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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4.12.11 김장 (52)
  3. 2013.06.14 태안 천리포 수목원 (61)
  4. 2012.09.12 원주 화로 다구이~~ (53)
 

메밀전병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5.06.24 09:02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한달전쯤 강원도에 살고 있는 친구의 상가에 갔다가 돌아오는 남편 손에 작은 박스가 들려 있었다.

영월 전병이었다.

전병을 좋아하는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박스에는 전병과 메밀전이 가지런히 담겨 있었다.

전병은 여러가지 색옷을 예쁘게 입고 있었고, 

전병소도 취나물, 김치, 잡채 등 다양하게 채워져 있음에 놀랐다.

가끔 영월에 가면 영월 아침시장에 들려 김치전병을 사 먹었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전병이 있는 줄은 몰랐었다.

서울 택배도 가능하다고 하니 세상 살기 좋아졌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 며칠 동안,

전병과 메밀전으로 포식했었던 기억이 새롭다.

메르스 지나가고 영월에 가게되면 또 전병을 사먹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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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늘마법사 2015.06.24 0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밀전병 맛있겠어요~
    전병소도 종류가 다양하군요 ^^

  2. 에스델 ♥ 2015.06.24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병이 다양한 색을 입고 있어서 보기 좋고,
    전병소도 다양하게 채워져 있다니~
    꼭 먹어보고 싶습니다.ㅎㅎ
    택배도 가능하다니~
    저도 주문해봐야겠습니다.^^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

  3. 마인드신 2015.06.24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병이 먹음직스러운 색깔이네요 ㅎㅎ.
    전병소도 이것저것 있으니까 골라먹는 맛이 있겟어요

  4. 멜옹이 2015.06.24 1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일 전병 저듀 먹고 싶네요 ㅎ

  5. 신기한별 2015.06.24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밀전병 먹고 싶어요~

  6.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2015.06.24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병 너무 맛나보이네요
    잘보고갑니다.

  7. 행복생활 2015.06.24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나보이네요 ^^ 생각납니다 ㅎㅎ

  8. 핑구야 날자 2015.06.24 1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밀전병 좋지요 소화도 잘되고요~

  9. Gilee 2015.06.24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대박.. 전병 한 번도 못 먹어봤는데, 저렇게 색깔이 예쁜 음식이었나요? ㄷㄷㄷ
    꼭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ㅠㅠ

  10. 도느로 2015.06.24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먹고 싶어요 ㅜㅜ
    사진으로만 봐도 침이 꼴깍꼴깍넘어갑니다. ^^

  11. 솜다리™ 2015.06.24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내요..
    정말 군침이..^^

  12. 청주시 2015.06.24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릇에 담아놓으니 예쁘기도 하네요 ^^
    맛도 있겠죠? ㅎㅎ

  13. 프리뷰 2015.06.24 16: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밀전병 저번주에 비빔면이랑 같이 먹었네요..

  14. 광주랑 2015.06.24 1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원도 메밀전병에 아삭한 김치를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ㅎㅎ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

  15. 다이어트X 2015.06.24 19: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이 궁금해지네요!!

  16. 별내림 2015.06.24 2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밀전병정말맛있죠..

  17. 여행쟁이 김군 2015.06.24 2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밀전병 건강에도 좋고~
    맛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용~

  18. 영도나그네 2015.06.25 16: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햐!
    보기만 해도 침이넘어갈것 같은 전병들이군요..
    메밀전병 생각이 절로나게 만들기도 하구요..
    오늘은 침만 삼키고 갑니다..

김장

짜오기의 미소/사는 이야기 | 2014.12.11 09:34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11월 초순 남양주 진접에 있는 언니집에서 함께 김장을 담궜다.

직접 길렀다는 노랗고 고소한 배추,

이틀이나 머물면서 힘들게 담궜다.

한달쯤 지난 지금 김치통을 열었더니 김치가 잘 익어가고 있었다.

김치가 맛도 좋고 색깔도 예뻐 보였다.

