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대 성당의 시대가 찾아 왔어~" 파리의 음유 시인이자 이야기의 해설자 그랭구와르 역을 맡은 정동하의 노래로 뮤지컬은 시작됐다. 1998년 프랑스에서 초연을 시작 18년 이상을 지속해 온 명작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2016년 서울 공연은 파리에서 직접 공수해 온 세트로 무대 분위기 부터 압도적인 눈길을 끌었다. 8월 10일 공연은 애꾸눈 곱사등이 추악한 외모의 콰지모도 역에 홍광호, 치명적인 아름다운 집시의 여인 에스메랄다는 윤공주, 노트르담 대 성당의 주교 프롤로 역에 서범석, 이충주,박송권, 다은등 화려한 캐스팅만큼 훌륭하고 아름다운 무대가 연출 되었다. 추악한 외모와 달리 맑고 순수한 마음으로 에스메랄다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지키고 싶은 콰지모도, 에스메랄다를 사랑하면서 집착과 광기에 사로 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