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아파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대론 인서울 막힐라…`나홀로 아파트`도 동났다 분양가 상한제 예고에 거래 잠잠하던 지역까지 들썩 1년간 거래없던 곳도 후끈, 연식 오래된 소형단지 인기에 종로·마포·용산 등 신고가, 서울 청약 물건너간 3040 상대적으로 값싼매물 매입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었던 소규모 단지, 즉 `나 홀로 아파트` 몸값이 오르고 있다.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확대 적용 방침을 밝히면서부터다. 6일 매일경제신문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통해 서울 아파트 거래를 조사한 결과, 지난 8월 이후 연식이 오래된 나 홀로 아파트에서 신고가가 잇달아 나왔다.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명륜아남`(301동)은 136가구 1동짜리 아파트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50㎡는 지난달 20일 6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면적은 작년 10월 5억4000만원에 거래된 뒤 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