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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시장 전망을 놓고 아직도 갈피를 못 잡겠다는 견해가 주류를 이룬다. 이달부터 지방까지 주택담보대출 여신심사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이달에만 6만가구가 넘는 분양 물량이 쏟아져 현명한 투자가 더욱 중요해졌다.

 

   매일경제는 고액 자산가들에게 투자를 조언하는 국내 대표 금융회사 부동산 전문 PB 3인방으로부터 똑부러지는 재테크 조언을 들어봤다. 2015년 부동산 시장 호황을 정확히 예측했던 이들은 올해도 실수요자들이라면 집부터 장만하라고 권했다. 시장이 작년만큼 뜨겁진 않더라도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부동산만큼 안정적 수익을 내는 상품도 없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 임모 전문위원은 "재테크의 기본은 내 집 마련"이라며 "주택 임대 시장이 전세에서 월세로 급속히 전환되고 월세가 자가보다 부담되니 그만큼 재테크 여력이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 김모 연구위원은 올 하반기 시장이 출렁일 때 투자 기회를 잡으라고 조언했다. 김모 연구위원은 "지방은 전매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 1순위 자격이 완화돼 청약 경쟁률에 투기 수요가 끼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리은행 안모 부장은 "아파트 중심으로 주거 패턴이 확산돼 수요가 많아질 수 있다"기존 아파트보다는 청약이 낫다고 조언했다.

 

   주택 가격 부담 때문에 서울에서 경기도로 인구 이동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경기도 청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임모 전문위원은 "신도시 교통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앞으로 집값이 많이 오르진 않을 테니 노후에 대비해 서울 강남 10억원짜리 아파트를 처분해 경기도에 5억원짜리 집에 살고 수익형 부동산에 5억원을 투자해 연 3000만원을 버는 게 낫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모 부장과 김모 연구위원은 서울 고수를 원했다. 김 연구위원은 "서울에 비해 경기도는 리스크가 크다""자산 금액 대비 상승액 수준은 서울이 오히려 유리하다"고 전했다. 서울을 고집해 연립주택이나 빌라에 투자하기보다는 차라리 경기도 아파트가 낫다는 의견이었다.

 

   입주가 몰리는 2017~2018년 시장 불안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수도권 시장은 긍정적이라는 데 의견이 모였다. 임모 전문위원은 "주택 보급률과 인구구조 변화를 보면 주택 가격이 2020년까진 괜찮다"고 말해 가장 낙관적이었다. 안모 부장은 "집값이 어느 정도 오를 만큼 올랐고 기대심리도 꺾이는 데다 뉴스테이 덕분에 임대 시장이 안정적"이라며 "기다릴 여유만 되면 뉴스테이에 살면서 다른 곳에 투자하거나 2018년까지 기다렸다가 사는 것도 방법"이라고 말했다. 김모 연구위원도 "내년께부터 시장이 둔해질 수 있다. 특히 지방은 구조조정 이슈로 타격이 불가피하고, 경기도가 2018년께 입주가 늘면 조정받을 수 있으나 조정이 오래가진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PB 고객인 자산가들은 최근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는 여전히 빌딩 투자가 1순위로 꼽혔지만, 최근 상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귀띔했다. 주택 리모델링은 여전히 강남 재건축에 쏠린다.

 

   안모 부장은 "꼬마 빌딩은 없어서 못 사니 최근 상가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하지만 상가는 투자 시점보다는 어디를 얼마에 사느냐가 관건"이라고 조언했다. 임모 전문위원은 "상가 투자도 빌딩보다 비용이 적고 임대 관리가 수월해 괜찮다""전문가 상담을 받아 투자를 분석해 유동인구가 모이는 항아리 상권을 잡으면 연 4% 이상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전했다. 최근 분양가가 3~5억원대인 물건도 있고 수익률이 연 5~6% 되는 물건도 나오고 있다는 설명이다.(2016512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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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레드불로거 2016.05.12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재테크 잘하면 안정적인 수입을 벌 수 있군요~

  2. 멜로요우 2016.05.12 14: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제테크를 하는게 쉽지않죠. 무리하게 서울에서 사는거보다는 경기도쪽도 괜찮죠.

