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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011년 50~60대 420여명 민간기업에 취업 알선

  서울시고령일자리 관련 모든 기관이 연대하는 민관연대 협력방식을 도입해 올해 처음 시작한 시니어인턴십으로 고령자 420여명의 민간기업 취업을 도왔다. 서울시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 등 일자리 관련 50여개 민관기관의 인프라를 모두 활용하는 이른바 ‘All for One' 방식을 통해 50대 144명, 60대 이상 276명의 취업을 성공시켰다. 시니어인턴십은 50~60대 채용기업에 인건비를 보조해 지속가능한 고령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1. 일자리 관련 50여개 민관 인프라 활용하는 ‘All for One' 방식 도입

  ‘All for One’ 방식하나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모든 기관이 연대, 각 기관이 보유한 기업풀을 활용해 시니어 채용기업을 발굴하고 채용정보 공유를 통한 공동알선으로 채용을 지원하는 사업형태다. 서울시는 시니어인턴십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고령자취업지원 공공기관이 노사발전재단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간에 협약을 체결하고, 시니어 채용기업발굴과 취업지원을 시작해왔으며, 9월부터 기관 참여를 확대한 바 있다.

  이에 따라 9월부터는 25개 자치구와 고령자취업알선센터,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무역협회도 시니어인턴십에 참여하게 되었다. 즉, 이번 시니어인턴십은 서울시와 관련 기관들이 각각의 역할에 따라 기업을 발굴하고, 발굴한 일자리에 서울시와 참여기관의 공동알선으로 적임자를 매칭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2. 기업과 구직자풀 최대화, 민관 함께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

  이러한 방식은 각 기관별 장점들을 한 데 모아 일자리와 구직자풀을 최대화함으로서 서울시 차원의 일자리 창출 사업이라는 발상을 넘어서서 민관이 함께 참여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는데 의미가 있다.

  서울시는 그동안 정부와 지자체, 공공분야에서 제각각 일자리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중복과 경쟁으로 비효율적인 부분이 많았으나, 이번에 새롭게 도입한 추진방식을 통해 비효율과 경쟁을 넘어서서 시니어 일자리 만들기의 새로운 모델을 마련했다. 특히 민관이 함께한 시니어인턴십은 양적인 창출을 넘어서 고령일자리의 질 또한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3. 연령대별, 직종별 취업 현황 및 기관별 특징

  연령대별 유형을 보면 50대의 경우 재취업과 전직이 가장 힘들다는 어려움을 뚫고, 경력을 살린 재취업이나 전직이 많았고, 60대는 패스트푸드점 등 새로운 직종을 개척해 취업한 경우가 많았다. 또, 경비 청소 등 기존 고령자 직종을 탈피해 제조업 사무보조에서부터 경영지도사, 엔지니어, 중간관리자 등으로 직종이 다양해졌다. 뿐만 아니라 50대 평균임금은 하반기엔 160만 원대까지 상승했으며, 60대도 주40시간 정규 근무자의 경우 100만 원 이상이었다.

  노사발전재단은 50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60대 취업기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사발전재단은 기업을 발굴하고, 재단이 보유한 구직자풀을 활용서울시와 공동알선에 나서 퇴직 중간간부급의 재취업에 성과를 거뒀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맥도널드, 홈플러스 등 대기업의 시니어 적합 직종을 새로이 개발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200명 이상의 60대 고령자를 취업시키고 인건비도 지원했다. 이밖에도 자치구와 고령자취업알선센터, 전경련,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도 자체 기업풀을 통해 기업발굴에 나섰고, 개발된 시니어기업에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각 기관의 취업지원센터가 채용을 지원했다.

4. 시니어 일자리사업 내년에도 지속확대 추진

  서울시는 자치구와 함께 시니어인턴십을 추진해 시니어일자리사업에 대한 관심과 확산을 가져왔다. 성동구는 지난 11월 14일(월) 서울시와 함께 시니어 채용박람회를 개최했고, 구로구내년에 자체 시니어인턴십을 추진할 계획이며, 나머지 자치구도 내년에는 서울시 시니어인턴십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실제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시니어인턴십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이모(67세)씨는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을 구상하는 직업을 갖게 된 후 큰 만족감을 느끼고 있다. 마포구 서교동의 직업교육기관인 지식나눔연구에 근무하는 이모씨는 요즘 시니어 바리스타 양성계획 수립에 여념이 없다. 강사초빙, 교육생 모집, 프로그램을 어떻게 짤 것인가를 고민하는 그는 요즘 5개월 전과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면서 격세지감을 느낀다.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는 것조차 어려운 나이에 지금은 어엿한 직장인이 되어 정규직은 물론 관리이사라는 직함을 갖게 되었고 업무영역을 넓혀 자신과 비슷한 세대의 취업지원을 위한 새로운 교육사업까지 구상 중에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고령화가 심화되는 현실에서 시니어일자리 창출은 생계와 복지를 넘어서는 시대적인 과제”라며, “이를 위해 서울시는 관련기관간의 연대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그동안의 성과와 문제점을 보완하여 개선해 내년에는 보다 많은 시니어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2011년 시니어인턴십 사업개요 】

