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종목 200곳 작년 4분기 실적 분석 해보니.....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4분기 대폭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시황에 휩쓸려 약세를 면치 못하는 종목이 많다. 전문가들은 지수 회복이 마무리되는 것에 대비해 실적 개선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21일 유안타증권이 시가총액 상위 200개 종목 가운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종목을 선별한 결과 JB금융지주, KB손해보험, GS건설, SK케미칼, 현대산업개발, SK가스, 한국전력, KT, 대림산업, 우리은행 등 20개 종목이 꼽혔다. 이들 종목은 분기 순이익이 100억원 이상이고,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증권사 전망치 평균을 100% 이상 웃돌며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이 크게 높아진 종목이다. 현재까지 200개 종목 가운데 168개 종목 잠정 실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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