금리보다 0.054%포인트 높은 2.369%에 낙찰됐다. 기관투자가들이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걱정 때문에 국내 장기채권을 외면하면서 시장에서 유통되는 가격보다 싼값에 국고채가 팔렸기 때문이다. 시장 금리가 오르면서 은행 대출 금리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국민·KEB하나·우리·농협은행 등 국내 5대 은행 주요 대출 상품 금리가 이달 들어 0.03~0.05%포인트 일제히 올랐다. KB국민은행의 혼합형 5년 고정금리 상품 금리는 지난달 말 3.45~4.75%에서 지난 6일 현재 3.49~4.79%0.04%포인트 인상됐다. 농협은행 신용대출 상품 '신나는 직장인대출'2월 말 3.82%에서 63.85%0.03%포인트 상승했다.(201738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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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도나그네 2017.03.09 16: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미국의 금리정책에 따라 채권이나
    환율이 널뛰기를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2. 에스델 ♥ 2017.03.09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 금리가 인상되면
    다가올 경제여파가 걱정됩니다. ㅠㅠ

  3. 핑구야 날자 2017.03.10 08: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행들도 거져 먹지 말고 다른 일을 해서 경제를 활성화해야 할텐데

 

 

 

은행 주담대 금리 3.16%저축한달새 1%P

예대금리차 4최대대출 연체율 급증 우려

 

  금융당국의 대출 옥죄기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3개월래 최고치로 치솟았다. 여신심사 강화로 대출 문턱이 높아진 은행권에서 밀려난 저신용자 대출 수요가 2금융권으로 쏠리면서 저축은행 대출금리가 지난 1월 한 달간 1%포인트 이상 폭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객들이 대출을 받기 힘들어진 것은 물론 부담해야 하는 금융비용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셈이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시중은행의 신규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평균 3.16%로 전월보다 0.03%포인트 올랐다. 지난해 8월 이후 6개월째 오름세를 이어간 것으로 20152(3.24%) 이후 23개월래 가장 높은 대출금리 수준이다. 이처럼 대출금리는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은행권의 신규 예·적금 금리는 같은 기간에 0.05%포인트 하락한 1.51%로 떨어졌다. 이 때문에 신규 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대출금리-수신금리)가 전월 대비 0.12%포인트 상승한 2.00%로 확대됐다. 예대금리차가 2.00%대로 확대된 것은 20131(2.00%) 이후 4년 만이다.

 

  은행권뿐만 아니라 신용협동조합(4.60%), 상호금융(3.86%), 새마을금고(3.92%) 2금융권 신규 대출금리도 같은 기간 0.05~0.13%포인트 상승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이자 수준이 높은 저축은행 신규 대출금리가 한 달 새 1.09%포인트 폭등한 11.75%로 상승하면서 우려를 낳고 있다. 저축은행 대출금리가 한 달 동안 1%포인트 이상 오른 것은 20131(1.99%포인트) 이후 4년 만이다.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이어 저축은행을 포함한 2금융권 전반으로 대출심사를 강화할 방침이어서 저소득·저신용자들이 금리가 훨씬 더 높은 대부업체 등으로 내몰리는 '2차 풍선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저축은행 대출에서 가계대출이 차지하는 비중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저축은행 대출 잔액은 434646억원이다. 이 중 가계대출은 182849억원으로 42.07%에 달한다.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연체율 상승에 대한 걱정도 커지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 은행의 원화 대출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1월 말 현재 가계대출 연체율은 0.28%를 기록해 전월 말 대비 0.02%포인트 올랐다. 주택담보대출(0.21%), 집단대출 연체율(0.30%)은 전월 말 대비 0.01~0.02%포인트로 소폭 오른 반면 가계신용대출 연체율(0.48%)0.07%포인트 올랐다. 박종상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신용대출은 무담보인 데다 금리도 높아서 주택담보대출보다 더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신용대출자중 과다·다중채무자 비중이 높은 점도 신용대출 연체율 급증에 대한 우려를 키울 것이란 진단이다.(2017227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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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핑구야 날자 2017.03.02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리가 오르면 힘든 사람들이 많을 텐데 걱정입니다

 

 

