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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배구조개선'에 해당되는 글 2

  1. 2017.05.05 새 역사 쓴 코스피…6년만에 사상 최고 (4)
  2. 2017.04.21 노무라證 특별보고서 "대선 이후 코스피3000 갈수도" (6)
 

 

 

0.97% 올라 2241.24 마감

기업실적호조·외국인순매수·삼성전자 주주행보 `3박자`

 

  코스피가 2240선을 밟으며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날보다 21.57포인트(0.97%) 오른 2241.24를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종가 기준 이전 최고치였던 2228.96(201152)을 돌파한 것은 물론이고 기존 장중 최고치 기록(20114272231.47)도 넘어선 것이다. 이로써 한국 유가증권시장은 '박스피(박스권에 갇힌 코스피)'라는 오명을 6년 만에 떼게 됐다. 이날 한국 증시의 시가총액 기록도 경신됐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 1454577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날 14411544억원이었던 시가총액은 이날 13조원가량 늘어나면서 처음으로 1450조원을 넘어섰다. 증시 전문가들은 글로벌 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기업 실적이 이를 뒷받침하면서 외국인 자금이 코스피를 레벨업시켰다고 분석했다.

 

  이날도 코스피 급등의 일등 공신은 외국인 투자자였다.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3612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이 각각 3334억원, 709억원어치를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은 이틀째 '바이코리아'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모두 21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그만큼 한국 기업 실적 호조와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믿음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피가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증시에서는 실제 실적 개선에 비하면 덜 올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한국 주식이 일본이나 대만에 비해 오히려 싸다는 분석이 나올 정도다. 코스피 상장사의 연간 순이익은 지난해 94조원을 기록한 이후 올해는 12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것도 코스피 레벨업의 주요한 원인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깜짝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지난해 이후 주가가 30% 올랐다. 여기에 자사주 소각을 비롯한 주주환원책까지 내놓자 삼성전자 주가는 227만원 선을 돌파했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한 경기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데다 상장기업들의 순이익도 사상 최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올 2분기 이후 코스피 전망은 더욱 밝다"고 내다봤다.(201755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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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결원 2017.05.06 06: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스피 정보 잘 보고 가네요

  2. 핑구야 날자 2017.05.06 07: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선 전에 분위기는 좋은데 대선 후가 문제군요

 

 

 

기관 의결권행사 강화로 기업 배당확대 나서면 한국증시 재평가 기대

 

 

  노무라증권이 5월 이후 새 정부가 들어서고 나면 코스피가 3000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통해 주주권리가 강화되고, 기업들이 현재 20% 수준인 배당성향을 일본 수준인 50%까지 끌어올린다면 한국 증시의 리레이팅(재평가)도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노무라증권의 권영선 수석 이코노미스트(홍콩), 정창원 주식리서치센터장(서울), 크레이그 챈 아시아 외환 전략담당 애널리스트(싱가포르), 앨버트 렁 아시아 금리 담당 애널리스트(홍콩) 등은 지난 19일 한국 대선 특별보고서를 발간하고 이같이 밝혔다. 현재 한국의 유력 대권 후보가 대부분 기업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하반기 신정부하에서는 주주참여가 더 활발해지고 기업들도 주주환원책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것이라는 게 주된 논리다.

 

  노무라증권은 일본도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이후 주주참여가 활발해지고 기관투자가들과 외국인투자자들의 신의성실 원칙이 강화돼 주가를 끌어올리게 됐다며 한국 증시에서도 이 같은 주가 리레이팅이 나타날 수 있다고 봤다. 코스피 상장사의 평균 배당성향은 지난해 20%대를 기록해 대만(62.0%), 유럽(29.0%), 미국(53.0%) 등 경쟁국 증시 상장사들에 비해 현저히 낮은 상태. 하지만 우리나라도 배당성향을 일본 수준인 50%대로 끌어올릴 경우 지수가 3000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 노무라증권은 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한국은행이 금리를 올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닐 것으로 내다봤다.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와 미국 금리 인상 기조 때문에 내년 상반기까지는 기준금리를 현재 수준인 1.25%로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2018년 하반기에는 기준금리를 한 차례(0.25%포인트) 인상해 1.50%까지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때쯤이면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은 목표치인 2%를 넘어서고 미국 연준도 기준금리를 1.75~2.00%로 올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환율 전망과 관련해서는 달러당 원화값이 올해 말 달러당 1200원 선까지 내려와 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2017421일 매일경제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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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로요우 2017.04.21 1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라도 빨리 경제가 회복되면 좋겠네요!!
    좋은하루되세요 ~

  2. 영도나그네 2017.04.21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무라가 장밋빛 한국의 대선후 증시 전망을
    내 놓았군요..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따라 많은 변화가 예상되기도
    하구요..
    오늘도 좋은 자료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3. 핑구야 날자 2017.04.22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식투자 적기네요 고민되는군요