일년동안 우리집 식탁을 맛있게 지켜줄 것 같다.

 

예전 어렸을때,

한접이 넘는 김장을 고무장갑도 끼지 않은채 담그시던 어머니 생각이 났다.

빨갛게 손이 얼면 뜨거운 물에 잠시 녹여가면서 많은 배추를 깨끗하게 씻었다.

그 시절 김장은 집안의 큰 행사중 하나였던것 같다.

가까운 이읏들이 함께 모여서 김장을 담그고 밥도 나눠 먹으며 웃음꽃을 피웠다.

김치 하나만 놓고 밥을 먹어도 정말 맛이 있던 그런 시절이었다.

"요즘 김장은 김장도 아니다"라고 말씀하시며,

작년까지만 해도 손수 김장을 담그셨던 어머니......

이제는 고인이 되어 뵐 수 조차 없다.

늘 부드럽게 웃으시던 모습,

어머니의 정갈했손맛이 그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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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멜옹이 2014.12.11 1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김장의 마무리는 수육!!

  3. 낮에도별 2014.12.11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 맛있어보여요~~
    김장한 날엔 역시 수육이죠 ^^

  4. 릴리밸리 2014.12.11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배추하고 양념을 보니 김치가 맛있을 것 같네요.
    쭈욱 찢어서 뜨거운 밥이랑 먹고 싶어집니다.^^

  5. 영양이 2014.12.11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가득한 포스팅이 인상적이네요.
    문장하나하나 정성이 담겨있는듯
    날씨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길 바래요!! ^^

  6. 레이123 2014.12.11 14: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분 좋은데이
    완전 좋은데이
    즐겁게 보내시길~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셔요~~ ^^!!!

  7. 세상속에서 2014.12.11 15: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장...정말 힘든일이죠.
    식구가 많을수록;;

  8. 착한곰돌이 2014.12.11 15: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매력이 짱짱이에요.
    항상 좋은 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잘 봤네요. 굿굿입니당 ^^

  9. 메리. 2014.12.11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날씨가 참 좋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날씨가 너무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10. 목요일. 2014.12.11 15: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팅이 진짜 짱
    매력넘치는 글 잘 보구가요
    눈에 한번에 들어오는 좋은 포스팅 감사해용 ~~~~~

  11. 메드캣 2014.12.11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밌게 보고갑니다 ^^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셔요~~ ^^!!!

  12. 봉봉.. 2014.12.11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달도 화이팅 월급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 따뜻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13. 건강정보 2014.12.11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집도 이번주에 김장하는데 벌써부터 앞이 막막해요..ㅠㅠ

  14. 미소바이러스 2014.12.11 17: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김장김치 너무 맛나보입니다 ㅎㅎㅎ

  15. 도생 2014.12.11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예전에는 김장 때가 가족들 모임이고 잔치였는데요.
    행복하세요^^

  16. 쭈니러스 2014.12.11 21: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얀배추..ㅎ 이거에 고추장 찍어먹어도 맛있죠^^

  17. 영도나그네 2014.12.11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도 집집마다 이렇게 김장을 직접 담아먹는 아름다운 풍습들이 남아 있는 것 같더군요..
    앞으로도 이런 아름다운 풍습들이 계속 되어야 하는 데...
    이런 김치는 마트에서 사먹는 김치와는 차원이 다른 우리의 고유 음식이기도 하구요..
    오늘도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라면서..

  18. 유라준 2014.12.12 0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장김치가 먹음직스럽네요.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9. 예또보 2014.12.12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장김치 정말 맛나보입니다 ㅎㅎ

  20. landbank 2014.12.12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장 김치 정말 끝내주게 맛나보이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21. 마니7373 2014.12.12 09: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엄마의 손맛은 또 다른 엄마에게
    전해져 가족들에게 온기가 전해 지겠죠^^

태안 천리포 수목원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3.06.14 09:1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리포 수목원은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향리 875번지에 있다.