   내년부터 주택담보대출이 앞으로 금리가 오를 것을 대비해 대출 한도를 계산할 때 추가로 얹는 예비 금리인 스트레스 금리가 1%포인트 이상 반영돼 같은 소득이어도 대출 한도가 줄게 된다. 지금까지 대출 한도를 금리가 3%일 때 대출자의 소득으로 얼마까지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지 따져 한도를 정하였으나 내년부터는 대출금리 3%에 스트레스 금리 1%포인트를 합산해 4%를 기준으로 대출 한도를 정한다. 연 소득 8000만원인 직장인이 시가 6억원짜리 아파트를 담보로 금리 3%(10년 만기)짜리 대출을 받는다면 지금은 4억1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지만 내년에 스트레스 금리 1%포인트가 적용되면 3억9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은행별로 다르던 인정소득과 신고소득의 한도는 5000만원으로 통일된다. 헷갈리던 대출자 본인과 배우자 간 소득 합산 여부에 대해서도 단일 기준을 마련한다.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70%가 넘는 대출자에 대한 사후 관리도 강화한다. 은행권 관계자는 그동안 담보 위주의 주택담보대출 심사 에서 대출을 받는 고객의 채무 상환 능력에 대한 평가 위주로 전환하고, 가계부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중앙일보 9월 18일자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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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스델 ♥ 2015.09.24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택 대출 한도가 내년부터 줄어드는군요.
    앞으로 가계부채가 안정적으로 관리가 되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 마니7373 2015.09.24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행 문턱은 점점 높아지네요~
    실수요자들에게 대출이 가야 할텐데...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세요^^

  3. 멜로요우 2015.09.24 1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년에는 더 줄어들다니.. 대출한도도 문제긴한데 떨어지지않는 집값도 만만치않네요..

  4. 핑구야 날자 2015.09.25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준비를 해야겠군요~~ 서민들은 더욱 힘들겠어요

 

 

 

  정부는 22일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합동으로 ‘가계부채 관리방안’을 내놨다. 이번대책의 골자는  정부가 1,100조까지 불어난 가계빚을 우려해 능력만큼만 빌리고 빌렸으면 처음부터 갚아나가는 구조를 만들자는 것으로 지난해 7월 완화된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을 건드리지 않되 빚 갚을 능력을 엄격히 따져 가계부채 ‘폭탄’의 뇌관만 제거하자는 취지다.


  주요내용은 내년부터 매달 원리금을 갚아나갈 소득을 입증하지 못하면 대출이 제한되며 신규 대출자는 이자와 원금을 함께 상환해야 한다. 앞으로 금리가 오를 가능성에 대비해 변동금리 대출 한도를 오른 금리를 기준으로 계산하는 ‘스트레스 금리(stress rate)’ 제도가 도입되며 담보로 잡힌 집값이 은행 대출금보다 낮아져 ‘깡통주택’이 돼도 집만 은행에 넘기면 대출금 상환을 면제해주는 ‘유한책임대출(비소구대출)’ 제도도 12월 시범 도입된다.대출받을 때 소득 증빙자료는 원칙적으로 국세청처럼 정부나 공공기관이 확인한 자료만 인정하상환 능력을 따질 때 신규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외에 기존 마이너스대출, 신용대출의 원리금 부담까지 평가하며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거치 기간을 현재의 3~5년에서 1년 이내로 인다.

 

  이번 대책은 대출 가능액수가 줄어들어 부동산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취해오다 대출 규제 강화에 나선 것은 시장에 경고 시그널을 주려는 것으로 부동산 시장 활황세에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당장 충격을 받을 자영업자나 소득이 적은 젊은 층을 위한 보완 방안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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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로요우 2015.07.26 18: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혼부부들이라든지 학생들 등등 집대출과 창업하는분들에 대해 걱정이 많을거같아요.

  2. 다이어트X 2015.07.26 2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빌려쓰라고 할땐 언제고
    이젠 능력되는 사람만 쓰라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네요!

  3. 핑구야 날자 2015.07.27 08: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책의 일관성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4. 드래곤포토 2015.07.28 1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알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5. 천추 2015.07.28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계부채 1000조가 넘는데..정말 시한폭탄이 될런지,,,잘보고 갑니다

  6. 영도나그네 2015.07.28 17: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계부채가 정말 엄청나더군요..
    정부가 이번에 부채에 대한 이런 방안을 새로 내놓았군요..
    정부자료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