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tistics Graph

 

'대부도'에 해당되는 글 2

  1. 2017.07.05 영흥도 (10)
  2. 2011.12.02 대부도 (34)
 

영흥도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7.07.05 13:31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영흥도.

인천항에서 남쪽으로 26Km 해상에 위치, 최고봉은 중안에 솟은 국사봉.

동쪽에 대부도, 북쪽에 부의도, 서쪽에 자월도가 있다

원래 명칭은 연흥도 였으나 고려 말 익령군 '기'가 정국의 불안으로 자신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온 식구를 이끌고

이곳으로 피신하면서 익령군의 영자를 따서 영흥도라고 칭하였다고~~<네이버 지식백과> 참조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한 영흥도.

팬션 앞으로 넓게 펼쳐진 오후의 바다는 물이 빠지고 있었다.

친구중 대표 2명이 갯벌로 나가서 바지락을 캐기로 했다.

비용은 1인 1만원, 장화를 빌려주고 경운기를 타고 갯벌로 나가 작은 양파망 하나 정도의 양을 채취할 수 있었다.

소금물에 바지락을 담가놓고 장경리 해수욕장으로 드라이브를 했다.

저물어 가는 석양과 함께하는 정겨운 풍경에 미소가 절로 나왔다. 

'수협 직판장 어부들'에서 먹었던 싱싱한 회,

넉넉한 인심으로 주어졌던 다양한 먹거리로 행복했다.

다음날 아침,

바지락을 삶아 조개살을 먹고 국물에 콩나물과 함께 끓여 먹었던 라면.

그 맛은 일품이었다.

끊임없이 떠들고 웃으며 즐거워 하는 친구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서울에서 멀지 않고, 갯별 체험등 가족여행 하기에도 좋을것 같은 영흥도였다~^^* 

 

 

'짜오기의 미소 > 세상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흥도  (10) 2017.07.05
연리지  (8) 2017.06.29
거제도 외도  (4) 2017.02.03
거제도 해금강  (2) 2017.01.31
거제도 바람의 언덕  (2) 2017.01.24
사할린~~여행 5일  (4) 2017.01.18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도느로 2017.07.05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바다와 신선한 해물...
    지금 제가 바라는 여유가 저런 것인데..
    대신 해주셨네요 ^^;;

  2. 에스델 ♥ 2017.07.05 1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분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오셨군요^^
    바지락 캐는거 정말 재미있는데... ㅎㅎ
    저도 가족과 함께 가보고 싶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3. 버블프라이스 2017.07.06 0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흥도에 다녀오셨군요, 역시 바다에는 회랑 신선한 해물들을 먹는것이 낙인 것 같습니다.
    포스트 잘 읽고 갑니다.

  4. 청결원 2017.07.06 06: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흥도 오랜만 보네요~~

  5. 핑구야 날자 2017.07.06 0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휴가철 다녀와도 참 좋겠어요 잘 보고 갑니다

대부도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1.12.02 11:00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연말이다. 

세월이 참 빠르다는 말에 공감하는 시기...

한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함께했던 주위분들과 얼굴을 마주하

하나씩 우리들의 한해를 기억하는 만남을 하고 있다.

 

11월 마지막주,

오랜시간 함께했던 절친 모임을

대부도에서 하기로 했다.

오이도에서 해수호인 시화호 방조제를 달려,

연육도가 되어버린 대부도에 도착했다.

 

잔뜩 흐린 초겨울의 날씨,

바닷물이 모두 밀려나가 텅 빈 갯벌이 아득하게 펼쳐져 있는 대부도.

경계를 나타내듯, 마치 어렸을때 땅따먹기처럼

작게 쳐져있는 울타리가 인상 깊었다.

이미 갯벌의 길을 따라 경운기가 사람들을 태우고 달려 나오고 있었다.

갯벌 체험을 하고 돌아오는듯,

손을 흔들어주는 그들의 여유에서 행복을 전해 받았다.

 

잠시 내 생활공간에서 탈피하여

세상속에 던져져 있음이 감사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돈재미 2011.12.02 1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도의 갯벌이 시원해 보입니다.
    겨울이라서 좀 춥지 싶긴 합니다만...
    덕분에 갯벌 구경 잘 했습니다.

  2. +요롱이+ 2011.12.02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으네요~^^
    너무 잘 보구 갑니다~!!

  3. 해우기 2011.12.02 1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속에서만 만나다보니..
    가본적없는데도 익숙한 모습....
    정말 카메라하나 메고 들려봐야하는데 말이지요

  4. Hansik's Drink 2011.12.02 1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속이 다 시원해지는군요~ ㅎㅎ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5. 마음노트 2011.12.02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넓게 펼쳐진 대부도 벌판을 보니 시원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6. 로사아빠! 2011.12.02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끔 이렇게 떠나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재충전의 시간도 되고 말이죠`
    즐거운 주말 되세용^^

  7. 화들짝 2011.12.02 1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빨리 가라고 등 떠밀지도 않는데 왜이리 급하게 흘러가는지...
    가는 세월 잡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8. Zoom-in 2011.12.02 1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화호방조제를 통해 대부도를 바로 갈 수 있군요.
    가본지 정말 오래 되었네요.

  9. 씩씩맘 2011.12.02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도 한 달 남았네요. 정말 시간이 빨리 가는 거 같아요.
    대부도 사진만 봐도 좋네요. ^^

  10. 36.5°c 몽상가 2011.12.02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말모임이 드디어 시작인가봅니다. 너무 과음만 하지않는다면 참 좋은데 말이죠. ^^;
    경치 좋은 곳에서 모임을 갖으셨네요.

  11. 블랑블랑 2011.12.02 2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겨울이라 그런가,,, 풍경 사진이 왠지 쓸쓸해보이네요~^^;;

  12. 학마 2011.12.02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시 다른 생활을 즐기는 즐거운 여정이었을 것 같습니다 .

    대부도, 고요한 곳인것 같습니다.

    잘보고간답니다. ^^

  13. 모두/modu 2011.12.02 2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여행되셧는지,,저도 요즘 훌쩍떠나버리고 싶습니다 ㅎㅎ

  14. 생활의 달인 2011.12.03 0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쯤 저도 정말 가보고 싶네여 ^^

  15. 돈재미 2011.12.03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 편할때 갯벌 나들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하고 중요한 결정이 필요할때
    겨울 바다도 도움이 되지요.

  16. 원삼촌 2011.12.03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부도 예전에 가서 조개구이 먹고왔던 기억이 나네요^^
    사진만 봐도 시원한 기분이 듭니다!

  17. 생활의 달인 2011.12.06 0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조개보니 조개구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