□ 채용실적 : 126기업 420명 선발

 ❍ 상반기 : 47기업 102명 선발
 ❍
하반기 : 79기업 318명 선발
 ❍ 인건비 지원

구 분

지원기간

지원금

보장임금

(일일 8시간, 주40시간 기준)

50대

인턴 3개월, 정규직 3개월

- 인턴기간 : 급여의 60%
- 정규직기간 : 급여의 50%
- 상한금 : 월 100만원

월 130만원

60대

인턴 4개월

- 급여의 50%
- 상한금 : 월 45만원

월 91만원

 ※ 경비, 청소 등 기존 고령자 직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 

□ 상세 채용실적

구 분

참여신청

채용인원

연령별

비 고

기 업

인 원

기 업

인 원

50대

60대

합 계

248

820

126

420

86기업 / 144명

40기업 / 276명

 

50대

190

327

86

144

86기업 / 144명

 

 

60대

58

493

40

276

 

40기업 / 276명

 

소 계

235

493

113

195

86기업 / 144명

27기업 / 51명

 

1차

66

134

39

76

32기업 / 63명

7기업 / 13명

 

2차

18

47

8

26

 

8기업 / 26명

 

3차

61

117

34

53

28기업 / 46명

6기업 / 7명

 

4차

50

96

26

34

22기업 / 30명

4기업 / 4명

 

5차

40

75

6

6

4기업 / 4명

2기업 / 2명

채용 중

한국노인
인력개발원

13

400

13

225

 

13기업 / 225명

 

- 고령자 일자리 확충을 위해 서울시, 노사발전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동추진 협약체결

  서울시는 시니어 고용 잠재 수요기업의 발굴50~60대의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니어 일자리에 인턴 개념을 도입한2011 서울시 시니어 인턴십을 추진한다. 시니어 인턴십은 기존 틀에 박혀 있는 고령 일자리 사업을 탈피, 50~60대가 당당하게 재취업할 수 있는 인턴제를 도입해 은퇴 후 다시 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도입한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1. 서울시 노사발전재단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시니어 인턴십 공동추진 협약 체결

  서울시25()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문형남)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조남범)과 함께 50세 이상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참여기업 및 인턴 모집 공고와 기업선발, 구인구직자 매칭 지원과 50대 채용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하며, 노사발전재단은 시니어 인턴 채용기업 발굴, 기업주의 인식변화 유도, 구직자 취업컨설팅을 하게 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 인턴 채용기업 발굴, 기업주의 인식변화 유도와 함께 60대 채용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하게 된다.

2. 50100, 60대 이상 400명 등 올해 500명 시니어 인턴 선발

  서울시는 올해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확보한 2천여명의 시니어 구직희망자와 400여개의 시니어 구인기업, 또 협약 기관이 발굴한 시니어 채용 가능기업을 적극 매칭50100, 60대 이상 400명 등 500명 이상의 시니어 일자리를 새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3. 5.25~6.15 시니어 인턴십 참여기업 모집, 고용시장 형성된 관리용역 업종 제외

  서울시는 500명의 시니어 인턴십 모집을 위해 25()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참여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50대 시니어 채용기업과 60대 이상 시니어 채용기업으로 나누어 선발하며, 참여기업 자격은 서울시 소재 상시근로자 5인 이상 기업으로 50, 60대 시니어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모집업종의 특별한 제한은 없으나 기존 50~60세대의 고용시장이 형성된 경비, 청소, 주차관리 등 관리용역 업종은 제외해 새로운 시니어 고용업종 발굴을 촉진할 계획이다. 참여기업 선발은 615일 까지며 자격요건 등 조회를 거쳐 선착순으로 500개 이상의 기업을 선발, 선발된 기업은 630일까지 시니어 인턴 참가자를 채용하면 된다. 인턴십에 참여하고자 하는 구직희망자들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가입 후 시니어 인턴십 참여기업의 구인공고에 응모하면 된다.

4. 시니어 채용기업에 인건비 지원, 청년 인턴십 참여시 우대 등 각종 혜택 부여

  서울시는 시니어를 채용하는 기업에는 인건비 지원, 청년 인턴십 참여시 우대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한다. 50대 시니어 채용기업으로 선발된 기업에는 시니어 인턴 채용 시 인턴기간 3개월간 서울시가 1인당 월 70만원씩 지원하며 여기에 기업은 최저 50만원을 부담해 월 120만원의 임금을 보장해야 한다. 이 후 채용시니어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서울시가 월 50만원씩 3개월간 추가 지원을 할 계획이다. 60대 시니어 채용기업으로 선발된 기업엔 시니어 인턴 채용 시 1인당 약정임금의 50% 범위에서 월 최대 45만원씩 4개월간 지원한다.

  시니어 인턴십에 참여해 시니어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기업은 향후 서울시 청년 인턴십 참여시 우대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니어 인턴십은 고령화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비한 일자리 사업이라며 시니어 구인기업의 적극발굴과 구직희망자와 구인기업간의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매칭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의 다양성과 재취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