 

<천리포 수목원의 창립자 민병갈님은 미군 청년 장교로 한국에 와서 반세기 넘게 살며

'천리포 수목원'이라는 세계적인 자연 동산을 일궈놓고 이 땅에 묻힌 푸른눈의 한국인이다.

한국 땅에 첫발을 디딘 순간부터 한국에 반한 그는 김치와 된장이 입에 맞는것은 물론,

한복을 입고 온돌에 사는 것을 즐겼다.

한국 자연에 심취하여 1970년부터 시작한 나무 심기는 30여년만에

척박하고 해풍이 심한 천리포 민둥산 18만평을 공인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으로 탈바꿈 시켰다.

나무를 존엄한 생명체로 보고 오로지 나무를 위한 수목원 가꾸는 일에 정성을 쏟았다.>

 

2시간 정도 천리포 수목원을 돌아보며

수목원의 방대한 크기와 수많은 각양각색의 나무들과 꽃들,

그리고 습지에서 자라는 연꽃을 비롯한 많은 자연 생물들에 절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외국인이 한국을 사랑하고,

척박한 땅에 나무를 심고 정성을 다해서 가꾸었다는 사실과,

나무를 위한 수목원을 가꾸었다는 진정성에 고개가 숙여졌다.

2시간동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겁고 상쾌한 기분으로 수목원을 둘러보았다.

오랜 시간동안 정성과 노력을 들인만큼,

천리포 수목원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천리포 수목원'이라는 이름으로 빛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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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iN`s 2013.06.14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저런곳도 있군요.
    잘보고가요^^

  3. 금정산 2013.06.15 0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목원의 숲길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멋진 시간 되세요

  4. 반이. 2013.06.15 08: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수목원은 정말 괜찮은 듯 하네요 ㅎㅎ

  5. landbank 2013.06.15 09: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정말 너무 좋아보입니다 ㅎ
    잘보고 갑니다

  6. Zoom-in 2013.06.15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름이 선사하는 수목원의 아름다움이네요.

  7. 마니팜 2013.06.15 1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아름다운 곳이군요 우리나라에 저런 멋진 곳을 만들고 가신 민병갈님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저도 다음에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8. 어듀이트 2013.06.15 14: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한 하루 되시길 바래요~

  9. 멜옹이 2013.06.15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안천리포 수목원 구경 잘하고 갑니다

  10. Hansik's Drink 2013.06.15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네요~ ^^
    잘 보고 갑니다~

  11. +요롱이+ 2013.06.15 18: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걸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12. 알숑규 2013.06.15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모습 잘 봤습니다. 화사함에 마음까지 포근해지네요.

  13. 잉여토기 2013.06.15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안에 큰 규모의 수목원이 있나 보군요.
    저도 기회될 때 천리포수목원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14. 린미 2013.06.16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가슴이 뻥 뚫리는것 같아요~ㅎㅎㅎ
    태안 바닷가도 보고, 수목원도 보고..좋네요!!+ㅁ+
    놀러갈 계획을 어서!ㅎ

  15. 괴도별성 2013.06.16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풍경 잘보고 갑니다. ^^

  16. 날으는 캡틴 2013.06.17 0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름에서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한국을 사랑한 푸른눈에 한국인에게 존경심이 이네요..
    서울에서 그리 멀지도 않으니 꼭 방문해 봐야 겠습니다..

  17. 가을사나이 2013.06.17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안에 가면 들러야겠군요

  18. 금융연합 2013.06.17 0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리포수목원에서 힐링하고 오면 좋겠네요

  19. 복돌이 2013.06.17 1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산책하기에 참 좋은 곳인듯 하네요~~
    요즘 날이좀 덥긴하지만...요렇게 산책하면 꽃들도 보기 좋구~~ 암튼 좋은것 같아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 건강정보 2013.06.17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곳은 그림 같은 곳이네요.............^^

  21. 와이군 2013.06.19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목원이 산책하기 참 좋아보이네요~
    잘 봤습니다~~

원주 화로 다구이~~

짜오기의 미소/세상 속으로 | 2012.09.12 09:16 | Posted by 명태랑 짜오기

 

 

강원도 원주시 중앙로에 있는 화로 다구이,

남편의 오랜 어릴적 친구가 몇년째 운영하고 있는 숯불구이 음식점이다.