  3. 행복생활 2016.05.12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이야기 잘 보구 갈게요~

  4. 영도나그네 2016.05.12 1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저금리 시대에는 부동산 투자수익이 좋은것 같더군요..
    오늘도 좋은 부동산 자료 잘보고 갑니다..

  5. 금정산 2016.05.12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재테크도 아무나 하는게 아니더군요 ㅎㅎ
    잘 알고 갑니다.

  6. 도느로 2016.05.12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경기가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하는데에도
    그 와중에 수익을 올리는 분들도 꽤 계시더군요 ^^

  7. 핑구야 날자 2016.05.13 07: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태켱기가 살아 났으면 좋겠네요

  8. 워크뷰 2016.05.13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9. 에스델 ♥ 2016.05.13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달에만 6만가구가 넘는 분양 물량이 쏟아졌다니~
    현명한 투자가 필요해보입니다.^^
    부동산 정보 잘 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 솜다리™ 2016.05.13 09: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남들은 잘들 하는데...
    왜??? 전 이런지...ㅎㅎ

  11. kakawood 2016.05.13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재테크..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12. 젠틀리스트 2016.05.13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동산 재테크는 종잣돈이 많이 필요할 것 같네요.. 잘 보고갑니다 ^^

 

 

 

  공급과잉 우려가 불거지며 주택 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 가운데 50억원 이하 중소형 빌딩(일명 꼬마빌딩)이 매물이 나오는 즉시 거래될 정도로 인기다. 특히 20억~30억원대 수익형 빌딩의 경우 'A'급은 아예 시장에서 사라지고 'B'급 매물도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2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 시장은 저금리가 유지되면서 일반 주택시장과 탈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말 미국 금리 인상으로 관망세를 보이던 빌딩시장은 저금리 기조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며 다시 수요가 몰리고 있다. 강남, 이태원, 홍대 등 서울시내 중심상권에선 이미 20억~30억원대 수익형 꼬마빌딩은 이면도로에서도 찾기 힘든 귀한 상품이 됐다.

  홍대 인근 A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대로변은 3.3㎡에 1억원을 호가하고 이면도로까지 3.3㎡에 5000만원을 넘어서 웬만한 건물은 대지가격만 30억원이 넘는다"면서 "재건축이나 신축을 해야 하는 B급 물건이 아니고선 꼬마빌딩은 매물이 잘 나오지도 않고 시장에 나오기가 무섭게 거래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강남의 한 빌딩 중개업체 관계자도 "20억~30억원대 수익형 건물을 찾는 대기 손님은 많지만 좋은 물건은 이미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처럼 중소형 빌딩 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는 이유는 시중에 풀린 목돈이 적절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은행 예금금리가 1%대에 머물고, 증시도 상승 모멘텀을 상실하면서 자산가들의 관심이 수익형 부동산에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빌딩 거래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의 경우 중소형 빌딩에 대한 기대 수익률이 4% 정도로 떨어졌지만 대출금리나 다른 투자보다는 수익률이 높다는 평가다. 신한 PMW프리빌리지 서울센터장은 "자산가들의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여전히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으며 수익형 건물은 임대수익과 함께 시세차익도 노릴 수 있어 찾는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시장에서 적당한 매물이 줄어들면서 중소형 건물 매매는 지난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소형 빌딩 매매전문 회사인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월 50억원 이하 빌딩 거래는 28건으로 2015년 1월 64건, 2014년 1월 41건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모 부장은 "20억~30억원대 중소형 빌딩을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상권과 인접한 2종 일반주거지역의 단독건물을 구매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전환하는 쪽으로 관심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꼬마빌딩 같은 수익형 부동산은 금리 인상에 민감하고 주변 상권 변화에 특히 취약하다는 지적이다.공실이 발생하면 수익률이 크게 떨어지고 지나치게 융자를 많이 받아 건물을 매입했을 때는 현금 순환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리얼티코리아 수석연구원은 "지금은 무리한 융자를 통한 건물 매입은 피할 때"라면서 "본인의 자금력과 매입 목적을 뚜렷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미 100억원 이상 빌딩의 경우 시세차익을 실현하기 위한 매물이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라며 "덩치가 큰 건물은 경기 하락 때 공실이 늘어나는 것에 대한 부담과 환금성 우려 때문에 팔아달라는 주문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2016년 2월 29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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