원주를 지날때면 가끔 들러서 오리 주물럭을 먹곤 하는데,

오리 고기를 먹지 않던 내가 오리 고기를 먹기 시작 했을만큼 주물럭의 맛이 좋았다.

 

지난 여름에 들렀을땐 왠지 가게안이 휑해 보였다.

한때는 원주시의 중심지로 많은 인파가 붐볐었는데,

도시 확장으로 신도시가 다른쪽으로 형성 되면서 조용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오리 주물럭의 맛은 뛰어나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뜸해지면서 가게세와 운영비의 감당이 힘들다고 했다.

친구 부부의 힘없는 웃음에 마음이 아팠다.

휘 돌아본 넓은 가게안은,

전에 느꼈던 활력이 꼭꼭 숨은듯 보이지 않았다.

 

친구가 정성들여서 구워준 오리 주물럭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굳이 가게의 히트였던 옛날 도시락까지 만들어와서 먹으라고 했다.

김치와 계란 후라이가 든 따뜻한 도시락을 마구 흔들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향수의 도시락을 먹는 동안,

여러가지 생각들이 머리를 스쳤다.

 

가격도 비싸지 않고,

맛도 훌륭한 숯불구이 화로 다구이가 다시한번 활활 타오르기를 기도했다.

인생은 세옹지마,

지금은 조금 힘들지만 어려움을 잘 이겨내면 꼭 좋은날이 다시 올거라고......

 

 

 

 

 

 

 

 

추억의 도시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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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해피 매니저 2012.09.12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기만해도 군침이 도는데요
    쇠주한잔이랑 같이먹으면 ㅎㅎ
    잘보고 갑니다

  3. 2012.09.12 1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별내림 2012.09.12 13: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리고기가 좋다고 해서 가끔먹는데 훈제로만먹었는데 요것도 맛나보이네요..잘보고갑니다

  5. 티통 2012.09.12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6. 이미지업성형외과 2012.09.12 15: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7. 어듀이트 2012.09.12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가족들이랑 외식한번 해야할까봐요.

  8. +요롱이+ 2012.09.12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호~ 맛나보이네요! ㅎ
    잘 보구 갑니다..!!

  9. 남씨네 2012.09.12 19: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리..군침이 돕니다.. 사각도시락두요..~~^^

  10. 반이. 2012.09.12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침이 고이네요 ㅎㅎ

  11. 철한자구/서해대교 2012.09.12 2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랫만에 뵙습니다^^

    특히나 도시락이 양도그렇고 맛깔나보이네요 ㅎㅎ

  12. 유쾌통쾌 2012.09.12 2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도시락이 탐나네요.. 먹고파용

  13. 린넷 2012.09.12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잉. 정말 맛깔스럽다는, 도시락@!

  14. 드래곤포토 2012.09.12 23: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주에 가거든 들러봐야겠습니다. ^^

  15. 풀칠아비 2012.09.12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이 있는 곳에 사람들이 맛을 찾아 모이겠지요.
    곧 다시 좋은 소식 있으리라 믿습니다.
    원주 가면 저도 들러야겠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16. 2012.09.13 0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7. 까움이 2012.09.13 0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로구이 드시면서, 다짐하셨나봐요^^
    인생지기 새옹지마~!!!

  18. Zoom-in 2012.09.13 0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 한국경제의 현실이네요.
    잘 되길 바랍니다.

  19. 재무Q&A 2012.09.13 0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어보이네요...시간나면 가서 먹고 싶어요^^

  20. 금융연합 2012.09.13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원주가면 가볼께요.
    맛있어보이네요

  21. 와이군 2012.09.15 0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군침넘어갑니다~~
    가격도 참 저렴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